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 클럽 1
젖소 클럽의 회원이었던 한 여자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첫날밤에 신랑에게
물었다.
"당신은 나의 어디에 반했어요?"
"그야 물론 가슴이지!!"
그녀는 기뻐서 가슴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나의 풍만한 가슴이 그토록 유혹적이었나요?" 그러자 남자가 더듬 거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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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말야,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빌려 썼는데 숨을데가 있어야지, 그래서 생각다 못해 당신의 가슴 사이 계곡에 숨어 지낼까 해서,....."
젖소 클럽 2
가슴 사이즈가 50인치나 되는 여자가 어느 날 젖소 클럽을 찾아왔다. 그녀는 접수창구로 가서 사무 보는 아가씨 앞에 앉았
다.
그리곤 책상에 몸을 기댄 채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놓고 말했다. "아가씨,나처럼 가슴이 큰 사람이 젖소 클럽에 가입하면 다른 사람들이 기가 죽겠죠?
가입할까요, 말까요?"
그러자 아가씨가 살색 책상을 가리키며 퉁명하게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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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가입하든지 말든지 그건 자유입니다만 제발 팔 꿈치 좀 치워 주시죠. 왼쪽 가슴이 갑갑해서 도무지 숨을 쉴 수가 없군요."
장님 걸인
어느 한 모텔의 바로 옆에서 걸인이 성냥을 팔고 있었다.
그의 가슴에 붙인 카드에는 "저는 장님입니다." 라고 씌어 있었다. 지나가던 남자가 성냥을 사기 위하여 500원을 주니까,
그 걸인은,
"이 동전은 가짠데요."하고 말했다. 그 남자가,
"당신은 장님이 아니오,.....?"
하고 말하니까, 그 걸인은 또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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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저의 구역이 아닙니다.
그 친구가 영화구경을 가서 대신 해 주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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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