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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산다는 것은....
계수나무 추천 0 조회 397 08.10.19 21:39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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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21 14:02

    계수야~ 난 가까이서 벙개 있을때마다 네가 생각나는지.... 벙개에서 첨 만나 살갑게 다가왔던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압구정 나이스 관광 올라 타면서 계수나무라고 했을때 변한 모습에 깜짝 놀랐지. 그래 너를 힘들게 했던 그 넘을 친구처럼 잘 달래가며 우리 오랜 만남을 가지자구나 나도 어머님 수술 받고 항암치료 과정 거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단다. 힘내자 홧~~

  • 작성자 08.10.21 19:44

    언니 나는 언니가 귀여워요^^;; 근데 항상 친언니 같고 자주 못봤어도 친근함이 한결같아요. 이젠 벙개에도 자주 갈 수 있으니 불러만 주세용~~

  • 08.10.21 21:23

    계수나무님 처음 보았지만 너무 친근하고 귀여운 여인이었어요... 어쩜 그리도 귀엽고 밝을 수가... 그대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 드려요...^^

  • 작성자 08.10.22 21:44

    아이구 감사합니다. 저는 단지님의 시골생활이 너무 궁금하고 부러워서 많이 물어보고 싶었지만 첨이라서 선뜻 입이 안열리더라구요. 담에 뵈면 많이 알려주세요^^

  • 08.10.21 22:41

    결국 우리는 서로 기대며 살 때 행복해지나 봅니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힘이 돼주는 거지요. 모놀은 그런 모임같습니다. 팝송 'If I needed you'의 가사 중 'If I needed you, would you come to me. Would you come to me for to ease my pain? If you needed me, I would come to you, I would swim the sea for to ease your pain'이 가슴을 울립니다. "내가 당신을 필요로 할 때 제게 와주실 건가요? 와서 아픔을 덜어주실 건가요?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할 때 바다를 헤엄쳐서라도 당신께 가드릴게요. 가서 당신의 아픔을 덜어드릴게요" 우리 참새님은 재미만 있으신 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요. 계수나무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10.22 21:45

    네 고맙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힘들때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 08.10.22 16:21

    계수나무님 처음 뵙지만 얼굴두 밝구 건강하신거 같아서 전혀 환자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나역시 그런 과정을 거쳤지만 지금은 그런 과정은 잊을라구 애쓰구 있습니다. 건강하시구 자주자주 뵈요.~~행복하시기 를~~

  • 작성자 08.10.22 21:48

    우리는 각자 사선을 넘은 동지네요^^ 정말 두번 다시 겪고 싶지않은 과정이었지요. 앞으로도 자주 답사에서 뵙도록 해요~

  • 08.10.24 08:57

    큰일을 겪고 나면 여유도 너그러움도 많아지는것 같지? 그럼~~ 인생 뭐 별건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 즐겁게 좋은것만 생각하고 사랑하며 삽시다. 나 자신을 위해서... 웃으면서... 짧은 머리가 더 깜찍하고 귀여웠어~~

  • 작성자 08.10.24 17:52

    고마워요. 언니. 전 야구모자 쓴 언니의 모습이 더 귀엽고 깜찍했어요^^ 첨 만났을때보다 되려 젊어진것 같았어요. 진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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