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오사무(Osamu Ueda 1907~1977)는 이바라키시 출신으로서 이바
라키 중학교 재학 중에 100m 배영에서 일본 기록을 수립하고 20세때 극동
올림픽 상하이 대회에 출전 한 경험이있는 톱 수영선수였다고 한다. 그는 교토
대학 농학부에서 임학과 조경 학을 배우고 1930 년에 찰스 H 앨리슨이 방일했
을때 역사적인 히로노 골프클럽 조성 조수를 맡은것이 계기가 되어 설계가의 길
을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히로노 골프 코스가 완성된 후에는 그린 키퍼(골프장
잔디 관리자)를 맡아 1940년부터는 지배인으로 취임하면서 황폐한 코스를 앨
리슨의 원래의 설계대로 되돌려 놓는다 이후 1934년에 개장한 후쿠오카현에
위치한 모지 골프 클럽 코스가 우에다 오사무의 첫 설계 코스이다 이 코스를
시작으로 해서 약 56개의 코스를 설계하였다고 한다 바로 이 곳 코마다(메아리)
골프 코스가 그의 마지막 설계 코스이다.우에다 오사무는 "동쪽은 이노우 세이치 ,
서쪽은 우에다 오사무"로 이노우에 세이치와 더불어 평가되지만, "쯔요시의
우에다」라고도 불리는 다소 어려운 용지에서도 설계를 맡아 대량의 흙을 움직여
역동적 인 디자인의 코스를 건설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