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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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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게시판 축하해주세요.
김진원 추천 0 조회 154 04.09.05 20:44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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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05 20:48

    첫댓글 ^__________^

  • 04.09.05 21:10

    진원아, 기쁜 소식 전해주어 고맙다. 오늘밤 잠 못 이룰 정도로 기쁘고 행복하겠구나. 아버님, 참 멋지시다 ! 어머니가 더욱 행복해질 것 같다.

  • 04.09.05 21:37

    저도 한가람분식 할머니들을 사랑합니다. 배가 아주 고픈 날 혼자가서 반찬을 싹슬이하고 밥을 두 그릇 먹었는데도 일인분 값만 받으시면서 "학생은 밥을 잘 먹어서 좋아예"하시더군요. 다음부터 제가 가기만 하면 '그 학생' 왔다고 웃으며 맞으셔요^^ 상용이형도, 진영이도 그 집 단골입니다.

  • 04.09.05 21:14

    건강가정기본법이니 뭐니 해도, 진원이네집이 바로 건강가정 아닐까. 진원이가 있어서 대구는 3배쯤 즐겁고 화기애애하다. 고맙다.

  • 04.09.05 21:29

    진원이의 글을 통해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정에 사랑이 넘치니, 진원이도 사랑이 가득할거라 생각됩니다.^^

  • 04.09.05 22:01

    진원이를 보면.. 참 제 자신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합니다. 우리 부모님 역시 진원이 부모님과 많이 비슷할진데.. 부모님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던 나이지만 먼저 나부터 변해야겠군요. 나도 얼마전에 순례끝나고 집에가서 어머니 포옹해드리고 학교 올라올때도 포옹해드렸지.. 무지 좋아하시더라~ 요즘은 어머니가 메일도

  • 04.09.05 22:07

    보내주시네요. 사랑하는 아들.. 아버지는 아직 순례 끝나고나서도 세달째 못 뵈었는데.. 진원이가 나한테 가족복지강의 해주어야겠다. 김진원이 참 사랑스럽다. ㅡㅡ' 나중에 경북대가면 한가람분식 할머니 소개좀 시켜도라.. 난 어제 doing 장봐준다고 밥도 못먹었는데 덕택에 저녁에 맛있는 김치찌게를 먹었지~doing감사!

  • 행복합니다.....^^

  • 04.09.05 22:33

    진원오빠. 시원한 이 보이며 웃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름답습니다. 얼마나 집안이 화목하고 따뜻했을까요? 정말 축하드려요. ^^ 그림도 참 잘그리셨네요. 그림일기를 보는 것 같아요

  • 04.09.05 22:59

    잘했구나 진원아... 곧 너도 (부모님의)닭살에 겨워 몸을 가누지 못하는 사태가 올게야... 축하한다. 멋지다.

  • 04.09.05 23:33

    우와~ 저도 알것 같아요~ 저도 요즘 부모님을 통해 많이 느끼거든요~ 저희 아버지도 전형적인 경상도 분이시라 신혼때도 10m는 떨어져다니셨다는데 요즘엔 가~끔이지만 표현도 하시고..ㅋㅋ 아무튼 오빠의 글로 인해 또한번 행복해지네요~사랑합니다^^

  • 04.09.05 23:35

    그리고 그 한가람 분식에서 먹었던 김치볶음밥.... 집에 와서도 생각이 났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언제 다시 그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 04.09.06 00:53

    경북대 오면 언제든지 그 밥 사 줄꼐 오기만 해라...행복했던 시간들...

  • 04.09.06 01:02

    부럽습니다.

  • 04.09.06 08:04

    한가람분식집 가봐야지.

  • 04.09.06 09:33

    진원이의 가족사랑.. 전에 c-file에서 보고 참 많이 감동 받았었어. 가족을 사랑하고 표현하는 것, 너를 통해 다시 배운다. 고마워..

  • 04.09.06 12:24

    사랑을 가슴에 한가득 담고 주변을 변화시켜 나가는 친구.. ^^

  • 04.09.06 14:43

    진원아 참 고맙구나 너로 인하여 나의 마음이 뜨거워졌다. 보고싶은 친구 너로인하여 또 대구지역사람들로 인하여 대구가 좋아 진다.

  • 04.09.06 18:12

    멋집니다. 다음에 대구갈땐 꼭 한번 들러봐야 겠어요..^^

  • 04.09.06 18:36

    나두 대구 가면 한가람분식집을 가 봐야겠네요..축하할 일이 넘 많은 날 같다..진원아~~축하해~~!!^^

  • 진원이형은 참 멋있는 사람입니다.

  • 04.09.06 21:17

    진원아..난 경상도 사람도 아닌데..왜 사랑해라는 표현에 무딘걸까?? 순례때 진원이 한테 많이 배워둘껄 그랬나보다...부모님과 함께 마냥 행복해하고 있을 네모습이 눈에 훤하구나..^^

  • 진원오빠 멋지십니당 ~~ ㅋ 부럽네요~~

  • 04.09.06 23:16

    한가람 분식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부께서 운영하시는 식당입니다. 한 분더 일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 분도 어르신입니다. 한가람 분식에 가면 집에서 먹는 밥맛이 나서 좋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뵈면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가람에는 교수님을 비롯해 신입생까지 다양한 연령대

  • 04.09.06 23:18

    의 사람들이 모이지요^^ 특히 저희 학과 조교선생님을 무지 사랑하십니다. 진원아^^ 오늘 잠깐 봐서 참 좋았다. 얼굴이 더 맑고 밝아진 것 같애... 너의 사랑이 이제 온 가족으로 퍼졌구나. 너의 친구들, 학교, 지역사회를 비롯해 널리 널리 퍼지기 바란다.

  • 04.09.07 16:02

    너무 행복하겠어요~^^ 진원형의 행복해하고 있을 모습이 떠오르며 제 가슴도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04.09.07 18:16

    어제 한가람 분식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와의 재회. 밥도 반찬도 가슴도 무지 맛있었습니다. ^^

  • 04.09.07 21:49

    진원오빠, 그간 할머니,어머님들께 쏟은 정성이 헛되지 않는걸요~ 이야, 감동적인 사랑고백이예요, 진원오빠 어머님, 아버님 참 멋지십니다^^

  • 그러게... 오빠의 수많은 사랑 고백중 젤 눈물 겨운데요? 후후후 오빠의 따뜻한 가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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