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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상호 |
우리집 |
02 |
전화 번호 |
761-2918 |
03 |
위치 |
동방오거리에서 수영로타리쪽으로 가면 백동진한의원 맞은편 |
04 |
휴무일 |
사진참조 |
05 |
영업시간 |
모름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모름 |
08 |
나의 입맛 |
싱겁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짠음식 |
11 |
나의 관점 |
㉠ 맛, , ㉢ 친절, |
첫댓글 아~~~~~~단고기가 멍멍고기군여??....^^;;....아직 시도못해본 음식중 하나....(__);;...기회가 된다면....되겠죠?ㅋ
중국에서 우리 조선족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는 아예 단고기라는 상호를 사용하지효^^
개고기보단 단고기라고 하는데 좀 이쁘게 들리지 않습니까? ㅎㅎ 백봉도 괜찮았고 전골 국물이 진한걸로 보아서 탕도 어느정도 맛은 나오리라고 짐작이 됩니다. 한번 들러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ㅎㅎ
소예 맞은 편인 것으로 보이네예. 광포동에 가실 일이 있으면 부평동 족발 골목 초입에 있는 장터에 함 가보이소, 그기 특수백이 뱃살 + 갈비살을 내주는데 혼자서 찐하이 묵기는 최곱니다. 소갠해주신 집 잘 접수했습니다.
장터라... ^^ 꼭 한번 들러보겠습니다.
JMC님 얼른 가입시더... 후딱 따라 오이소!
JMC 님은 쫄래쫄래 동작은 안대는거로 알고인는데~~~
악플은 아니구여...이 사진을 보고 불쾌하게 생각하실분도 있을것 같군요... 여기 카페에서는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음식을 대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고기 즐기시는 분들 취향또한 존중하고요..하지만..저처럼 반대하는 사람도 많을듯... 운영자께서는 다른 방을 따로 만드시는게 어떨까요.. 개고기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그런 선호도차원의 음식이아니라 다른 일방에게는 혐오식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이해해주시고 ...누구나 함께하는 그리고 누구도 소외되지않는 카페가 되길 바라며...
제가 운영진은 아닙니다만 한 말씀올리자면....보신탕이 호불호가 아주 뚜렷한 음식이긴 합니다만 굳이 비선호나 혐오식품이라해서 방을 따로 만들 필요까지 있을까요?...전 그냥 제가 좋아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음식의 소개나 후기가 올라오면 제목만 보고도 클릭하지 않습니다.......음식의 한 종류로 엄연히 존재하고 널리 보급되어 있다면 여기에 소개되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저도 강아지를 참 좋아해서 볼라구님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하시길^^
혐오식품이라는 사용은 좀 거슥기합니다. 내가 먹음 식품 남이먹음 혐오식품이라는 말로 해석이되는 부분이거덩요~
[볼라구]님께서 하신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혐오식품이라서 게시판에 올리는걸 고려해 봐야 한다면 논란의 여지는 있지 싶습니다. 만약에 제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혐오식품으로 생각한다 하여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라든지 소고기 올리는걸 자제해 주세요 한다면 게시판 성격상 문제가 좀 있지 싶습니다. 혐오식품 여부를 떠나 한가지 음식으로 바라봐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댓글 이해는 되지만 이곳 카페는 부산맛집기행입니다. 말그대로 부산에서 맛있는 집, 괜찮은 집이라면 어느집이든 혐오든 아니든 게시자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올라올수 있고,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겁니다. 단지 님의 기준상 혐오를 정하고 그런 게시글들은 다른 방을 만들어 정보교류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자체가 조금은 이기적인게 아닌가 하네요. 단(?)고기를 저도 좋아하진 않지만, 그리고 님께는 혐오식품이지만, 다른 누군가들에게는 가장 선호하는 음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분들 역시 더 맛있는곳, 더 괜찮은 곳에 대한 정보를 떳떳하게 교류할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 아닐까요? 조금 더 마음을 열고 부담없이 게시글들을 대해주세요.^
혐오식품 단어 금지~(대한민국 선플달기 운동본부 부맛기 본부장등등... 두루 두루 회장 겸~ 배고픔 쥐약두 맛난다 운동본부 사무총장 겸 곰 발바닥 요릴 곰탕으로 승화 시킨 곰탕 연합회 명예회장 난하나)
높고 낮음이 없는 보편적인 문화현상임에도 불구하고 기피현상이 되는 개고기를 먹는 문화를 수호하자고 온갖 동서고금의 자료들을 활용하면서 2002년에 출간된 글쟁이 [주강헌]님의 [개고기와 문화제국주의]라는 책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읽고나면 개고기 한점 한점의 의미가 많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이 책은 2002 월드컵을 앞두고 프랑스의 브리지트 바르도를 비롯한 외국의 개고기를 둘러싼 월드컵 불참운동에 대한 반론의 중심담론에서 가장 공력이 세었던 책이니 참고하삼!!!
브리짓 바르도 문화사대주의자도 아니고 남의 먹거리가지고 왈가왈부하는 아지매 좋아보이진 않더군요. 개고기도 음식이다. 먹어라봐 을매나 맛있는지!
브리짓 바르도... 아지매가 아이고 아주 추하게 늙어가는 할마씬데예!!!
할마씨... ㅋㅋ 맞습니더.
서구중심의 일방적 시각으로 볼때는 "혐오식품"이란 단어가 어울리겠지만, 어디까지나 여기는 한국이고 다수의 사람들이 즐거먹는 우리 먹거리입니다. 사회의 다양성을 이해해주삼~~~ ^^
저는 애완동물동호회 대표시삽을 4년간 한 사람입니다. 현재 카페가 활성화되기 전의 PC통신 문화세대죠. 2007년인가 8년부터 했으니까요. 볼라구님의 이야기에 대한 딴지는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때도 이와같은 문제로 왈가왈부가 많았었죠, 어쩜 지금보다 더 시끄러웠습니다. 하지만.. 담배 냄새조차 싫은 사람과 애연가가 서로 조금 배려하는 선을 지키듯이 이런 수위도 보고 쓰는 사람이 서로 배려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단고기 먹지않고, 그런 사진도 유쾌하지 않지만.. 제가 그렇다고 다른 사람마저도 그래야한다고 생각치는 않아요. 제가 단것 싫어하지만 단거 좋아하는 어머니를 이해하듯이요.
한 부모님 아래 태어났지만, 선호하는 음식이 다르고 싫은 것을 다른 형제가 좋아하는 맛이 다르잖아요? 저는 매운것 좋아하고, 야채 좋아하지만 제 동생은 매운것 잘 못먹고 야채 싫어하거든요.. 그렇다고 서로 걱정은 하지만 이상하게 보지는 않습니다. 저는 소고기나 돼지고기 보다 닭고기가 맛납니다. 저희 신랑은 삼겹살이 젤 맛나다네요. 저희 딸은 소갈비 무지 좋아합니다. 이렇게 보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인도에 가면 큰일 나죠? 같은 문화를 나눈 사람끼리도 이해와 배려를 해 주지 못한다면, 외국인의 거센 잣대보다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단고기도 음식의 한 종류일뿐이죠 ^^
맛있겠다~~~~~~함 가봐야겠다
상~ 당히 맛있었습니다. 고기자체에 누린내도 없고, 소주 안주로는 그만이었습니다. ㅎㅎ
수육이 아주 좋아 보여요 ^&^
쥔장의 삶는 내공이 상당하게 느껴졌습니다. 부드럽고 입에 쫙~ 달라붙는게 그만이었습니다. 한번 들러보세요^^
부드럽고 입에 쫙 라붙는거라먼 산낚지도 인는데
백봉? 이름은 모르겠지만... 맛나게는 보이네요... *^.^* 그래도 쪼매 비싼것 같다는... 묵고지비...
늘 가던집에 비해서 2~3만원 더 비쌌지만 맛있었으니까 만족합니다. ㅎㅎ
수육이 아주 맛나 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저희 근무지는 감만부두라 점심시간에는 시간이 촉박해서리...
^^ 한번 들러보셔도 후회없을 집인듯 싶습니다. ㅎ
영도 동삼동 천리교 뒷편 "영도 영양탕"도 아~~주 왓땀다!!!!!
혹 연변에서~~??
장유 미옌민임다~! ^^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