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g이 고비고사리의 신변종(Coniogramme intermedia var. villosa Ching)으로 기재한 후에
Sa. Kurata에 의해 고비고사리의 품종(Coniogramme intermedia f. villosa (Ching) Sa. Kurata)으로 재조합되기도 하였으며
원변종인 고비고사리로 통합.처리하기도 한다.
羽軸이 有毛라는 점이 원변종과 다르다.
그런데 엽신의 폭, 우편의 질감 등 여러측면에서 고비고사리랑은 느낌이 다른 것 같다. 다른 종하분류군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10.02.22 제주
첫댓글 털있는 것도 있군요.
토치로 털을 살짝 태워버리면
복잡하지 않게 해결될텐데요...ㅎ
역시 유머감각 대단하세요. 토치로 태워버리면~~~덕분에 웃습니다.
토치로 태워버리면 다른 변종(var. glabra Ching)이지롱~~메롱~~요.
털고비고사리가 있는 줄 몰랐어요. 우축에 털이 보이네요. 감사하며 공부합니다^^
조금만 달라도 나누는 사람이 있어요. 고사리쪽에선 그들보다 더 잘게 나눠보려고요,
lumper의 모순...
@추산(錐山) 나눠보고 아니면 다시 합치면 되죠~~ 뭐라할 사람 없습니다. 정말 미기록일지도 모르고요. 저도 조금 달라도 퉁치지 말고 유심히 볼렵니다~~ㅎ
@선샤인 예, 저도 그렇게 할래요^^
털 말고도 고비고사리와 엽형이 달라보입니다.
예전 어떤 함몰구에서 봤던 타입인데요. 고비고사리가 북방계인데 이 곳에 있다는것도 좀 의심스럽네요. 제주에서 고비고사리는 한라산 둘레길처럼 서늘한곳에서만 보이거든요~~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제가 포인트 찍어드릴테니 가서 보시고 답을 주세요. 신종이면 좋겠는데...
저도 전 세계 고사리류를 뒤적뒤적 찾아 보겠습니다.
@추산(錐山) 저도 사진 찾아볼께요. 그땐 걍 고비고사리로 생각했거든요.엽신이 굉장히 컸던거 같은데~~
@선샤인 백두대간 능선부에서 보는 고비고사리보다 자~~알 빠졌습니다. 쭉쭉빵빵~~
엽질도 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희미하지만요.
@선샤인 제 사진엔 털이 없네요. 이 넘이 유일합니다~~
@선샤인 털이야 토치로 태워버리면 된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