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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번영 코아루 조감도. | 한국토지신탁이 20일 ‘울산 번영로 코아루(울산 남구 달동 578-1번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1~129㎡ 298가구 ▲오피스텔 전용 19~56㎡ 119실 등 총 417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아파트 물량의 98%(294가구)가 전용 85㎡ 이하 실속 중소형 평면으로 이뤄져있고, 공원을 비롯한 울산 도심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속 있는 단지 구성과 함께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교통, 쇼핑, 문화, 자연을 두루 갖춘 최상의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단지가 위치한 울산 남구 삼산생활권은 번영로, 삼산로 등 도로망과 울산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한 울산 전역과 시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현대·롯데백화점(울산점), 뉴코아아웃렛(울산점), 업스퀘어 등 대형 쇼핑센터와 남구청, 울산시청 등 관공서,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어 풍요로운 생활특권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대규모 공원인 울산문화공원과 태화강, 문화예술회관, KBS울산방송국 등이 위치해 푸른 자연과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울산 번영로 코아루아파트는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일반공급 1순위, 26일 일반공급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다. 오피스텔은 오는 27~28일 청약접수, 29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