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전개
'김치 나누고 마음 곱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는 지난 11월 10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원 40명이 참석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을 전개했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 주관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지구협의회와 협업하여 '김치 나누고 마음 곱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행사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의 격려사로 시작,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강훈 여주지구협의회장, 권재윤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 이상숙 의원의 인사가 끝나고 봉사자들과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분주하게 절임배추에 양념된 속재료를 넣어 220박스 완성했다.
완성된 김치는 적십자 115박스 수령하여 희망풍차 90세대, 나머지는 추가세대에 나눔했고 자원봉사센터에서 105박스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봉사자들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해준 점심식사를 마치고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이강훈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봉사자들을 위해 따뜻한 커피와 가래떡을 준비했고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쌍화탕을 준비, 김장하느라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나눔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회장 이강훈) 봉사원 여러분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
주관으로 협업하여 '김치 나누고 마음 곱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슬로간 행사 진행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하늘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