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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1124... 애니멀봐, 누가 비글보고 악마견이랬냐
누가 비글보고 악마견이랬냐......동의한다..
조회수 584,045회 2018. 12. 12.
https://www.youtube.com/watch?v=K1eWhsxcPX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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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든 어디든 나오는 집안에서 장난 치는 개들의 특징 1. 주인이 개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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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관심도 없고 강아지에 대해 공부할 생각조차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고요
키운 이유가 그냥 누가 좋아해서라는 게 참..
애완동물을 진짜 가족이 아니라 그냥 단순한 물건으로 생각하고 키우시는 시는 거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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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라는 말이 백번 옳음. 개의 문제는 무조건 사람때문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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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사람취급하면 사람이 되는줄안다 개에게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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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다뤘던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가 생각이 나네요,,,
저도 마냥 귀엽고 좋아보여서 독립하면 무조건 한마리 입양해서 키워야지,,,
했었는데 이제는 아닙니다.
아무리봐도 내가 준비돼있지 않으면 개나 저나 서로에게 힘든 시간이 기다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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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입장에선 난리를 쳐놓으니까 악마견이라고 부르는 거지
밖에 있어야 할 강아지들이 좁은 집에서 얼마나 답답하겠음 저렇게라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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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랍시고 개랑 고양이만 지키고,
좁디좁은 집안 구석에 외롭게 홀로 쳐박아두면서
멀쩡히 건강한 아기 강아지 고양이 부랄 두쪽 날려버리면서
"더 오래 살 수 있으니 좋아요 ^^"하는 짓들 참ㅋㅋ
어디가 지옥이고 어디가 인세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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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견 있는집 특징 :
1. 주인이 무턱대고 개를 데려옴
2. 어렸을때 부터 교육 안시킴
3. 산책 및 잘 놀아주지 않음
4. 개, 주인 둘다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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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좁은집에서 비글키운다는것 자체가 이해안됨..
비글이 악마견이라는데 오히려 비글이 불쌍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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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비글은 악마견이 아니에요...ㅜㅜ
비글은 워낙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기 때문에 아이에 활동량에 맞는
놀이,산책으로 해소를 시켜주면 괜찮아요...
얼마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대부분 실험견은 비글로 이루어졌었어요...
아무리 사람이 자신에게 해를 입혀도 먼저 다가올정도로 순수한 아이들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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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허스키....이런 운동견들은 주인이 땀흘리면서 같이 운동할 각오 없으면 키우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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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도 비글인데 안저래요...
진심 가둬놓고 기르면 저렇게 망아지가 되죠...
산책만 델고 나가도 집에서는 얌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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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나 시켜주고 징징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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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향이 활동적인 견종을 고치긴 뭘 고친다는 건지
DNA를 바꿀수도 없는거고
견주가 개의 특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본인이 바뀌는 게 맞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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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전적으로 주인탓이다
비글이라는 종이 활발하고 에너지가 많은종인데 산책이나 운동도 부족하고
집안에서 살려니 저렇게 물고 뜯고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에너지 소모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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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을 보고 얻는 교훈 - 개는 귀엽다고 무조건 앞뒤 안보고 키우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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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뿐만아니라 사람도 똑같음
무작정 낳고싶다고 능력도없이 낳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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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에서 키우는건 뭐라 안하는데
이웃집에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면 피해를 주지를 말던가
자신없으면 키우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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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이나 시바견이 그래서 키우기가 힘듭니다.
사냥개 등으로 쓰는 운동량이 엄청 많은 견종이라 하루에 산책 3~4번 가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쌓인 스트레스를 저렇게 풀죠.
그래서 해외에서도 집이 크거나 풀어주면 바로 들판이 있는 전원 생활 하는 사람들이나 기르는게 비글이죠.
악마견이 아니라 생활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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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너무 불쌍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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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무슨 잘못일까..
원래 활동적이고 사냥본능도 강한 애들을 인간의 사정에 맞춰 좁은 아파트에서 키우게 만드는 환경이 문제지..
주인도 개 따라서 활동적이고 부지런해야 좀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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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 많은애를 감옥마냥 가둬놓으니 저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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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좋아와서 샀는데..? 반려동물이 물건이여..?!!!!!
강아지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없이 공부도 안하고 그냥 데려왔으니
머가 문제인지 모르지 그래놓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하고 티비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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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밖에서 뛰어다니는 목양견을 데려다가 저러고 있으니 저건 주인책임이 백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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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케 까지 해서 개를 키워야할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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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하나 키우는건데 외모만 보고 데려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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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비글 키우기 전에 어떻게 해주어야 하는지 교육이 필요해요.
저도 모르고 키웠다가 진짜 서로 힘들었어요.
운전면허 따듯이, 애완동물 키우려면 미리 자격증 따는 문화로 바뀌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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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나도 집에 혼자 4시간만 있어도 답답하다 ㅜ 저렇게 좁은 잡에서
그리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에서 개 키우지 말자
개소리도 시끄럽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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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인형은 아니다.
마음껏 뛰놀고 싶은데 집안에서 또 울타리만들어 가둔다면 그야말로 감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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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생활공간까지 온전치 못하게 하는데 저 큰 개를 집안에서 키우고ㅡ. 나는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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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책임이 없나.. ㄹㅇ 비글 불쌍해서 답답해 죽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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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개판이네 저건 주인탓이다ㅋㅋ
환경에 맞는 견종을 키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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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람 잘못임 비글은 죄가없어...저래놓고 감당못해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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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그냥 애완동물은 보는 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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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키웠는데 전직 선수라서 정말 서로 잘 맞았어요.
산책하는데 둘이 체력전 대결하는 기분이었고ㅋㅋㅋ
집에 돌아가서 서로 늘어지면서 "아..좋은 대결이었다...."
하면서 같이 뻗었던 기억나네요.
저도 격한 운동 좋아해서 델꼬 키웠는데 넘 잘맞았어요.
스포츠매니아, 체육인들, 다이어트 빡시게 하고픈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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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산책을 잘 시켜줄것이지 본인이 원인 제공해놓고 강아지한테 뭐라하면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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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비글을 키운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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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제데로 키울 환경도 아닌데 입양하고
저러한 집에서 저런 크기의 개가 살면 분명히 문제가 생기는게 당연함
근데 자꾸 비글이라고 하면서 개 탓하는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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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을 저런 환경에서 키우는 게, 패착.
이사를 가시길.아님, 종일 나가서 돌아다니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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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산책을 자주 안시켜줌 분명.
그리고 밑에분 말대로 주인이 개를 모름. 주인 개공부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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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울거면 알아보고 키우든가 ...
저게 사람 집인가; 저렇게 짖으면 다른집에 개 /민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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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집에서 지는 을매나 답답할까. ..혼나기만 계속혼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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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애초에 저런 좁은 집에서 개를 기른다고 ?
산책은 시키는거야 ? 비글은 1일 3산책은 기본인뎅 ㅋㅋㅋㅋㅋㅋㅋㄲ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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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글 암컷 15년 함께 살다 하늘나라 보냈는데 엄청 얌전했어요.
여자애라 그런가..
하면서 키웠는데 분리불안으로 하울링하는것과 털이 엄청 빠져서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심했었죠.
비글은 실내에서 키우기엔 무리가 많은 견종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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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물 사랑하는거 알겠는데 사랑하면 좀 알고 키웠으면 좋겠다
진짜 개라고 다 똑같은 것도 아니고 게다가 겁나 소형경도 아니구 게다가 비글인데
어떻게 실내에서 멀쩡하게 키울 생각을 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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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뻐서 좋아서 키우지말고 그견종특성을 알고키웠음좋겠다
비글은 마당있는집에서 키우기좋지 아파트에서는 무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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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넘치는 강아지를 좁은 울타리에 가둬두니 지/견 되지요.
똑같이 사람을 저래 가두면 미쳐버릴걸요.
강아지 밥 먹이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게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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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저리 좁은데 가둬놓고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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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견은 무슨
그렇게 생각하면 개 키우지를 마세요
보는내내 불쌍하단 생각밖에 안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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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 디한 기본상식도 없이 키우니까 그렇지..
꼭 비글 아니어도 개가 집에서 혼자 얌전히 있기를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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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동물한테도 사람한테도 안좋아요...
영상에서야 밝은모습으로 보이지 실제로 저런일로 스트레스에 가정불화 원인이 돼요
제대로 책임지지 못할거면 키우지 말았으면
영상 보는 내내 물없이 고구마 먹는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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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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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잘못
애초에 저집에서는 키울 여건도 안되는구만
덜컥 입양해놓고 보내니 어쩌지 진짜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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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기전에 본인이 키울 여건이 되는지 견종 특성에 대해 잘 알아보고 키워야함
개를 인형이나 장난감같이 키울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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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람사는집에 개가들어온건지, 개집에 사람이 들어온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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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인가? 사람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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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말야 캐나다에서 개들이 다들 주인한테 끌려다니더라고..
왜들 그러나 어떻게 저렇게 얌전할까 봤더니...
공원에서 공을 오질나게 던짐. 얘네들 기운 다 뺄때까지..
방법 없음 질릴때까지 놀아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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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교육 시켜야 되겠는데.
집 정리한 꼬라지 봐라
개가 스트레스 받을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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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저런개들은 마당넓은집서 키워야지
그리고 저게 사람사는 집이냐?
돗데기 시장이지
진심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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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불쌍하다 진짜
악마견이라고 불리는 견종 모두 하루 3~4시간 미친듯이 놀아줘야 하고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넘치는 애들인데 입양하려는 견종에 대한
공부도 안하고 데려오는건 무책임해요.
사람의 욕심으로 개를 불행하게 하진 맙시다
애들 감당할 자신이 없으면 애초에 데려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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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문제가 생기는 집보면
주인이 개에대해서 잘모르고 그냥 이쁘다고 데려옴
알려고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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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외에서 미친듯이 뛰게하며 키워도 사고치는 견종을
실내에서만 키우니 안 저럴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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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은 아니고 그 귀 빠글빠글한애 일주일동안 맡아봤는데
진짜 산책가자고 문앞에서 떼스고 난리도 아니였음 산책하고 와서 또 산책하자고 징징...
강아지는 진짜 잘해줄 자신없으면 안키우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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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아지가 고칠건 없음
예쁘다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데려온 견주의 잘못임
비글이 얼마나 활발하고 활동량이 많은 강아지인데 가둬놓으니까 저러는건 당연함
사람들이 악마견 악마견하는데 그럴자격없음
제발 활동량 못채워줄거면 키우지말았으면 좋겠음
악마견이 아니라 사실은 악마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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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파트 개 하도 시끄럽다고 항의 했는데 어느 순간 개 조용함!
그래서 이사갔나?했는데 이사 안갔음!
근데 개가 갑자기 겁나 조용함???분명 짓은것 같은데???
유심히 보니 성대가 없는지 목소리가 약함....
하도 아파트 주민들이 시끄럽다고 하고 훈련으로 못 고쳐서 결국 병원에서 수술 했다함.....
개가 불쌍 하지만 아파트 살려면 어쩔 수 없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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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좁은 공동주택에서 왜 개를 키우는지 난 이해를 못하겠다...
허가제로 해서 마당 없거나 집이 일정 크기 미만이면 못 키우게 해야하는데 맞는 것 같은데.
우리 옆집은 뭘 키우는지 모르겠는데
주인 없는 낮에는 화장실 문 여는 소리만 들려도 짖고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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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안시켜주니 얘가 집구석에서 힘이 남아돌지 ㅋㅋ
다 주인 문제라니까
적어도 하루 두번 산책 못시킬거면 개키우지마라
개빠들아 반려동물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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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뭔 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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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거환경을 생각하면 악마견이라 불리는 견종을 키우는 자체가 동물학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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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 임보했다 집안꼴 개판사판...
퇴근하고 청소하고 산책하고 씻기고 스트레스로 쓰러질뻔 학을 떼고
다시는 개 안키운다고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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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데려가놓고 잘 못 키워지는 개들이 너무 불쌍하다...
영상의 주인분들이 그나마 책임감있고 좋으신거지 저런 문제가 발생하면
버려지는 개들이 참 많을 것 같아...
솔직히 저 개는 본능대로 원래대로 행동할 뿐이지 아무 잘못이 없다.
이 정도도 예상 못하고 개에 대해 무지했던 주인이 잘못이지...
저 개는 안그랬지만 저러다가 만일 어떤 개는 버려지면
도대체 개는 무슨 잘못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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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강아지 볼에 염색하는게 제일 이해안가...안 이쁘다고요 촌스러워 보임..강아지가 불쌍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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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라도좀시켜주지.. 못할거면키우질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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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개를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
안되는 개를 키운다.
저건 개가 환경이 안맞아 제대로 못키워 정신병에 들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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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아지든 최소1일 1산책은 필수 입니다
비와서 못 나가면 노즈워크나 줄다리기 등 다른거라도 1시간 이상 해줘야 되요
산책만 매일 해줘도 애들 상태가 비교가 안되게 좋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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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은 시골 마당에서 키워야는대.
좁은 아파트에선 키우지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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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저게 집이냐ㅠ..애가 저정도로 만들정도면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같다.
보니까 산책 잘안시켜주는거 같은데 비글뿐만 아니라
대형견도 산책만 매일 충분히 시켜주면 집에서는 조용해지는데..
저건 하루하루 버티는거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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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개도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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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집은 같이 살려고 노력은 하네,
개념없는 사람들은 버리거나 죽으라고 유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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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운동필수입니다.
안그럼 빨리 병들고 늙습니다.
산책도 매일같이 해 줘야 스트레스 덜받아 병도 잘 안걸리고 정신장애도 안옵니다.
즉 부지런할 자신이 없다면 안키우는게 낫습니다.
안그럼 지쳐서 불행한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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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글 키운다.
악마견이 아니라 천사견이다.
다른 견종보다 순진하고, 착하고,
사람이나 다른 개들에게도 우호적으로 대하더라. 지들이 생각없이 데려와서
개를 장난감으로 방치하니 저런거다. 산책 매일 시켜줘봐라.
사냥개 습성이 있어서 산책하며 냄새 맡으며 스트레스 푼다.
비글은 억울하다. 지들이 잘못 키우면서 온갖 나쁜 별칭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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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울 아파트 견주들 산책 시키고 왜 똥은 안치우는지..
젊은 견주들은 그나마 잘 치우는데 노인네들이나 미성년 애들은 그냥 다 방치하고 옴
진심 개짜증 남
피해주면서 왜 키우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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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방..벽지 ..난리났네..
제가 친구 가 여행가서 몇일 봐준 코카스파니엘...
하도 지랄맞아서 방에 가두고 방문닫고 외출 다녀왔는데
방 나무문....방문이 구멍이 큰게 나있음 그거 뚥고 나와서 거실 개판쳐논..ㅡ.ㅡ
씨티지로 붙이고 살다가 이사 나올때 문값 물어줌...ㅜㅜ
그 견주 집도 저집 처럼 장판이 없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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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나이드신 부모님이 비글 한마리 4년째 키웁니다.
아침저녁우로 1~2시간씩 산책 해서인지 아님 성격인지 한번도 사고친적이 없어요
손달라 엎드려라 억지로 교육시키지도 않고....
그냥 진짜...눈비 오는날 만 아님 산책만 잘시켜고...
스트레스 받지않는것 같아요
무조건 개라고 해서 매일매일 산책을 좋아하눈것도 하라는것도 아니지만
일주일 최소 3일은 해줄수없다몀 키우지 마세요....
학대이자 다른 생물에 대한 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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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저도 비글 키우는 주인(엄마)으로서 공감 입니다
저랑 제 강아지는 제가 잘때 빼고 하루 종일 놉니다 공놀이, 산책, 터그 놀이등
단 중요한건 훈육인것 같아요
잘못할땐 다른 강아지 들과 틀리게 혼내켜주세요
낙관적인 성격이다 보니 그냥 대충 혼내키면 서로 스트레스 입니다
그리고 먹는것도 노는것도 앉아,기다려를 반복하며 시켜주세요
때되면 물건 찾는 교육 안시켰는데 비글은 똑똑해서 공 어디있어? 라고
얼굴 보며 물어보면 알아서 공 물고 옵니다 ㅋㅋㅋㅋ
저도 후반에 나온 주인만큼은 아니지만 변화가 보이니 비글 주인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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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강아지한테 저렇게 부분염색이라도 하는사람 /나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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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강아지 기준으로 아무것도 없는 좁은 집에 혼자 있으니
기운을 주체하지 못하고 막물어 뜯겠지
강아지 특성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해결할 생각도 안하고 혼내기만 하니 스트레스 안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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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는 집이 정리도 똑바로 안해놓고 산책도 안시키는거 같은데
저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개 욕만 할거면 왜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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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데리고 나가서 산책시키세요
비글이 얼마나 활동적인 견종인데 개를 고치는게 아니고
보호자들을 고쳐야 개가 바로살죠
얼마나 할게 없으면 저런걸로 스트레스를 풀까...
최소 3시간은 데리고 나가시길 점차 나이가 들면서 활동량은 줄어들어요
잡안에 묶어두고 키우고 싶은건 이기심일뿐 같이 살자고 데려올거면
개한테도 시간을 내어주고 배려란걸 해야됨
저렇게 개키우는거 보면 그저 자기들만 좋을라고 이쁘니깐 귀여우니깐
나한테 애교부리는 이상적인 모습만 보고 데려오는 경우가 허다함
눈살찌푸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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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개를 키울 자세와 환경이 준비되어 있나?
2. 내가 키울개는 어떤 종특을 가지고있나?
3. 최악의 상황(통제불능. 질병)에 직면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3가지중 하나라도 명쾌한 답이 안나오면 절대 키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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