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적처럼 말하기 날
국제 해적처럼 말하기 날(International Talk Like a Pirate Day, ITLAPD)은 1995년에 미국의 코미디언 존 바우어와 마크 서머스가 오리건 주 올버니에서 시작한 패러디 기념일로, 매년 9월 19일이다.
이 날 하루만 해적어를 쓰면서 놀자는 취지로 제정 되었다.
해적 말투란 주로 보물성 등의 해적소설에서 나오는 해적들이 사용하는 말투
예를 들면 이 기념일 참가자는 친구를 만났을 때 "Hello"가 아닌 "Ahoy, matey!"라고 인사를 한다.
해적의 황금시대의 낭만적인 관점을 모티브로하고 있으며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 신자를 위한 기념일로도 되어
있다.
해마다 9월 셋째 토요일에 정해져 있는 소프트웨어 자유의 날 (Software Freedom Day)과 겹치는 경우도 있다.
해적의 날의 기원이 된 사건이 있는데, 1995년 6월 6일경 둘이 라켓볼을 하다가 한쪽이 실수로 공에 맞자 이 Aaarrrr!! 하면서 해적 말투같은 비명소리를 내서 여기서 착안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합은 6월에 했는데 9월 19일인 이유는 서머스의 전 아내의 생일이기 때문이라고...
해적의 날의 대부분은 소설 '보물섬'에 착안하고 있다.
외다리, 앵무새, 보물지도로 대표되는 해적의 이미지나 해적이 사용하는 말투 등.
이 날의 수호성인은 1950년 디즈니의 보물섬, 1954년 영화 '롱 존 실버'에서 롱 존 실버 선장 역을 맡았던 배우 로버트 뉴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