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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7-11-24 ~ 2017-11-24
공연시간 : 60분분
장소 : 봄내극장
주관/주최 : 춘천예총
문의처 : 033-243-4360
요약
정보
2017 춘천예술마당활성화프로젝트
'봄내가 자란다! 문화가 자란다!'
연극 - 사랑에 관한 소묘
2017. 11. 24(금)오후7시30분 / 봄내극장
상세
정보
이 연극은 익숙하고 평범하지만 각기 다른 매력과 특성을 지닌 커플들에 사랑 이야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솔직담백하게 들려주는 작품이다
-노총각 노처녀 ( 소연-김규리 희준-김진환 )
친구 결혼식에 참가했다가 뒤풀이에서 떨어져 나온 두 친구.
오래된 친구인 희준과 소연 사이에 그날 밤 무슨 일이 있게 될까?
-경상도 부부 ( 아내-김자영 남편-김진환)
고향 부산에서 해고를 당한 후 무작정 서우로 상경한 남자. 그런 남편을 찾아 여관에 들이닥친 마누라. 낙천적인 남자는 생활걱정을 하는 마누라를 유머와 배짱으로 제압하고 이들은 다음 날 소풍을 가기로 한다.
-젊은 남녀(도자-김규리 춘식-최윤수)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여자 친구의 말에 기쁜 듯 기쁘지 않은 듯 횡설수설하는 남자. 그런 남자의 모습에 실망하는 여자. 과연 그 둘의 사이는 어떻게 될까?
-사랑은 이렇게 다가온다(여자-김자영 남자-정동재)
그들은 같이 있으면 늘 편안하다. 그들은 서로 만지지 않고, 뽀뽀를 하지 않아도 서로 충분히 느끼고 사랑한다. 연인인 듯 친구인 듯. 익숙함에 속아 사랑을 보지 못하는 두 남녀. 날이 저물면서 그들의 사랑은 그렇게 깊어만 간다.
-다시 만난 사랑(김선생-송창언 이여사-이미경)
어릴 적, 고향에서 서로 사랑했던 두 남녀가 노년이 되어 다시 만난다. 인생의 황혼기에 다시 만나 이민을 가려는 할머니와 그를 말리는 할아버지. 과연 이 두 분은 어떻게 될까?
자료출처 : 강원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