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2016년 4월 17일(주일) 오후 2시 2. 장소: 하늘사랑교회 3. 강사: 윤요셉 목사(교회진흥원 전문위원)
4. 소감: 성결교단 교회진흥원 4주차 전도훈련이 하늘사랑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4주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 하늘사랑교회에 전도의 용사들을 훈련시켜 주셨습니다. 오늘은 모두 15명의 성도들이 반대질문처리법을 배웠고, 1시간 동안 지역을 돌며 준비된 사람들을 찾아, 마이 스토리를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습니다. 지난 주에 전도했던 어린이들 가운데 오늘 새로 2명이 우리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오늘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은 학창시절 친구들의 괴롭힘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던 한 전도자가 전도현장을 통해 새롭게 회복되면서 많은 전도자들이 눈물을 흘리게 된 일입니다. 4주간의 전도훈련을 마치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교인들이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셨고, 마지막 시간을 감사의 눈물로 마치게 된 것입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것은 날씨입니다. 오늘 새벽까지만 해도 강품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전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는데,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좋은 날씨를 구했을 때 전도현장에서 비가 오지 않게 하셨습니다. 비록 많은 바람이 불어 불편함은 있었지만, 전도의 열정을 통해 날씨의 어려움을 넉넉히 이길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주간 함께 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귀한 말씀과 강의로 섬겨주신 교회진흥원 원장 김영철 목사님, OMS 밥 워렌 목사님, 전문위원 장은석 목사님, 윤요셉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의 신실함과 교회를 사랑하는 모범은 우리들의 기억에 오래 남게 될 것이며, 이분들은 지난 4주간 복음을 말로만이 아닌 삶으로 우리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우리 하늘사랑교회는 꿈이 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하고자 하는 거룩한 꿈이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꿈 때문에 가슴 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많은 날동안 지금처럼 예수님으로 인해 가슴뛰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4주간 묵묵히 훈련의 자리를 지켜주고, 성실함으로 훈련받았던 사랑하는 하늘사랑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들의 삶이 전도자의 영성으로 무장되고, 전도자의 축복을 경험하길 기도합니다. 김규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