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아진 에뮤의 날개
캥거루나 코알라는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유명한 동물입니다.
넓은 호주 땅에는 이렇게 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동물들이 많은데 그중 '에뮤'라는
큰 새가 있습니다.
몸길이는 190cm에 달하며 몸무게는
최고 60kg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리가 길고 튼튼해서 최대 50km/h의 속력으로 달릴 수 있고,
물에서도 빠르게 헤엄칠 수 있습니다.
다 큰 에뮤는 인간 외에는 천적이
거의 없습니다.
적을 피해 날아서 도망칠 필요가 없고
호주가 따뜻하고 먹을 것이 풍부하다 보니
사냥을 위해 멀리까지 날아다닐
필요도 없었습니다.
결국 쓸모없어진 날개가 몸집에 비해
턱없이 작아져 타조처럼 날지 못하는 새가
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우리도 안락하게만 살면 갖고 있는 능력도
결국에는 사장돼 아무 값없는 인생이
되고 맙니다.
하늘을 날 수 있도록 힘차게 펄럭이던
커다란 날개가 편안함과 게으름에 쪼그라들어
쓸모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 오늘의 명언
진정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고 싶거든
당신을 에워싼 것부터 바꿔라.
- 앤드류 매튜스 -
* 천하사에 부지런히 움직여라
@ 하루는 공우로 하여금 각처 종도들에게 순회하며 전하라 하사 가라사대 "이불 덮고 아침 늦게 자는 자(者)는 내 눈에 송장으로 보인다 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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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일월을 순환시켜 시간의 흐름을 타고 인간농사를 짓습니다. 하늘은 항상 지공무사한 방법으로 인간농사에 최선의 선택을 합니다. 인간의 노력이 관건입니다. 마음을 잘 닦아 하늘의 마음을 갖고 철저히 준비된 자에게는 하늘의 뜻이 전해져, 내일을 열어가게 하는 법입니다. 마음을 닦아 천심에 가까울 수록, 하늘의 지극한 성경신을 닮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늘의 뜻에 무관심한 소인일 수록 몸과 마음이 방심하고 나태하지만, 하늘의 뜻을 받드는 대인일 수록 몸과 마음이 성성히 깨쳐 부지런하게 됩니다.
인간의 일상은 인간이 보지 않더라도 신명은 살펴보고 있습니다. 세상사의 배후에는 신명이 역사하고 있습니다. 마당이라도 부지런히 쓸면 부지런함을 보고 손님이 찾아옵니다. 신명이 인연줄을 안내해주기 때문입니다. 후천개벽기에 급살병에서 가족과 이웃을 살릴 천재일우의 시간이 금쪽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부지런함속에 희망의 생명이 싹트고 게으름속에 절망의 죽음이 다가옵니다. 천지부모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천심을 깨쳐 천하창생의 생명을 살리는 천하사에 부지런하게 움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첫댓글 일상에 일정하고도 변함없는 규칙이 필요함을 다 늦은 나이에 깨닫고 있습니다.
규칙을 유지하려면 명심해서 잊지 말아야 하고 부지런해야 합니다.
쌓이면 내공이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신뢰가 됩니다.
일월의 순환이 인간들의 믿음이 되고 기준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꼭 필요한 것을 갖추거나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마음을 잘 닦아 하늘의 마음을 갖고 철저히 준비된 자에게는 하늘의 뜻이 전해져, 내일을 열어가게 하는 법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감사합니다~ㅎㅎ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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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운가사에 '운수는 가까워 오고 조같(기회)은 잠시로다.' 하였나니, 도에 뜻하는 자의 거울이로다."
부지런히 자기계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도훈 말씀 감사합니다
"하늘의 뜻에 무관심한 소인일 수록 몸과 마음이 방심하고 나태하지만, 하늘의 뜻을 받드는 대인일 수록 몸과 마음이 성성히 깨쳐 부지런하게 됩니다."
마음을 닦아 천심에 가까울 수록, 하늘의 지극한 성경신을 닮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전에 어떤 선생님이 사람이 머리가 안좋아면 방법은 있는데 게으르면 방법도 없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
천지의 마음을 깨쳐 천하창생의 생명을 살리는 천하사에 부지런히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