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 어머니하나님 밝히신 묘성 그리고 삼성의 비밀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은 물론 천지만물을 통해 증거하시는 하나님,
곧 엘로힘하나님을 믿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이시죠.
하나님은 분명 존재하십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특히 우주에 대해 알면 알수록 우리는 그 말의 의미를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너무도 크고, 깊고, 도무지 그 끝을 알 수 없기에,
그 속에서 하나의 점에 불과한 인간의 눈은 우주의 전부를 담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예로부터 지금까지 우주라는 공간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오류들을 범해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별에 관한 것입다.
떨기별 묘성
겨울철 남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황소자리.
이 별자리에는 ‘플레이아데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성단이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이를 ‘묘성’ 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눈에 비친 묘성은 일곱 개의 별이었습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7자매별’이라 불렀습니다.
그러나 1609년, 이탈리아의 천문학자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만들어
천체를 관측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묘성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일곱 개가 전부일 것이라 생각했던 이 별들이
실제로는 2천 개가 넘는 수많은 별들로 이루어진 별의 무리, 즉 성단이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성단을 구성하는 별들은 각각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포도송이에 여러 개의 알갱이가 붙어 있듯,
인력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함께 움직입니다.
이러한 성단을 ‘개방성단(산개성단)’, 또는 ‘떨기별’이라 합니다.
오리온의 풀린 허리띠, 삼태성
겨울철 별자리 중 하나인 오리온자리는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사냥꾼 오리온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오리온의 허리띠 부분에는 세 개의 별이 나란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개의 별(Orion’s belt)은 삼성, 또는 삼태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이 삼태성이 평면상에 나란히 존재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주를 정밀하게 관측해본 결과,
마치 허리띠처럼 일직선상에 놓여 있는 듯 보였던 삼태성이
우주공간의 옆쪽에서 보면 서로 아무 관계없이 뚝뚝 떨어져 있는 별들이었습니다.
결국 삼태성은 풀려 있는 허리띠였던 것입니다.
묘성의 사례와도 같이,
이 역시 ‘전부’를 볼 수 없는 인간의 한계에서 비롯된 오류인 셈입니다.
천문학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
별마로천문대(강원도 영월 소재)
맨눈으로는 볼 수 없는 우주 세계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인간은 과학이라는 도구를 이용했습니다.
망원경을 비롯한 천체 관측 기구들을 사용하여
인간은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우주의 비밀들을 한 겹 한 겹 벗겨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망원경이 발명되기 전,
정밀한 천체 관측이 불가능했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봅시다.
지금으로부터 3500여 년 전, 원시 사회를 겨우 탈피하기 시작했고,
농경, 목축, 수렵이 생활의 전부였던 청동기 시대.
누군가가 쓴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는 놀랍게도 현대 과학자들이나
증명할 수 있을 법한 우주의 진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책은 바로 성경의 ‘욥기’입니다.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욥기 38:31)
3500여 년 전 기록된 성경 ‘욥기’에 등장하는 한 구절입니다.
‘너(사람)’는 묘성을 매어 떨기가 되게 하거나 삼성의 띠를 풀 수 없지만
‘나(하나님)’는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묘성 그리고 삼태성에 대한 기록입니다.
묘성이 수많은 별들로 이루어진 떨기별이라는 사실과
오리온자리의 삼성(삼태성)이 풀려 있는 별이라는 사실을
이렇듯 성경은 정확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망원경이라는 도구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그 시대에
너무나도 간결한 한 문장으로 천문학적 사실을 정확하게 묘사했던 것입니다.
‘너희들은 할 수 없지만, 나는 할 수 있다.’
우주라는 세계를 직접 만들고 설계한 창조자가 아니고서야,
어느 누가 감히 이렇게 단언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야 겨우 찾아낸 진실의 한 조각을
태초부터 꿰뚫어 보신 창조주, 그가 바로 성경의 저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60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육체로 오셔서 하나님의교회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으로 함께 하십니다.
<참고자료>
1. ‘묘성’, 라이프성경사전
2. ‘성서에 나타난 천문학적인 통찰: 묘성과 삼성’, 한국창조과학회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www.pasteve.com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http://www.watv.org
첫댓글 우주를 보면 인간은 정말 연약한존재임을 알게되죠 그러하기에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해야함을 ....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욥기서의 말씀을 읽기는 했었지만,,, 생각 못했는데....
역시 실제 우주에 대한 사실을 기록한 내용이었군요,,, 정말 너무 신기하네요 ^^
신기신기합니다!
우주를 설계하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이십니다~
우주를 보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수 있을까요?너무나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멋진 진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며 성경이 사실임을 확실하게 증거하는 내용이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