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병명(갑상선암,항진증,저하증 등)을 꼭 포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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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갑산선암 수술 2개월 목아랫부분이 볼록 나왔습니다. 6.23일 로봇수술로 반절제하고 수술 후 결과보니 림프절에 전이되어 제거했다고 했습니다. 유착이 될 수 있으니 목운동 열심히 하라고 해서 열심히 뒤로 접히고 주물러주고 했는데 6.21일날 보니 몸 중앙 쇄골 부분 위쪽이 살짝 볼록 올라와 .교수님말로는 피부얇은 사람이 유착이 잘되니 계속 맛사지를 잘하라고 하더군요. 3개월 후면 효과가 없다면서요. 그런데 검색해보니 유착은 목당김이 심하고 침, 음식을 삼킬수 없음을 이야기하던데 저는 목이 심하게 당기거나 음식을 넘기는데 불편함은 크게 없는데 볼록 튀어나온게 유착증상이라고 합니다. 흉터 걱정 때문에 로봇수술했는데 볼록 튀어나온게 생긴다면 이건 로봇수술을 한 의미가 크게 상실되는거 아니겠어요.
지금 2개월째라 열심히 맛자시하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너무 열심히 해서 목을 누르기만 해도 아픕니다. 혹시 저처럼 수술 후 목에 혹이 나와서 치료하신 후 어떻게 없애야되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3개월만 효과가 있는거라면 이제 한달밖에 안 남았는데 온찜질, 냉찜질 이런것도 효과가 있을까요? 맛사지할 때 피부를 이완시키기위해 온찜질하고 맛사지하는 것처럼요.
맛사지를 해야한다면 하루에 얼마정도의 시간동안 만져주어야 하는지 그것도 알려주십시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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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혹시 체액이 나와서 그럴 수 있으니 병원 방문하여 확인해 보세요. 저도 수술 5개월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체액이 나와서 수술 부위가 볼록하답니다. 한 달 전부터는 그냥 놔두고 있어요. 주사기로 뽑지 않고.....의사샘 말로는 자연히 수그러들고 체액도 안 나온다고 하네요. 기간은 언제까지 인지는 알 수가 없구요....
감사합니다. 의사샘말로는 유착이라고 하던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유착은 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뻐근하여 침을 못삼키는 것을 이야기하던데 그럼 이것은 유착이 아닐 가능성이 잇네요.
저도 한동안 부룩 하더니 이제 안그러고 전이 수술한 부분에는 당기고
피곤 하거나 무리하면 목이 다소
불편해요 2년이 다되어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