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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자모임광장 원문보기 글쓴이: 일 행
-전국 병원법당에서 포교하는 비구니 스님들 국립경찰병원 법당 지도법사 혜광(서울 참나선원장)ㆍ무관 스님. 사제지간인 이들 스님은 15년째 매일 500개 병상을 돌며 환자들을 위로한다. 스승은 환자의 머리를 쓰다듬고, 제자는 쾌유 기원 기도를 올린다.
병원직원불자회도 이끌어 일과 신행의 일치를 언제나 강조해 지금은 모두들 열혈 직장불자가 됐다. 뿐만 아니다. 병원 특성상 환자들이 전경과 의경인 점을 감안, 신세대 유행음악 CD 등을 입원한 전·의경들 병상 머리맡에 놓아주곤 한다. 전ㆍ의경 불자들은 한국불교를 책임질 ‘씨앗’이라는 것이 이들 스님들의 생각 때문이다.
스님은 간병인불자회인 ‘보은회’도 만들어 환자들과 함께 해왔다. 지현 스님도 마찬가지. 지난해 병원 측에 반대에도 어렵게 법당 문을 열고, 직원 및 환자들의 불심 키워주기에 병원 곳곳을 누비고 있다. |
♡국립경찰병원 법당 지도법사 혜광(서울 참나선원장)ㆍ무관 스님
♡전남대 화순병원 지도법사 일장 스님(화순 유마사 주지)
♡자취생 스님’서울보훈병원 지문 스님과
중앙대 병원 지현 스님
♡서울 경희의료원 혜도 스님(중앙승가대 교수)
♡동국대 경주ㆍ경주한방ㆍ포항병원 3곳의 종립병원을 맡고 있는
무구 스님(동대 경주병원 약사전 주지)
♡서울대학병원 은진 스님(청량리 청량사)
♡전남대 화순병원 지도법사 일장 스님(화순 유마사 주지)
왜? 불교는 스님들이 봉사와 호스피스 활동을 하지 않느냐고
하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봉사를 하시는 스님들이 계십니다.
스님들이 봉사하시는 병원과 가까이 사시는 불자님은
스님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해 주십시오.
스님과 재가자의 참여율이 높으면 더 많은 스님들도 참여 할 것이며
불교의 봉사는 정착이 될 것입니다.
봉사는 스님과 재가자들이 함께 해야 합니다.
봉사는 바로 수행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