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으로 말미암은 인류 세상에
하나님의 언약으로
하나님의 사람(백성)이 태어나 존재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로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로서
이스라엘은
12지파로 구성된 통일 왕국이었으나
솔로몬의 범죄로 인하여 10지파로 구성된
북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로 구성된
남유다 왕국으로 분열 왕국이 되고
북이스라엘 왕국은 BC722년에
앗수르에 의하여 완전 멸망을 당하였고
남유다 왕국 역시
바벨론 제국에 의하여 BC586년에 멸망을 당하고
예수님 당시는
겨우 살아남은 소수만이
로마 제국의 압제 하에
나라 없이 종살이 하는 신세이었고
이들이 유대인들로서
이런 유대인들에게 한 가지 바라는 바,
큰 소망이 있었고
그것이 바로 메시야 대망 사상입니다.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나타나서
로마 제국을 물리치고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 시켜줄 것을 바라는 소망,
곧 메시야가 나타나서
자신들의 처지에서 구원하여 줄 것을
고대하였습니다.
그런 기대와 소망을 따라 메사야가
유대인들에게로 오셨습니다.
그 메시야(그리스도) 가 예수님입니다.
(메시야는 히브리어, 헬라어로는 그리스도)
그렇게 고대하였던
메시야가 유대로 왔었고
유대로 오신 그 메시야로부터
유대인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저주를 받고
멸망당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막 13: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막 1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눅19:41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19:42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19:43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성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19:44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당시 유대인들이 가진 메시야 사상은
로마 제국의 압제로부터 구원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 시켜줄
정치적인 메시야를 고대하였지만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에게로 오심은
자기 백성 유대인들의 죄로부터 구원하여 줄
메사야로 오신 것입니다.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의 저주로 인하여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완전 무너지고
유대인들은 자기 자식을 잡아먹어야 하는
비극을 AD70년에 당하고 멸망하였는데,
이를 두고서
이제 주목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이 어떤 상태이었기에
예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고 멸망당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해 쉽게
그림으로 표현 하자면 이렇습니다.
이스라엘( 유대인)은
하나님의 백성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었습니다.
반면에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고
이를 믿고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지만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은
인간(사람) 사상을 가지고 있고
이를 믿고 따라 살아가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 하나님의 백성 유대인들,
즉 자신들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저주를 받고 멸망당한
유대인들의 당시 모습은
다음과 같이 변종된 상태이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과 달리
하나님의 언약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었지만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의 상태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육신의 자녀들,
곧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사상으로 혼합된,
변종된 상태의 모습이었습니다.
마 15: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마 15:3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마 15: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막 7: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막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막 7:13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예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고
멸망한 유대인들의 당시 상태는
모양과 형식은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사람 모습을 하고서는
가지고 따르는 것은 사람의 사상이었습니다.
모습과 형식은 거룩해 보이고
의로워 보이지만
그 모든 행위가 외식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인간(사람) 사상을 세우는
간교하기 짝이 없는
무시무시한 거짓이었기에
예수님께서는 그런 유대인들을 가리켜서 회칠한 무덤,
양의 탈을 쓴 이리,
뱀들, 독사의 새끼, 독사의 자식들,
아비 마귀에게 태어난 마귀의 자식들로
심판하여 (구) 언약을 폐하여 버리시고
그리고서 새로운 언약을 세우시고
새 언약으로 태어난
존재들이 기독교회라고 칭하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 기독교회)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들이 아니고
(구) 언약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
곧 이삭으로 말미암은 이스라엘을 폐하여 버리시고
피로 세우신
피로 세우신 새 언약(약속)으로 태어난
약속의 자녀입니다.
갈 4: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니며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믿는 종교로서
기독교도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만 언급하고
다음 그림은 성경적인 기독교회 모양입니다.
다음 그림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와
이 세상에 속한 사람과의 비교입니다.
다음 그림은 로마 카톨릭을 비롯하여
WCC.WEA기독교의 모습 상태입니다.
WCC.WEA기독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닌,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성경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기독교이고
또 다른 모습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모습을 하고서는
사람의 사상을 가진 기독교입니다.
이 같은 모습 상태를
다음과 같은 사실들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WCC제10차 부산 총회 개최를 앞두고서
WCC측에서 발행한 ‘WCC바로 알자’)
앞에서 보신 위 내용이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하고서는 목적하는
WCC기독교의 인간 사상입니다.
다음은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표방하고서
목적하는 WEA기독교의 인간 사상입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세계 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로마 카톨릭.WCC.WEA기독교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성경으로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하고서
이에 더하여 가진 사람의 사상을
실현 시키려는,
비 성경적인 유사 기독교회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와 대조하면 이렇게 다릅니다.
로마 카톨릭을 비롯하여 WCC.WEA기독교는
두 가지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성경적인 기독교회 모양을 하고서는
사람의 사상을 가진 것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성경적인 기독교회 행세하는 모양새로서
성경적인 기독교회와는 너무도 다르기만 합니다.
예수님 당시 예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고
멸망당한 유대인들과 조금도 다를 바 없는
모습 상태가 지금의 WCC.WEA기독교입니다.
성경으로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하고는 있지만
사람의 사상을 가졌고
사람의 사상을 세우려는 이들의 정체는
저주를 당한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과 흡사하기만 합니다.
사람의 사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고
사람의 사상을 세우고 따르게 하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람의 사상이 유입된다면
심각한 문제가 초래 됨으로
성경에서는 사람의 사상을 배격하고 있습니다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사람들인
유대인들이
사람의 유전을 더하여 가지고 지켜 따르다가
자신들의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저주의 심판을 당하여 멸망했습니다.
그리고서 새 언약에 의하여 태어난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기를 바랍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며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해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다.
갈 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요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이면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 있기에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의 사상을 받아들이는
미혹에 당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막 1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한국교회가 WCC.WEA기독교 사상에 의하여
침륜에 빠져 들고 있기에
성령에 의한 분별력이 모두에게 있어서
비 성경적인 유사 기독교회에게
미혹 당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