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29일 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푸른하늘]

2020년 12월29일 화요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소금물을 전기분해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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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와 가성소다가 만들어 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염소와 가성소다로
만드는 대표적인 제품3가지.

P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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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 

비누

• 

소금은 인간없이 살아도
인간은 소금없이 못산다.


2.
국내 문화재 사진을 개척한
고(故) 한석홍(1940~2015) 사진작가가 1980~1990년경 촬영한 왕실 문화재 사진들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창덕궁 대조전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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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황제 어차

• 

군록장생도(群鹿長生圖) 벽장문

• 

지난 9월에는 그가 찍은 석굴암 사진집이 발간돼 화제를 모았다.

이번 왕실 유물 사진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내려받을 수 있다.

메인|국립고궁박물관prev next 교육 더보기 온라인 교육 2차 접수 교육일시 교육별로 상이 접수일시 12월 21일(월) 오전 10시 교육장소 온라인 참가대상 교육별로 상이 교육문의 02-3701-7655~ 7658,7639 온라인 교육 2차 접수 교육일시 교육별로 상이 접수일시 12월 21일(월) 오전 10시 교육장소 온라인 참가대상 교육별로 상이 교육문의 02-3701-7655~ 7658,7639 온라인 교육 2차 접수 교육일시 교육별로 상이 접수일시 12월 21일(월) 오전 10시 교육장소 온라인 참가대상 교육별로 상이 교육문의 02-3701...www.gogung.go.kr

한석홍 작가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지난번 석굴암 사진은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3.
뱃살 빼기 위해
매일 먹어야 할 9가지 식품.

첫째.
계란

둘째.
빨간 과일

셋째.
올리브유·견과류·아보카도등
건강한 지방이 함유된 식품

넷째.
콩·현미·귀리·퀴노아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다섯째.
식물성 단백질

여섯째.
살코기와 생선

일곱째.
잎이 많은 채소

여덟째.
향신료

아홉째.
다크 초콜릿

거기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을 가미하면 된다.
간단히 할수있는 운동으로 풍차돌리기가 있는데 하는 요령은 아래사진과 같다
자기전,기상후 공복에 하는게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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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면서 분노와 짜증이 일었다.
이유는
첫째
모르는건 아닌데 싶어서 ㅠ ㅠ
둘째
9가지중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왜 하나도 없는지...


4.
집콕 최고의 운동?

계단 오르기다.

계단 오르기도 요령이 있다.

평지 걷기와 마찬가지로 발끝을 11자로 유지하고 계단에 발을 올릴 때는 앞꿈치의 2분의 1이나 3분의 1만 내디뎌야 한다.

• 

상체는 앞으로 5도 정도 기울이고,
팔을 앞뒤로 흔들면서 추진력을 받아 올라가면 된다.
거기다
무릎·종아리 근육이 아닌 허벅지 근육의 힘을 쓰면서 발을 올리고, 아래쪽 계단에 있는 다리의 발뒤꿈치를 계단 아래쪽으로 살짝 내려 종아리 근육을 이완시키며 올라가야 근육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무릎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때 힘들다고 상체를 구부정하게 숙여 계단 오르기를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
절대 내려올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할것
계단내려가기는 得은 없고 失만있다.


5.
제34회 ‘시(詩)가 있는 그림전’이
서울 청담동 갤러리서림에서
내년 1월 15일까지 열린다.

• 

김선두·황주리 등 화가 10인이 시를 읽고 이를 동양화·서양화로 풀어냈다.

1987년부터 매년 시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그림 전시를 열어왔고, 지금껏 546편의 시를 화가 117인이 재해석해냈다. 전시 출품작은 이듬해 ‘시가 있는 그림달력’으로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필수다.


詩와 그림의 만남?
신문 7번과 8번?
이건 계획에 없던건데...


6.
잡지 오셔노그래픽의
2020 해양 사진 어워즈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펭귄들"

• 

펭귄도 저럴진데
우리는?
돕고 살자.


7.
[그림이 있는 아침]

폴 고갱, '탄생(신의 아들)' 1896년作 캔버스에 유채, 96cm × 126cm,
뮌헨 노이에 피나코텍 소장.

• 

8.
[이 아침의 詩]

내일이면 닿으리라

나호열

• 

내일이면 닿으리라

산새소리에 매화가 피고

시냇물 향기만큼 맑은

그 마을에 가 닿으리라

나그네는 밤길을 걸어야 하는 법

어둠이 피워내는 불빛을 보며

그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꽃인지

그것이 멀리 있어야 바라보이는

그리운 얼굴인지 알아

나그네는 또 걷고 걷는다

아침이면 닿으리라

그러나 머물지는 않으리라

모른 척

잊어버린 척

마을을 멀리 돌아가리라



9.
오늘의 날씨입니다

• 

10.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입니다

• 

2020년 마지막 화요일 입니다
활활 타오르는 오늘 되십시오.

오늘 신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