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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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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요 산행방 휴게실 이제는 카메라를 내려놓으려 합니다.
유근. 추천 0 조회 480 24.08.30 14:29 댓글 5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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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05 11:25

    산에 오르시며 카메라 셔터 누루실
    때마다 문득문득 생각 나셔서
    마음 아프셨겠어요

    모너머 선배님 시그니쳐포즈
    팔짱 끼는것 저도 생각이 나는데
    유근 선배님 은 더 하시겠죠

    그래도 우리는 선배님을 뵈면서
    멘토로 여기고 있으니
    선배님 지금처럼 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

  • 작성자 24.09.05 17:21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산을 찾아 함께한 시간이 많았네요.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 데로 후배들과 어울려
    오래도록 산을 찾을 테니 곁에서 많은 도움 부탁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9.05 15:59

    짧은 시간이지만 선배님을 수요산행방서 만나서 항상 포토존서 사진클릭해주시던 모습이 눈에선합니다 이제는 쉼하시고 건강에쪼은 산길만
    함께 동행하입시다~😎

  • 작성자 24.09.05 17:29

    감사합니다.
    산행 대장으로서 힘차게 달려 나가는 길목에서
    사진 봉사를 그만 두려고하니 아쉬움은 있답니다.

    언젠가는 한번 결심해야 하는 일이기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벼운 마음 되어 열심히 함께 산행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9.08 13:30

    그동안 산행하는 모습 담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생하셨습니다,
    어느행사에나 그날의 모습은
    활동사진이나 사진입니다,
    특히나 산행중의 사진은 엄청
    힘이들지요,
    선두와 후미를 오가며 찍게되니
    산행거리로따지면 두배이상을
    걷게 된다고합니다,
    눈산에서의 다큐 촬영은
    카메라 감독중에도 체력이
    제일좋은 사람이하고
    6천미터 이상부터는
    카메라 촬영교육을 받은
    대원들이 촬영을 하곤합니다,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9.09 17:22

    감사합니다.
    그동안 오랜 시간 힘은 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 봉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곁에 친구가 있어 버팀목이 되어 준 힘인가 봅니다.

    이제는 힘이 따라 주지도 않고 의욕도 없고 보니
    나름대로 오래도록 산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려 합니다.

    찐 산악인 싼타루 후배의 글에서
    사진 봉사의 수고로움을 잘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24.09.11 10:38

    선배님의 그 마음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이젠 편한 마음으로 늘 함께 하시며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09.16 15:50

    감사합니다.
    큰 카메라는 내려놓았으나
    사진 찍는 습관은 있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폰으로 조그마한 즐거움을 얻으려 합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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