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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인 손준성 "고발사주 안해... 핸드폰은 못 풀어"
▲ 손준성 검사가 지난 6월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고발 사주 의혹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손준성 검사는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가르쳐드릴 수 없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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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안 했으면 비번을 알려줬어야지
누구를 감춰주려고 못 푸는걸까ㅎㅎㅎㅎ설마 요즘 난리난 그분들?
알려주시면 되잖아요
쳐 울기는
ㅋㅋ운다고 달러지는건 없어 빨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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