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 광려천 산책로를 걷는다. 노랑색 꽃들이 이곳저곳에 피었다.
애기똥풀 꽃
괴불주머니 꽃(?) - 산괴불주머니인지 염주괴불주머니인지 모르겠어요.
씹냉이 꽃이 지천으로 피었는데.... 씹냉이는 쓰다고 붙은 사투리 이름인데 표준말은 씀바귀.
(2016. 4. 23 중리 광려천에서)
첫댓글 봄은 역시 노랑이 풀꽃들의 계절이지요.근데 저는 씀바귀와 고들빼가기 늘 헷갈리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해서 말이지요. 저 사진도 혹시 고들빼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씀바귀는 꽃잎이 대여섯 장으로 듬성듬성 나던데요. 안그런 종류도 있고요. 사진을 자세히 봤는데 헷갈리네요 ㅎㅎ
아랫쪽 사진은 저도 고들빼기로 알았는데 정말 헷갈리죠?
첫댓글 봄은 역시 노랑이 풀꽃들의 계절이지요.
근데 저는 씀바귀와 고들빼가기 늘 헷갈리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해서 말이지요. 저 사진도 혹시 고들빼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씀바귀는 꽃잎이 대여섯 장으로 듬성듬성 나던데요. 안그런 종류도 있고요. 사진을 자세히 봤는데 헷갈리네요 ㅎㅎ
아랫쪽 사진은 저도 고들빼기로 알았는데 정말 헷갈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