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오늘 웨이브에 공개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괴물＞

[bllinding]

출처: 여성시대 bllinding

아들 미나토의 계속된 이상행동에 엄마 사오리는 학교에 찾아간다. 하지만 학교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고 선생님들은 형식적인 사과만 반복한다. 엄마는 곧 자신이 알던 아들의 모습과 사람들이 아는 아들의 모습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사카모토 유지가 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
음악감독 사카모토 류이치의 유작

[즐겨보자]

따흑..같은 오열임 ...진짜..... 👍 너무 재밌게봤어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어

[즐겨보자]

내용 아예 모르고 봄 친구들도 다같이 진짜 무정보로 시작해야 완벽하게 즐길수있느넋같아

[여름조아요]

그냥 저 아이 두명 비주얼이 감탄스럽더라

[엉망장칭라이프]

꼭보세요

[발꼬락치즈냄새]

잘봤음

[오늘저녁은맑음]

드디어 올라왔구나.. 영화관에서 보고 개오열했었는데 또 봐야지

[이거 웰시토기 어쩌죠]

움.. 난 별로엿움

[위라이즈]

개별로였으..선생만 존나불쌍

[갤럭시 익스프레스]

헐

[반반차]

진짜 별로였음… 헤어질결심 같은 느낌이야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통새우 와퍼]

그냥 별 생각없이 봤는데 엔딩에서 눈물 좔좔 흘렸네.. 우리 새로 태어난 걸까? 하는데 그냥 그대로라고 하는 게 그냥 그대로여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는 뜻 같아서 그대로 달려나가는 모습이 너무 해맑아서 눈물 좔좔 남.... 행복해라 애들아 ㅠㅠ

[스탠리 483ml]

진짜 재밌었어...

[악늣긔]

방금봤는데 볼만했고 재밌었음 좀지루할수도

[과자를 와구와구]

기대하고 봤는데 엄청 실망함 한 십년 전?에 나왔으면 재밌게 봤을 듯 이제는 나오면 식상하고 촌스러운 연출과 내용이었다고 생각... 대반전이 있다고 들어서 선생과의 사건에 중점 뒀는데 (애들 감정선은 당연하게 느껴져서 이걸 반전이라 생각 안함ㅅㅂ 관전포인트 좃됨) 엥? 이렇게.. 끝난다고....? 하는 감상밖에 안 남음ㅠ

[diamondskys]

박이었나 봉이었나... 암튼 누가 영화에 주제의식은 필요하지만 주제를 위한 영화는 별로다 뭐 이런 맥락의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영화를 보고 깨달음... 그 말 첨 들었을땐 싀앙 그럼 뭐가 중헌디!! 이런 반감이 있었는데 어쨌든 퀴어를 반전으로 쓰려고 억지로 만든 모양새가 난 별로였음...

[삼성강민호]

오 재밌겠다!

[쑥스러움이슈로 초기화]

이거 엄빠랑봐도돼?

[씨앗호떡짱구]

일부 화면이나 사운드가 좋다는 느낌은 받았으나 그렇게 칭송 받을정도로 잘 만든 영화라고는 생각들지 않았음
아역배우들이 등장하는 일부 컷들의 묘사가
불쾌한 기분을 들게했음

[woeuq]

🌟🌟🌟🌟🌟🌟
댓에 스포 많으니 스포에 민감한 여시들은 보지말것

[홈바바]

웨이브 사랑혀...덕분에 드디어 봤다

[카페라떼두유로변경]

선입견이 아예 없는 채로 보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좀 옛스럽게 느껴짐.. 배경이 과거인가? 주인공 중 1명 빼곤 초딩들 넘 꼴보기 싫음

[7472929]

다 보고 이동진 한줄평 보고 오열... 존잼이었어

[Phoebe Philo]

이런 장르의 영화, 일본 영화 안좋아하고 안보는 편인데 예고편도 안보고 우연히 보게된 게 너무나도 행운..... 여운 개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