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캠존 정모를 마치며,뒤늦게 도착한 구마적님&마법소녀님과 경주로 향합니다.
가는길 잠깐이지만 카맨님과의 함께한 주행도 좋았구요...
그리고 경주에 도착 합니다...
사람들,차들 많습니다.
기어기어 밀레니엄파크에 도착 합니다..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역시 차들 많네요..
이때만 해도 주차장 사용요금이 꽁짜라며 좋아라 합니다..
드디어 눈에 익은것이 보입니다...
선덕여왕 촬영지에 도착했다는 실감을 합니다...
안내도를 보며.........
그리고 입장요금을 보며.....
다시한번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
입장요금이 싸지 않습니다....즉.... 비싸다는 이야기지요....
어른:18,000원 청소년:13,000원 어린이:11,000원 입니다....
짜가네 촬영지 입장 요금만 60,000원 입니다...
그래도 기대를 하면서 입장을 합니다.....
입구에 십이지신인가 하네요....
물을 분무기처럼 뿌리네요...
인그래도 날씨도 추운데 물기까지 맞으니 더 춥습니다....ㅜㅜ
그와중에 구마적님,마법소녀님.... 신났습니다...
항상 같이다니며 느끼는 거지만.....
어우~~~~~~닭살~~~~~ㅎㅎㅎ
토기공방앞 입니다.
참 여러가지 토기들이 있네요..
불상 뒤쪽을 연기같은것이 보이시나요.
여기도 분무기 같은식으로 물을 뿜네요..
이곳은 이런식의 연출을 많이 했습니다..
오후 2시30분 메인공연신간이 거의 다가옵니다...
메인공연장 표지판만 보고 갑니다....
표지판위의 목각인형이 귀여워요...
메인공연장앞의 에밀레종 상이 있습니다...
그옆쪽에 보이는곳이 공연장 이구요..
앞에 보이는 호수를 기준으로 좌측이 관람석이구요...
오른쪽이 공연장 입니다...
즉 야외공연장 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근데 이날은 무쟈게 추운 날입니다..
공연장에서 공연이 시작 되었습니다..
윗사진 아래쪽에 모자쓰신분들 보이십니까...
이날 이런모자라도 없는사람들 전부 얼어 죽었을 겁니다...
모자 안쓰신 분들 거의 없었습니다..
공연장소가 너무멀리 자리하고 있어서 얼굴포정이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앵글을 당겨 봤는데요...
전부 진한 무대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공연을 하는사람들은 좋은가 봅니다...
상황상 매우 안좋은 장면인데 배우가 즐겁게 웃고 있네요...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과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이렇게 추운날,물속에 서슴없이 뛰어드는 연기자들...
아~~~프로는 저런것 이구나~~~,내지는.....
아~~~돈벌기 참 힘들구나~~~하는걸 알게 해줍니다...
이사진 봐서는 돈벌기가 참 쉬울것 같구요...
그냥 들어가서 주으면 될것 같구요...
마님~~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마적돌쇠와 마법마님 입니다...
내려오실때 힘드시니까....
번쩍 들어서....
마님~~~
아~~~돌쇠~~~♡♡♡♡♡...
미실이 건너오던 다리앞 입니다...
근데 사진을 찍고보니 다리가 가려 졌네요...
우리 수정...
미실사진에 얼굴만 내놓고 한장 합니다..
자갸~~ 나 이뻐???
이건뭐....
여기저기 줄 쳐놓고 "출입금지" 입니다...
뭐랄까.... 좀 씁슬 합니다~~~~
덕만의 산채라고 하는데요....
구경하고 나오다가 사진기 생각나서 한장 찍어 봅니다..
그리고 화랑무예장에서 공연도 하는데요...
사진은 찍을 엄두를 못냅니다...
얼마나 추운지 주머니에서 손을 꺼낼 생각이 안듭니다...
그렇게 구경을 하고 저녁5시경 홈으로 출발해서 11에 홈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정모는 여러모로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정모 참석도 하고,관광지 여행도 하고...
암튼 역마살 있는짜가의 고생기 입니다
첫댓글 ㅎㅎㅎ...돌쇠마적, 미실수정 잘 어울리십니다~~ 캬캬캬~~~
어케... 드라마 함 만들어 봐요....
딱 보기에도 돌쇠......후다닥
추운 날씨에..좋은 곳도 둘러보고...알찬 정모였네요^^
무지 추운날씨였습니다.... 모자 없었으면 얼어 죽을뻔 했습니다..
선덕여왕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ㅎㅎ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근처 간길에 들러 봤습니다... 한번 정도는 가볼만 합니다....두번은 아니구요^^
그래도 멀리 오신 보람은 있으셨군요. 저도 아직 밀레니엄파크는 못가봤는데...^^ 항상 가족들에게 배려심 깊은 짜가님께^^
덕분에 저도 좋은곳 찾아 구경하고 있습니다... 가족사랑을 미끼로한 저의 여행이죠
전 매번 선덕여왕을 보면서 협찬장소가 경주라고 나왔는데도 왜 촬영장소가 경주지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했네여... 근데 암튼 추운날씨에 구경하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전 아이들이 감기가 안떨어져 바깥에 있는 곳은 구경 엄두가 안나네여...^^ 근데 송년모임 한번 가지셔야죠 ^^* 보기 좋습니다
촬영장 근처에서 구구님 전화 받고 속았습니다... 나들이때 항상 함께 못하네요... 언제 한번 함께 해야 하는데요...
정작 울산살면서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 정말 좋은 구경햇습니다.
따듯한날에 가세요.... 겨울은 너무 추워요....실내에 있을만한곳이 별로 없어요...
좋네요...담에 함 가봐야 겠군요....
한번정도는 가볼만 합니다... 한번 가보세요...
저희는 표충사 구경하고 대구가서 친구들과 놀다 왔는데 좋은곳 다녀 오셨네요^^
저희보다 일찍 복귀하셨겠는데요.....
월요일 새벽 5시쯤 도착 했어요
돌쇠마적!^^ 구마적님 닉네임 바꾸셔야 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