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호수아 형제님,
이름만 불러도 그리움이 이리 사무치네요.
잘 지내시나요?
우리 남가주 호다 식구들도...
늘 그립지만, 이렇게 글을쓰니
가슴이 애리는 것 만큼 보고 싶습니다.
이사야가 너무 보고 싶어 연락 한 어느날,
"어느날 기쁨으로 곧 만난다" 라는
이사야의 말을 포스트 잇에 적어 놓고,
그래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정말 기쁨으로 만나리라,
2008년 12월 시립던 겨울이 지나,
이제 하나님 안에서
봄과 여름을 결실을 맺어 가며 살다
다시 겨울이 찾아와 감사를 꽁꽁 묶어던
그 시립던 겨울을 떠올리며
그 사랑을 잊지 말자,
그 감동을 잊지 말자,
스스로 또 되내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길을
먼저 걸어가셔서
잘 닦아준 그 길을 따라
걸어 갈 수있도록 도와 주심 ,,
정말 감사드리며
요즘 자꾸 사진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보고 픈 마음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같이 있는 거 같아, 좋아요
사랑하고, 늘 건강하시고
어느날 기쁨으로 곧 만나요 ~~~!!!!
온전한 은혜 입은 자매님과
남가주 식구들 모두에게 안부 전해요
사랑합니다.
카페 게시글
여호수아 형제에게 보낸 사랑의 쪽지 모음
2008년 12월 시립던 겨울이 지나, ----그립고 보고싶은 사랑 많은 자매로 부터(12-28-2024)
여호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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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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