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724140453358
“친구 이름도 까먹어”...30대에 치매인가 했더니 '이것' 때문?
계속되는 불면증, 건망증 등으로 스스로 조기 치매라 생각했던 30대 여성이 조기폐경으로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동커스터에 사는 다니엘 홉슨(36)은 약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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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불면증, 건망증 등으로 스스로 조기 치매라 생각했던 30대 여성이
조기폐경으로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다니엘 홉슨(36)은 약 2년 전부터 젊은 나이에 치매 비슷한 증상을 겪었다.
식은땀과 일주일간 이어지는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등이 무작위로 나타났다.
심지어 그는 친구의 이름을 까먹기도 했으며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었는지
말하는 도중 무슨 말을 했는지도 떠올리지 못했다.
그는 "동료가 자신은 폐경이라서 항상 까먹는다고 하더라"며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증상이 이해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더 자세한 진단의 필요성을 느끼고 피검사를 비롯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조기 난소 부전, 즉 조기폐경(premature ovarian failure)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 후에도 호르몬 영향으로 인한 증상은 지속됐다.
첫댓글 진짜 호르몬 따위가 머라고 기억력도 영향을 주냐ㅠㅠ
생리새끼 내몸에 도움되는게없네
조기폐경? 나도 저런증상잇는데
맘대로 시작하고 맘대로 끝내다니
헐 나도 기억력 떨어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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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나도 기억력 떨어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