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식 예장통합 새 총회장 추대... 부총회장엔 김영걸 목사·윤택진 장로
김의식 서울 치유하는교회 목사가 예장통합 새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예장통합 총회는 19일 명성교회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열고 목사부총회장의 차기 총회장 자동승계 규정에 따라 김의식 부총회장을 이같이 추대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영걸 포항동부교회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에는 윤택진 대전제일교회 장로가 단독으로 입후보해 투표 없이 박수로 당선됐다.
서기는 조병호 목사(서울강남노회), 부서기 김성철 목사(서울서북노회), 회록서기 장승천 목사(대전서노회), 부회록서기 조현문 목사(포항노회), 회계 정성철 장로(서울강북노회), 부회계 송정경 장로(서울남노회)가 선출됐다.
김의식 총회장은 “믿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총회 사역을 해나가는데 중재자로서 우로나 좌로 치우치지 않고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섬기는 것을 중심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총회장은 성서침례신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원 졸업 후 미국 프리스턴신학교와 시카고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과 가족치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영등포노회장과 총회 여성위원장, 총회 서기 등을 지냈다.
김영걸 부총회장은 “한국교회 위기의 시대에 본질을 회복하고 시대적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이끌어가는 교단이 될 수 있도록 교단 곳곳을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