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의총에 대한 전여옥 의원 홈페이지 글.
전여옥 의원 표절에 대한 필자의 글.
세종시 문제는 정면 돌파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시대 한나라당의 시대적 사명입니다.
멀쩡한 수도를 나눠서
다가올 엄청난 혼란과 낭비를
당의 치열한 논쟁을 통해서 극복하는 것이
바로 이 시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사명감입니다.
전 이원 표절 문제는 정면돌파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 시대 국민의 시대적 사명입니다.
멀쩡한 원고 일부를 배껴서
다가올 엄청난 혼란과 낭비를
한나라당이 치열한 논쟁을 통해서 퇴출시키는 것이
바로 이 시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사명감입니다.
정치란 말로, 토론으로 하는 것입니다.
국회는 정당에 소속된 의원총회를 통해
의견을 가다듬고 '정당으로서 합의'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의총을 거부하는 것은 제대로 된 정치의 길이
아닙니다.
또한 의총이 싸움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열어 무엇하겠냐는 것은 논리적으로
한마디로 황당합니다.
그러면 표의 싸움판인 선거에는
왜 나갔습니까?
싸우지 않고 조용히 살면 될 것을~
글이란 자신의 경험과 양심으로 쓰는 것입니다.
당은 소속된 전 의원 표절문제를 위해
마음을 가다듬고 양심과의 합의를
확인해야 될 것입니다.
표결의총을 거부하는 것은 제대로된 공당의 길이
아닙니다.
또한 표결의총이 싸움판이 될 것이기 깨문에
열어 무엇하겠냐는 것은 논리적으로
한마디로 황당할 것입니다.
그러면 표절의혹의 싸움판인 5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은
왜 제기 했겠습니까?
표절하지않고 조용히 살면 될 것을~
만일 이 시점에서 한나라당이
의총도 열지못하고 언론을 통해서
서로 인신공격과 과거의 공치사만을 되풀이한다면
이보다 더 비겁한 일은 없습니다.
국밍은 이제 한나라당이
내부에서 치열한 과정을 거쳐
어서 결론 내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정당과 정치의 몫이 보존됩니다.
만일 이 시점에서 한나라당이
표결의총도 열지 못하고 언론을 통해서 변명과
과거의 표절행위를 반성할 수 없도록한다면
이보다 더 비겁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국민은 이제 한나라당이
내부에서 치열한 과정을 거쳐
어서 결론내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공당으로서의 몫이 보존될 것입니다.
늘 말씀드렸지만 세종시 문제는 간단합니다.
모든 사안에는 그 내용의 격과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종시는 원래 노무현전 대통령의
'재미보기 위한 표잡기'의 제 2편이었습니다.
한나라당은 정말이지
정권교체앞에서 '울며겨자먹기'로
받은 안입니다.
늘 말씀드렸지만 전 의원 표절 문제는 간단합니다.
모든 사안에는 그 내용의 격과 철학이
있어야 합니다.
이 일본은 없다는 원래 유재순씨의
일본인 당신은 누구인가 라는
책출간을 위한 취재내용의
원고 일부를 배낀 것입니다.
유재순씨는 정말이지
전 의원 고소앞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받은 소송일 것입니다.
어떤 약속을 지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약속의 내용입니다.
우리는 인간입니다.
실수하고 거짓말도 하고 때로는 뜻대로
살지 못하고 좌절합니다.
세상살이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종시에 대한 태생적 약속의 내용은
과연 우리가 무슨 한이 있더라도
지켜야 하는 것입니까?
어떤 글을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글의 내용입니다.
실수도 하고 거짓말?도 하고 때로는 뜻대로
쓰지 못해 좌절합니다.
글 쓰는 거 그리 쉽지않습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법원 심판이 남아있다곤 하지만
과연 표절 정치인 전 의원을
한나라당이 무슨 한이 있어도
지켜줘야 하는 것일까요?
저는 세종시의 시작부터, 짚어보면
그 답은 분명한 것이라고 봅니다.
의총을 엽시다. 그리고 토론합시다.
오로지 이 나라와 이 국민을 위해서 말입니다.
2010년 2월 17일
전여옥올림
한나라당은 전 의원 표절의 결과인
1심, 항소심 부터 짚어보면
그 답은 분명한 것이라고 봅니다.
표절 의총을 엽시다, 그리고 퇴출 토론합시다.
오로지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말입니다.
2010년 2월 18일
한토마대건안드레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