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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3 간병생활 중심잡기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32 23.06.01 17: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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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1 19:00

    첫댓글 사모님 병수발에 자나깨나 수고하시며 노심초사하시는 선생님께 경의와 함께 뜨거운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도 귓속에 물이 들어가 생긴 염증이지 싶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염증일지라도 사모님깨서는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한 상태일 터이니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6.01 20:50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무엇보다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게 하는게 급선무인것 같아서 걱정을 없애는데
    힘을쓰고 있습니다.
    염증만 잡히면 나아질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23.07.14 16:37

    대단하신 선생님,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배가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암이 의심 된다면서 조직검사를 해보자고
    하더라구요 가족들은 밤새 울고 불고
    혹시 하고 다른병원에 가서 진료를 했더니
    부어서 그렇게 보이는거라고 수술하면 괜챃다고 이후로 아무렇지않게 잘지내고 있답니다.
    병원이 안심하고 가는 곳이 아니라 두렵고 무서운 곳이 되어버렸네요.

    걱정이 많으셨겠네요.

  • 작성자 23.07.14 18:57

    댓글 고맙습니다.
    가급적 병원은 가지 않는 것이 좋을때가 있습니다.
    공연히 겁주고 오진을 하여 실망을 시키는 일이 있거든요.
    집사람은 내가 권하는 걸 무시하고 돌보아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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