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초코 범벅
첫댓글 삶이 팍팍해서
누워있고 싶어서..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 걸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이 가사가 너무 공감 됨.. 한국 사회가 이런 거 같아
난 부러워서... 어차피 경쟁을 피할수없는데 꿈을 가진사람은 그 경쟁속에서도 주체적인것같잖아. 경쟁에 나가라고 떠밀리는것까지는 오케인데 무슨꿈을 그릴지의 자유까지 뺏기고 싶지않은거지.
사회가 .. 솔직히 너무 빡시잖아
그리고 난 엄청난 삶을 바라는거도아닌데.. 그냥 내밥벌이나 하면서 사는거에 만족하는데
사회가 가만보면 게임 스킬트리처럼 정해진 대로 살아가길 원하잖음? 자기 페이스대로 살아간다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이나 게으름뱅이 또는 세상물정모르는 멍청이취급이나 하잖아 ㅋㅋ 공감될만 해.. 한국사회 솔직히 개빡세지...
우울증 엄청 심할 때 이 노래 듣고 맨날 울었는데 너무 한국 사회임
갓생열풍의 반작용
첫댓글 삶이 팍팍해서
누워있고 싶어서..
내게 강요하지 말아요 이건 내 길이 아닌 걸
내밀지 말아요 너의 구겨진 꿈을~
이 가사가 너무 공감 됨.. 한국 사회가 이런 거 같아
난 부러워서... 어차피 경쟁을 피할수없는데 꿈을 가진사람은 그 경쟁속에서도 주체적인것같잖아.
경쟁에 나가라고 떠밀리는것까지는 오케인데 무슨꿈을 그릴지의 자유까지 뺏기고 싶지않은거지.
사회가 .. 솔직히 너무 빡시잖아
그리고 난 엄청난 삶을 바라는거도아닌데.. 그냥 내밥벌이나 하면서 사는거에 만족하는데
사회가 가만보면 게임 스킬트리처럼 정해진 대로 살아가길 원하잖음? 자기 페이스대로 살아간다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이나 게으름뱅이 또는 세상물정모르는 멍청이취급이나 하잖아 ㅋㅋ 공감될만 해.. 한국사회 솔직히 개빡세지...
우울증 엄청 심할 때 이 노래 듣고 맨날 울었는데 너무 한국 사회임
갓생열풍의 반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