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안길호 감독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연출자로 합류했다. 안길호는 김은숙 작가와 '더 글로리'를 이끌었던 감독이다.
(중략)
지난 2월 크랭크 인 한 만큼 이미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두바이 로케이션까지 끝냈다. 김은숙 작가와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송혜교가 두바이로 넘어가 현지인들의 눈을 최대한 피해 극비로 특별 출연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 현재 제작 막바지 단계인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출자가 새롭게 투입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첫댓글 웃긴 사나이네
남자라서 좋것다
진짜 어이없다 더글로리인데ㅜㅜㅋㅋ
아니...
허...... 심지어 막바지에 꾸역꾸역 집어넣는거...?
ㅋ..
이병헌 연출이 김은숙 작가 맘에 안찼나ㅎㅎ
동은이를 위한 세상아니고 연진이를 위한 세상에 일조하시네..ㅜㅜ 아무리 은숙엄마라도 이건좀
이병헌이랑 안맞았나?! 둘다 스타일이 쎄서 같이 한다니까 궁금하긴 했는데,,
참나 ㅋㅋ
작가님이 원하신거예요...? 아니라고 말해줘요..... 안길호 연출 잘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ㅜㅜ
ㅎ....
더글로리 왜찍음?;;; 쓰레기작품만드네
남자라서 좋겎다 ;;;;
바로 복귀하네
학폭을 저지른 남감독이 학교폭력을 고발하는 드라마를 찍고 바로 복귀하는 이 상황이 너무 웃기고 어이없고 개빡치네
김은숙도 참.... 이병헌에 이어서 안길호까지 ㅋㅋ
222222
더글로리라는 역작을 만들어놓고도 학폭은 걍 ‘컨텐츠’로 이용만 했네
모르고는 같이 일할수있었는지 몰라도 알고도 안길호랑 또 같이한다?
김은숙이 쓰는 드라마에 무슨 진정성이고 메시지가 전달되겠음
22
왜…?
인물이 그렇게 없슈?
참...아무리 스타작가고 유명인이어도 허상이구나 싶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