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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인구 국가비상사태…11세까지 양육책임"
◇尹, 저출산委 회의 주재
◇육아휴직 급여 年 2310만원
◇신혼·출산가구에 12만채 공급
2. 19일 서울 등 첫 폭염주의보
→ 전국 92곳 폭염주의보...
서울 경우 지난해보다 하루 늦어.
남부 지방은 비로 잠시 더위가 주춤하겠지만 중부지방은 당분간 더위 계속.
3. 배달앱 경쟁 격화... ‘무료 배달’이라고?
→ 배달 무료이지만 결국 돌고 돌아 메뉴 가격 올려 소비자는 더 손해.
한국소비자원 2022년 11월 조사애서도 이미 패스트푸드·치킨·분식점 등 34곳 중 20곳(58.8%)이 배달 앱과 오프라인 매장 가격이 다른 '이중 메뉴판' 운용.(아시아경제)
4. ‘금사과’에도 사과 수입 못하는 이유? ‘과수 화상병’...
→ 2015년 몰래 도입된 미국 사과 묘목에 묻어와 국내 사과 과수원에 큰 피해.
예방, 치료제 없어 발병하면 땅에 묻는 수 밖에 없어.
연평균 손실보상액 247억 원, 방제비용 365억...
사과값 일시 폭등했다고 우리 사과 농업 위험에 빠트릴 수 없다는 논리.(문화)
■취약계층, 金사과 싸게 산다…내년부터 '월 10만원' 지원
◇정부, 1.2조 투입…농식품 바우처 전국 확대
◇중위소득 50% 이하 214만가구...채소·과일·육류 등에 사용 가능
◇전국민 대신 취약층 집중 지원
◇'예산 부담' 지자체 참여가 관건
5. 드디어 ‘엔비디아’ 시총 1위 등극
→ 18일 기준 1위 엔비디아(3조 3335억달러), 2위 MS(3조 1703), 3위 애플(3조 2859)...
사무실도 없어 레스토랑에서 시작, 31년 만.
1999년 나스닥 상장된 이후 투자 수익률은 배당금을 포함 무려 59만 1078%에 달한다.(문화)
◇AI 열풍 이끄는 반도체왕...'세계서 가장 비싼 기업' 등극
◇주요 수익원인 데이터센터 사업
◇2분기에만 매출 427% 폭풍성장
◇월가, 목표주가 200달러로 상향
◇유례없는 주가 상승에 거품 우려
◇고객사들의 자체 칩 개발 경쟁도
6. 워터 달랬더니 버터를 주던 맥도널드 ‘AI 주문’ 결국 퇴출
→ 고객, 종업원 편하게 하려던 AI, 잦은 실수로 업무 오히려 가중.
드라이브스루 매장 100여 곳에 도입했던 AI 주문 서비스를 다음달 종료 발표.(문화)
7. 2023년 한국 방산 수출액
→ 약 130억달러.
2022년(173억달러)보다 43억달러 줄었지만 수출대상국은 12개국, 주요 수출 무기체계는 12개로 2022년(4개국·6개)보다 늘어.
올 수출 목표 200억 달러.
2027년 방산 수출 4강 진입 목표.(아시아경제)
▼한국 방산 2027년 세계 4위 진입 목표
■한화에어로, K9 자주포 '1.3조 잭팟'
◇루마니아 국방부와 계약
◇10國 운용…"글로벌 표준 무기"
8. 푸틴, 2시간 차이... 1박 2일 방북이 ‘당일치기’?
→ 19일 새벽 2시 46분 평양에 도착, 당초 1박2일로 예정됐지만, 도착이 늦어지는 바람에 시간적으로는 당일치기 돼.
국빈방문임에도 새벽 2시46분에 도착한 푸틴이나, 그를 공항에서 맞이한 김정은의 ‘기괴한 모습’은 양측 모두 비정상 국가임을 상징한다.(문화, 사설)
< 밤샘 대기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EPA연합뉴스
◇김정은·푸틴 평양 정상회담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서명
◇사실상 '자동군사개입' 복원
9. 우리나라가 특히 비싼 품목
→ 영국 경제분석기관 EIU 통계 분석.
OECD 평균 100 기준
▷ 사과(279) ▷돼지고기(212) ▷감자(208)
▷티셔츠(213) ▷남자 정장(212) ▷골프장 이용료(242) 등이 2배 이상.
오렌지(181)와 소고기(176), 원피스(186)도 2배에 육박.
사과·티셔츠는 1위, 오렌지·감자·골프장 이용료는 2위,
소고기·남자정장은 3위, 바나나·원피스·오이가 4위.(헤럴드경제)
10. 사우디 ‘메카’, 순례객 180만명... 52도 폭염에 550여명 숨져
→ 메카 성진 순례(하지)는 무슬림이 반드시 행해야 하는 5대 의무 중 하나로 매년 이슬람력 12월7~12일로 올해 하지는 19일까지 이어진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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