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욕심이 과하면 마음이 다친다.
내꺼 아닌 것에 욕심내지 말자.
소유하려는 생각 때문에 마음도 몸도
힘들어 하니까 그냥 놓아주자.
돈에 대한 욕심도,
사랑에 대한 갈망도,
갖고 싶은 물건들도 결국은 내면에서의
채워지지 않는 마음에서 나오는
공허한 마음 때문이다.
소유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차곡차곡 채우는 연습을 하자.
마음이 채워지면 조금 더 타인들 앞에 당당해지고
스스로도 만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소유욕에 대한 욕심이 조금은 줄어들수 있다.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생각이다.
겉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 좋은 글에서 -
첫댓글 과유불급이라 하였듯이 욕심을 버리고 가진것에 만족하는 삶이 행복을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욕망이 끝이 없어서 자꾸만 자꾸만 채우려고 합니다. 저 역시도 되돌아 보면서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과 세상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나름의 욕심과 욕망이 필요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욕망과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에게 해로움이나 불쾌감을 주어서는 안되겠지요. 見利思義 이로움이 있거든 그것이 옳은것인지 생각해 보라는 뜻입니다. 이로움을 추구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하지만 그것이 견리망의가 되면 않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자는 무위자연을 강조했습니다. 순리를 강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욕심이 지나치게 되면 순리에서 일탈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욕심은 자신은 물론 함께 하는 모든 사람 뿐만 아니라 자연을 훼손하는 결과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근래의 이상 기온 현상도 개인의 과도한 욕심의 집합현상의 하나라 생각 되기도 합니다.
욕심을 버린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김칠규교수님 귀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