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스마트 크루즈컨트롤.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이라기엔
기능이 너무 좋다. 자율주행이라 하는 게 좋겠다. 자율주행 2단계다.
차선보조와 앞차와의 거리보조를
해준다. 앞차의 속도를 맞추고
앞차가 정지하면 같이 정지한다.
커브길도 핸들이 자동으로 움직인다.
알아서 간다.
기계나 센서는 너무 정확하여
앞차와의 거리나 차선 중앙위치를
정확히 제어한다. 사람이 차선을
유지하기위해 집중하거나 핸들을 조정할 필요가 없다. 또 앞차와의
거리 유지도 마찬가지다.
앞차와의 거리가 1미터 가감됐는지
정확히 제어한다. 사람은 불가능한
능력이다. 또한 사람의 반복동작을
사람보다 기계가 더 잘한다.
앞차가 언제 브레이크를 밟을지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
운전이 정말 편해진다.
피곤하지 않다.
반쯤 졸아도 된다.
그러나 아직 기계가 인간을 따라오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반자율주행이다.
차선을 인식하는데 어렵다.
차선이 없거나 희미한 곳. 그림자.
주행로 색깔표시 등 차선을 놓칠 수 있다. 심한 커브길이나 갑자기 차가
끼어들어도 차간거리 오류가 생긴다.
아직은 인공지능이 아니며 완전자율주행까지는 시간이 좀더 필요하다.
첫댓글 자율주행보다
무인에어택시가 더 빠를 듯 하다.
핸들을 잡지않으면
경고가 두어번 뜬 후
차선보조가 해제된다.
인공지능이라면
핸들을 잡지않고 있을 때
더욱 차선보조가 필요한 걸 알텐데.
차선보조가 진짜 필요할 때
차선보조를 안해주면 어쩌자는거야
요즘 차는 깜박이 켜는 걸 깜박할
수가 없다. 깜박이를 안켜면 핸들이
잠겨서 움직이질 않는다.
차선보조기능때문에 핸들이 틀어지지
않는다.
힘을 주면 핸들이 움직이지만
내맘처럼 움직이지 않아 기분이 상한다.
방향지시등을 잘켜는 착한 운전자가
저절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