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왕19년 BC37년~BC19년
유리왕31년 BC19년~AD12년
대주류왕7년 AD12년~AD18년(재사1세)
대무신왕27년 AD18년~AD44년
민중왕5년 AD44년~AD48년
모본왕17년 AD48년~AD64년
재사대왕11년 AD64년~AD74년(재사2세)
국조왕48년 AD74년~AD121년(41년, AD81년~AD121년)
재사1세 BC1년생
재사2세 AD48년생
1, 궁 68년생 : 재사의 아들,
2, 수성 71년생: 첫째 아들. (3살 차이)
3, 백고 89년생: 2째 아들. (18살 차이)
로화(호화) 출생년 = AD12년. 임신년.
대무신왕 14년, AD31년, 20살.
AD132년, 임신년, 119살 사망.
국조왕 밑으로의 기년은 지난번 연구로 인해, 안정화가 되었구요.
대주류왕 = 고루태자로 설정해 보니, <고구려사초>에 나오는 고루태자 기사 때문에, 반발이 너무 심하네요.
그러므로, 대주류왕 = 재사1세.로 생각하여 대입하여 물으니, 무리가 적다고 합니다.
유리왕은 AD12년, 한나라 왕망 군대와의 전투에서 사망으로 처리하여, 기년을 수정했어요.
대무신왕은 재위 기간을 27년으로 늘려서 수정했구요.
여기서 <본기신편열전> 로화태후기 열전 기사를 해석해 보죠.
우선 왼쪽에서 5번째 줄, 24년은 필사자가 14년을 24년으로 가필하여, 수정해 놨어요.
<고구려사초> 기년 표시에 낚여서, 그렇게 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대무신 14년'으로 복원시켜서 생각해야죠.
芦花太后紀
后扶余太師王文之女也 母高耶夫人扶余王帶素女也 大武之伐扶余 而斬帶素 時高耶以王文之妻亦赴戰 大武擒 而私之 高耶欲報父仇 而伺睡 而欲刺 發覺 群臣請誅之 大武曰 欲報父仇可賞也 且吾同枕之時約不殺 殺之非仁也 乃命還其營 招降 高耶敀 與其夫盡言我軍之虛實 而悉衆來圍 大武乘霧脫敀 然王文不能收拾人心 國內四分 曷思王立於曷思 絡奇王以國來降于我 十四年王文卒 其下又相爭 欲取高耶 而乱 高耶愛其臣冨覃上太等 與(賀順)冨覃戰敗 請救 王遣松宝絡奇 破冨覃 時再思大王亦從軍 芦花年二十 而有渠母之風 有勇善槍 再思獲之 而相敬以禮 高耶亦爲松宝所擒 而亦以后禮待之 而敀 大武謂高耶曰 汝爲吾妻 則國新 而夫新當生子 而共天下
芦花太后紀(로화태후기)
后(후)는 부여의 太師(태사) 王文(왕문)의 딸이다. 어머니는 高耶夫人(고야부인)이며, 부여왕 帶素(대소)의 딸이다. 대무신왕이 부여를 정벌하여, 帶素(대소)를 벨 때, 高耶夫人(고야부인)은 王文(왕문)의 아내로서 역시 전쟁에 나아갔다. 대무신왕이 그녀를 사로잡아 사사로이 취하였다.
高耶夫人(고야부인)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자 하여, 왕이 잠들기를 엿보아 찌르려다가 발각되었다. 여러 신하들이 그녀를 죽일 것을 청하였으나, 대무신왕이 말하기를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자 한 것은 상을 줄 만한 일이다. 또한 내가 동침할 때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니, 죽이는 것은 어진 일이 아니다"라고 하고는, 이에 명하여 그녀를 (부여의) 진영으로 돌려보냈다.
高耶夫人(고야부인)을 불러 투항시켰으나, (투항하지 않고) 돌아가, 그 남편(왕문)에게 우리 군사의 허실을 남김없이 말해 주었으므로, 무리를 모두 이끌고 와서 포위하였다. 대무신왕은 안개를 틈타 탈출하여 돌아왔다.
그러나 王文(왕문)은 인심을 수습하지 못하여, 나라 안이 넷으로 갈라졌다. 曷思王(갈사왕)은 曷思(갈사)에서 왕이 되었고, 絡奇王(락기왕)은 나라를 바쳐 우리에게 항복해 왔다.
대무신왕 14년(AD31년)에 王文(왕문)이 죽자, 그 수하들이 또 서로 다투며 高耶夫人(고야부인)을 차지하려 하여, 乱(란)이 일어났다. 高耶夫人(고야부인)은 신하 冨覃(부담)과 上太(상태) 등을 아꼈는데, 冨覃(부담)과 싸우다 패하여 구원을 청해 왔다. 왕이 松宝(송보)와 絡奇(락기)를 보내어 冨覃(부담)을 깨뜨렸다.
이때 再思大王(재사대왕) 역시 종군하였다. 芦花(로화)의 나이는 스무 살이었는데, 渠母(거모, 여장부)의 풍모가 있었고, 용맹하며 창을 잘 썼다. 再思(재사)가 그녀를 사로잡았으나, 예로써 서로 공경하였다. 高耶夫人(고야부인) 역시 松宝(송보)에게 사로잡혔는데, 또한 后(후)의 예우로써 대접하고 돌아왔다.
대무신왕이 高耶夫人(고야부인)에게 말하기를 "그대가 나의 아내가 된다면 나라가 새로워지고 남편도 새로워질 것이니, 마땅히 자식을 낳아 천하를 함께 다스립시다." 라고 하였다.
*帶素 - 高耶 - 芦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