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955년 초중생 수학여행단을 태운 배 세운마루호가 세토내해에서 침몰하는 사고를 겪었다.
일본판 세월호 사고인 셈인데 이 사고로 초중생 2백명 가까이가 목숨을 잃었다.
일본은 이 사고후 초중고에 수영장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수영 교육을 의무화 했다.
이 결과 2020년 초등학생 50명 등 62명이 탄 배가 침몰하였을때 학생들에게 바다에 뛰어들게 해 전원을 구조했다.
또 세운마루호 사고를 계기로 일본은 20년 가까운 사전 준비를 거쳐 1978년 세토내해를 가로질러 혼슈와 시코쿠를 연결하는 세토대해 건설에 착공하여 1988년에 완공시킨다.
일본은 세운마루호 사건의 교훈으로 학생들에게 수영을 의무화시키고 세토대교를 만들어 냈다.
이제 세월호사고도 10년이 되어가는데 한국은 무슨 교훈을 얻고 무슨 대책을 세웠을까?
그저 좌빨들의 먹거리이자 동냥 깡통 역할만 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한국은 일본 만큼 발전할 수 있는 포텐셜 있는 국가와 국민이라 믿는다.
하지만 그걸 가로막고 방해하는 건 좌빨들이다.
그래서 토착왜구 보다 토착빨갱이들이 나라에는 더욱 해악이다.
여야 의원님들과 국정 지도자님들께서는 이점 성찰하시어 진력하신다면 국민들의 환호와 존경을 받으리다.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일본 세토내해 여객선 침몰사건
碧空/金暢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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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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