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토종찰옥수수 2차분 정식 및 벌통 채밀작업

[광희농장]

<토종찰옥수수 2차분 정식 및 벌통 채밀작업>

5월16일 지난 4월19일에 파종하여 육묘한 토종찰옥수수를 밭에 정식하여 마무리하다.

5월19일 지난13일에 이어 벌통을 확인하여 채밀을 하고 왕대가 있는 벌통을 분봉하다.

지난4월19일 손녀들과 함께 파종하여 육묘한 토종찰옥수수 모종을 5월14일에 12개 포트분을

밭에 정식하고 다음날 오전에도 밭에 정식하여 모두 3,780주를 밭에 정식하고 마무리한다.

오전에 토종찰옥수수를 모두 밭에 정식하고 오후에는 다음날 행사로 서울에 올라간다.

지난 13일에 처음으로 채밀을 하여 채밀에 미진한 부분이 있고 또 왕대가 형성된 소초 2개 중에

하나로 분봉을 하여 왕대가 있는 소초 1개는 그대로 벌통에 남아 있어 분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아카시아꽃이 지기 시작하는 이즈음에는 열흘 간격으로 채밀해야 한다는 전문가 조언이

있어 5월19일 오전에 벌통을 확인하며 왕대 형성을 재 확인하면서 채밀을 하다.

이번은 채밀기를 벌통이 있는 장소에 놓고 벌통의 소초를 확인하면서 채밀을 한다. 소초 상부에

꿀이 있는데 표면이 막혀있어 채밀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소초 표면을 긁어 꿀이 나오기 쉽게 한다.

오전에 채밀작업과 분봉을 끝내고 채밀기에서 꿀을 채취하는데 채밀기에 있는 꿀이 첫번째로

채밀한 꿀과 상태가 달라서 채거름을 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된다. 이번 꿀 색상이 지난번에

채밀한 꿀이나 올해 초에 구입한 아카시아 꿀과 색상과 농도에서 차이가 있다.

두번째로 채취한 꿀,  뒤쪽 상표있는 것이 아카시아꿀, 오른쪽이 처음 채취한 꿀

오후에 벌통이 6개로 늘어났으므로 바닥을 정리하고 벌통을 재 배치한다. 향후 벌통이 늘어날 수

있어 미리 자리를 마련한다. 바닥에 시멘트 블록과 6m 철골 파이프 2줄로 수평에 맞게 설치하고

그 위에다 합판을 놓고 벌통과 벽돌을 놓는다. 

---  벌통 분봉 이력   ---

5월10일 벌통 3개의 벌세력을 확인하다 왕대가 형성된 소초가 있어 분봉하다.

5월13일 처음으로 채밀을 하다가 왕대가 형성된 소초가 있어 분봉하다.

5월19일 두번째로 채밀을 하다가 지난번 왕대가 형성된 것이 그대로 있어 분봉하다.,

5월5일 벌통을 3개 분양받아 두번째까지 채밀을 하다 왕대가 형성된 소초 3개로 분봉을 하다.

5월19일 두번째 채밀후에 벌통 정리를 마친 모습 (상부 사진은 5월5일 분양받을 때

벌통 3개 모습과  5월13일 첫번째 채밀하며 분봉하여 벌통이 늘어난 모습)  

[붐붐동산]

일을 착착 진행 하시니 초보눈엔 신기하게 보입니다. 저는 좀 일을 심하게 하면 담날 팔다리가 따로 놀아서 일이 친척이 안되요 집중도 안되고 멍하다 시간 다 잡아먹어요

[청촌(용인)]

정말 꼼꼼하게도 영농일기를 작성하십니다^^
대풍과 풍밀하시리라 봅니다.
늘 건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