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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818주일오전예배/김동건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응답 받는 나 |
성경 | 역대하 1:6-1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역대하 1:6-13)
6.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7. 그 날 밤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주랴 너는 구하라 하시니
8. 솔로몬이 하나님께 말하되 주께서 전에 큰 은혜를 내 아버지 다윗에게 베푸시고 내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니
9.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것을 이제 굳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를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사오니
10.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
11.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12. 그러므로 내가 네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네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네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13. 이에 솔로몬이 기브온 산당 회막 앞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녹취자료 |
오늘은 ‘응답받는 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정말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어있고 하나님과 나와의 올바른 영적 관계가 될때 저와 여러분이 가진 것과 처지와 상관없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기도할 때 틀림없이 응답이 옵니다. 자꾸 방법을 찾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지 오늘 말씀 들으시면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가? 소홀한가? 좋지 않은가?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부모님과 관계가 좋을 때는 대화하기가 편하잖아요. 또, 편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뭔가 부모님이지만 관계가 소홀해지면 대화 나누기가 어렵고 불편해집니다. 우리가 기도응답 받는 것이 너무 중요하지만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과연 그동안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했는지 점검하고 누리는 예배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무응답에서 기도를 통해 응답받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무기력하고 무능력하고 무응답 속에서 기도를 통해 응답받는 ‘나’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에 대한 응답이지만 솔로몬의 응답이 아닙니다. 오늘 나의 응답이고, 교회 응답이며 나의 현장의 응답이 반드시 되어질 줄 믿습니다.
1. 많은 사람들이 틀린 기도(11절)
이런 사실을 알고도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기도를 한다고 하지만 틀린 기도를 하고 있어요. 11절에 보니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이르시되 이런 마음이 네게 있어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장수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내가 네게 다스리게 한 내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하였으니...’ 솔로몬이 이따가 말씀드리겠지만 틀린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는 기도를 하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틀린 기도를 열심히 해놓고도 응답을 못 받고 실패하는 겁니다. 나는 나대로 기도를 한다고 했는데 하나님이 보셨을 때는 틀린 기도란 말이에요.
여러분, 정체성의 혼란을 가지고 기도하면 많은 것을 놓치게 됩니다. 여러분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나와 우리 교회, 이 교단을 왜 세우셨습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내가 왜 중직자이며, 왜 이 직분을 받았는지... 여러분은 반드시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과연 내가 누구냐? 나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나의 현주소는 무엇이냐? 왜 이 시대에 태어나서 정확한 복음인 예수님을 알고 전도와 선교를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 임마누엘의 정체성,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 저는 가끔씩 그런 생각을 해봐요. ‘그래,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친근하기도 하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지만 실수하면 하나님이 나에게 벌을 내리실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어떻습니까? 무엇이든지 원하면 다 들어줍니다. 자녀가 조금 실수했다고 해서 몽둥이로 때리고 더이상 안보고 “이제 너와 관계가 끝이야!”라고 말하십니까? 가르쳐야 할 것은 가르치되 자녀를 사랑하고 함께 있기를 원하고 어떻게 해서든 좋은 것을 주려고 하는 마음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실수했을 때 하나님이 그 실수 때문에 응답 안되는 것이 않습니다. 그 실수를 통해서 더한 것을 주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임마누엘의 신앙을 가지고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의 혼란에서 확신으로 바뀌어야 할 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무엇인지 구하는, 신분의 정체성을 가지고 올바른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할 줄 믿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정욕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야고보서4:3절에 정확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오늘 본문을 읽었지만 솔로몬이 부와 재물과 영광과 원수의 생명 멸하는 것 장수하는 것 구하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뭘 원하시는지 거기에 방향 맞추고 구했어요. 솔로몬든 우리가 그렇게 부러워하는 것 구하지 않았어요. 나 물질 성공중심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보다 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위해서 하나님께 방향 맞추기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요 하나님의 방향과 반대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조심해야 됩니다.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 오늘 11절을 보니까 원수의 생명을 멸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우리는 멸하는 기도를 하고 있지 않나. 점검해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길 원하고 계세요. 여러분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생명 살리기 원하십니다. 여러분들의 현장과 여러분들의 기도가 생명 살리는 일에 방향 맟춘다면 하나님은 오늘 부와 재물과 영광과 장수를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그걸 받기 위해서 우리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 방향 맞추는 거예요.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 여러분들이 기도한다고 했는데 내가 정욕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나. 하나님의 계획에 반대되는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나. 나만이 아는 이기적인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나. 하나님은 사람 살아나는데 중점을 두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획에 반대되는 기도가 오늘부터 하나님과 방향 맞추는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가는 기도가 되어지길 축원합니다.
자, 그리고요 복음 아닌 방법으로 기도를 합니다. 기도 많이 하면 하나님이 감동합니까?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옛 말이 있어요. 다 샤머니즘입니다. 열심히 10시간 24시간 계속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정성스럽게 기도한다고 하나님이 그걸 보면서 감동받고 응답하시나요? 아닙니다. 왜 기도하십니까. 여러분들 속에 예수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속에 그리스도가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 속에 예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겁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모든 것들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응답받는 나라고 했습니다. 응답받는 개인 응답받는 교회 응답받는 현장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열심 노력 방법으로 몸부림 치며 기도하는 것이 아니에요. 기도는. 오늘날 많은 성도님들이 주로 이런 기도하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 열심 내 정성 이렇게 하면 뭔가 하나님이 응답하시겠지. 완전 종교예요. 완전 우상입니다. 기도가 하나님께 대화하는 기도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묵상가지고 기도해도 하나님은 응답하세요. 때로는 꿈으로 보이시며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 그런식이에요. 꿈에 하나님이 이런 부분들을 (하나님이 보여주신 게 아닌데) 이런게 있으니까 이런걸 해야 돼. 이런 성도님들 많습니다. 뭔가 찝찝하고, 복음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어디 가자니 찝찝하고, 뭐하니 찝찝하고. 뭔가 전통 규례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과 방향 맞추는게 아닌데 거기에 딱 길들여져서 그것만 따라가는 거에요. 꿈을 통해서 종교를 통해서..
2. 솔로몬의 기도
여러분들이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이런 기도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봐야해요. 저 또한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하지만 내가 틀린 기도를 하고 있지 않나. 자, 솔로몬의 기도는 틀렸어요. 그런데 솔로몬은 대단했습니까. 그렇지 않았어요. 우리와 성정이 같은데 왜 솔로몬든 부와 재물과 영광과 장수를 구하지 않았을까요? 저라도 구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솔로몬은 구하지 않았어요. 자, 그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6절을 봐야 합니다. 보세요. 여호와 앞 곧 회막 앞에 있는 놋 제단에 솔로몬이 이르러 그 위에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더라.. 여기에 답이 있는 겁니다. 복음이 확실했어요. 일단 솔로몬은.. 천마리의 희생제물로 번제를 드렸다? 천마리가 왠말입니까? 이거는요, 마리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이 확실했다는 거에요. 솔로몬은 부와 재물과 영광과 장수를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복음이 확실하면 이 응답 모든 것들을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했어요. 어느 정도였느냐?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7절에 보니까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주면 되겠냐? 무엇을 응답해주면 되겠냐? 우리가 기도응답이 이래야 됩니다. 우리가 기도를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가 너에게 뭘 주냐? 이 정도 돼야 합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나오겠지만 솔로몬이 지혜와 지식을 구했습니다. 부와 명예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나 중심, 물질 중심, 성공 중심의 육신 적인 것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이 확실하다는 말은요 하나님을 정확히 제대로 알고 있었다는 거예요. 복음이 확실하면 성령이 분명히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기도 응답하는 대상을 바로 알았다는 거예요. 기도는 누가 응답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누가 응답하셔요?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겁니다. 복음을 확실히 알고 그 신분을 향한 확신,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솔로몬은 기도했습니다. 오늘 9절에 보니까요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주는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것을 이제 굳게 하옵소서 주께서 나를 땅의 티끌 같이 많은 백성의 왕으로 삼으셨사오니.. 다윗을 통해서 베푸신 하나님의 그 큰 은혜 솔로몬이 다 받았습니다. 다윗 때 성전 건축을 하려고 얼마나 주의 백성들이 더 이상 갖고 오지 말라고 할 정도로 하나님의 헌금을 드렸지 않습니까? 근데 다윗 때 성전 건축이 되어지지 않았어요. 언제 되었습니까? 그의 아들 솔로몬 때 성전 건축이 되었어요. 그래서 다윗에게 베푸신 큰 은혜를 누구에게 베풀었습니까? 솔로몬에게 베풀었어요. 그게 솔로몬의 기도였어요. 하나님이여 내 아버지 다윗에게 큰 은혜를 베푸신 그 은혜를 내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 기도를 했다니까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받은 직분이 너무 중요합니다. 직분을 소홀히 여기면 어떻게 응답받아요? 내가 목사고, 장로고, 중직자인데 하나님께 받은 나의 직분이 감사하고 너무 중요한데 그걸 놓쳐버리면 어떻게 응답받습니까? 오늘 우리 모든 성도님들, 중직자분들, 교사분들 또 여러 가지 각 부서, 각 기관 모든 분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시길 축원합니다. 솔로몬이 한 기도, 복음을 확실히 가지고 기도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래서 각 부서, 기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신분에 대한 확신, 거기에 대한 정체성. 그리고 여러분들이 각 기관, 부서를 놓고 기도 해주셔야 됩니다. 그리고 헌신, 봉사하는 중직자와 성도님들이 너무 귀하고 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기도 해주셔야 돼요. 이번 주 토요일 날 여름 성경학교가 있습니다. 여름 성경학교에 뭐 그냥 하는가보다 그 차원이 아닙니다. 우리 교사들 렘넌트들 전 성도가 마음 갖고 신분을 가지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응답 받는 그 여름 성경학교가 돼야 돼요. 그래서 계속 기도 해주세요.
또한 솔로몬은요, 하나님의 계획을 확실히 알았습니다. 오늘 10절에 보니까요.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 하리이까 하니..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서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붙잡았습니다. 어떤 계획을 붙잡았습니까? 백성들을 잘 재판 할 수 있도록 나에게 지혜를 달라고 했어요. 주의 백성들을 복음으로 잘 양육하고 인도 할 수 있도록 하나님 저에게 하나님의 응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또 어떤 기도를 했습니까? 백성들을 잘 보호 할 수 있도록 하나님 흑암과 우상과의 영적전쟁에서 우리 백성들이 다 살아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이 응답해 승리케 하옵소서.. 이 기도를 했어요. 나중에 전도, 선교, 세계 복음화, 성전 건축까지 하나님이 모든 걸 응답하시지 않았습니까? 이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우리가 부와 명예와 나 중심, 물질중심, 성공중심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원하시는게 무엇이냐? 거기에 방향 맞춰서 기도 한 인물이 바로 솔로몬이에요. 그러면 그 응답이 솔로몬 때만의 응답이냐? 아닙니다. 그 응답은 지금도 이어지고 성취되어서 내가 응답 받는 솔로몬이 바로 누구예요? 내가 돼야 되는거예요. 그 솔로몬의 응답이 여러분들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백성들을 복음으로 잘 인도하고 우상과 종교와 무능력과 무기력과 영적인 힘이 없는 그들에게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있도록 성령으로 역사 할 수 있도록 기도 했다는 거예요.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다시 제가 마음을 다 잡았어요. 하나님, 다시 태신자를 놓고 기도하고, 성도를 놓고 기도하고, 또 현장을 놓고 기도하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게 되더라고요. 솔로몬이 기도한 그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부나 명예나 세상적인거 원하지 않고 나 중심, 물질중심, 성공중심을 원하지 않고,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현장과 영혼 구원과 생명 살리는 은혜, 내가 다시 한 번 올인 할 수 있도록 저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솔로몬의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었어요. 하나님은 반드시 그 기도에 응답하시는 겁니다.
3. 솔로몬이 받은 응답(12절)
12절에 어떻게 응답하셨습니까? 12절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고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리니, 내 전의 왕들도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내 후에도 이런 일이 없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통해서 영적인 응답을 주시는 거예요. 솔로몬이 구한 지혜 지식을 주셨다고 했어요. 영적인 지식, 영적인 지혜, 복음을 깨닫는 지혜, 복음을 깨닫는 지식, 오늘 예배를 드리시면서 하나님 복음을 듣고 깨닫는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 예배 자리에 앉고 내가 은혜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영적인 것을 알고 바로 그리스도 복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옵소서. 이 응답이 솔로몬의 응답이 아니라 내 응답이 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구한 지혜의 지식은요. 영적 지혜, 영적 지식입니다. 복음을 깨닫는 지식, 복음을 깨닫는 지혜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에게 갈 수 있는 지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입니다. 이걸 구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하지 않는 부와 재물을 하나님이 다 줬어요. 옵션으로 준 겁니다. 다 준 거예요. 하나님이. 하나님은 생명 살리는 일에 지혜와 지식을 구했는데 하나님은 모든 것들을 다 주신 거예요. 마태복음 6장 33절이 성취되어지고 응답되어진 겁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응답을 누가 먼저 받았습니까? 솔로몬이 받은 거예요.
그러면 이제 이런 우리가 불신앙의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아 그러면 내가 영혼을 품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이런 응답을 주시겠다.’ 이 얄팍한 잔머리 생각은 쓸 수가 있거든요. 그런 뜻이 아닌 거예요. 단순하고 순박하게 솔로몬은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한 겁니다. 백성들을 놓고 기도한 거예요. 여러분들을 현장에 죽어가는 안타까운 영혼들을 기도하며, 그 영혼을 품고 태신자를 품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필요한 육신적인 모든 것들의 응답을 더하신다는 겁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예요.’ 이 응답과 기도를 솔로몬이 했다는 겁니다. 우리가 사람인지라 육신적인, 여러 가지 응답받으면 좋잖아요. 또 그게 사실 필요하지 않습니까? 근데 그 응답으로 내 만족이지 그 응답을 가지고 현장을 살릴 수는 없습니다. 내가 편하고, 일상생활을 누리고, 이 시대를 살기 편한 것뿐이지 좋은 것뿐이지 그 육신적인 응답으로 영적인 현장을 살릴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응답을 받을 수가 없어요.
또 어떤 응답을 받았습니까? 솔로몬이? 최고의 영광과 명예를 하나님이 주셨어요. 허락하셨어요. 전무후무한 응답, ‘어떤 왕들보다 이전 이후에 이런 일이 없었거니와‘ 전무후무한 응답을 하나님이 주신 거예요. 오히려 기도 응답을 하신 하나님을 자랑했어요. 나에게 부족한 이 창세기 3장 출신, 나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신 그 하나님을 오히려 영광 드리고 찬양했어요. 누가요? 솔로몬이 그리스도를 자랑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오직의 응답을 받았어요. 플랫폼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어떤 왕도 어떤 나라도 솔로몬같이 이런 응답을 받은 왕이 없었어요. 전무후무한 응답.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오늘 말씀을 들으시면서 여러분들이 솔로몬의 그 응답을 하나님이 지금도 성취되어지고, 응답으로 이미 모든 것들을 주신 그 솔로몬의 응답을 여러분들이 받길 원하셔요. 그래서 오직의 응답, 플랫폼의 응답, 그러니까 이 응답과 이 풍족함을 보려고 그 인근에 전 세계 왕들과 모든 사람들이 막 몰려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응답받으면 주위에 모든 여러분들을 욕하는 사람들, 여러분들에게 달려오고 칭찬하고, 여러분들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그리스도를 알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의 기도로요. 영적 파급력이 어마어마해지는 겁니다.
그래서요. 우리가 솔로몬이 기도한 그 기도와 받은 응답을 오늘 잘 생각하셔야 돼요. 아! 솔로몬으로 끝나면 안 된다니까요. ‘그 솔로몬의 응답이 지금도 응답받을 수 있는 현장과 나로 하나님 나에게도 역사하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가 먼저 돼야 될 줄 믿습니다.
결론
하나님의 방법은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복음이에요. 하나님의 방법은 복음입니다. 기도해야 복음이 내게 사실화가 되어지고 실제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리스도가 구체화가 되는 겁니다. 오늘 오후 우리 목사님이 또 설교하실 때 이런 내용들이 복음이 실제가 되는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기도해야 복음이 실제가 됩니다. 기도해야 복음이 사실화가 되어지고 구체화가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사명을 놓고 기도해야 될 줄 믿습니다. 이게 영적인 기도예요. 나의 영이 살아나는 기도, 전도 현장을 위해서 기도하고, 태신자, 성도들을 이름 불러가며 한 명 한 명 이름 불러가며, 기도해야 돼요. 또 재정 보시는 분들, 성가대, 각 기관, 교육부서, 다 기도해야 돼요. 저는 유초등부 교육부서 주보에 아이들 학교하고 이름 명단이 있거든요. 그거 있고 그리고 이제 전체 우리 성도님들 한 분 한 분 기도할 수 있는 그런 또 이 기록이 있고, 그리고 청년대학부 또 명단을 놓고 또 제가 또 기도하고. 이 기도를 놓고 그거를 보면서 제가 계속 이름 불러가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응답은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응답이 저한테 언제 와라, 저에게 맞출 수는 없죠. 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기도하는 자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그 굳었던 마음이 부드럽게 풀어져서 하나님을 향하고, 무능력하고 무지하고 영적 힘이 없는 여러분들에게 기도할 때 하나님의 생기를 통해서 살아날 줄 믿습니다. 그 응답을 여러분들이 봐야 돼요. 응답이 온다, 안 온다. 거기에 포커스 맞추지 마세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영적인 이름으로 영적인 이 확신을 가지고 기도한다. 그게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언약적 기도할 때 오는 응답을 찾아가면 됩니다. 하나님과 여러분들 관계는 언약적 관계예요. 언약적 관계는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지시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약속한 이 말씀은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하셔야 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응답을 따라가는 겁니다.
이번 한 주간 응답받은 나로 한 주를 살아가시고 또 오늘 또 내일 모레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영적인 힘을 공급받고 한 주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솔로몬이 받았던 그 응답이, 역사의 응답과 성경의 응답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오늘 응답 받는 나로 하나님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한다고 하지만 틀린 기도를 하며, 또 나만을 위한 기도, 물질만을 위한 기도, 성공만을 기도하는 이때, 복음 아닌 방법으로 기도하는 이때,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의 참된 언약을 붙잡고 하나님 관계가 회복되어지고 우리의 신분과 나의 정체성이 회복되어지는 이번 한 주간 응답 받는 내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응답받지 못하면 정말 속여야 되고 척해야 되고 또 많은 것들을 되어지는 척해야 됩니다. 하나님 이번 한 주간 정말 사실적인 실질적인 응답 받아서 그 응답을 가지고 기뻐하며 응답 때문에 현장이 정말 살아나고 그 응답 때문에 가정과 개인이 다 살아나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이번 한 주간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님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시고, 한 주간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기도할 수 있도록 하나님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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