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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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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30대 중반 넘어가니까 주변에 진짜 이상해지는 지인들 생기기 시작함
솔리히 추천 0 조회 11,300 24.07.25 18:4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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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5 18:49

    첫댓글 마지막 댓처럼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

  • 24.07.25 18:51

    40대부터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전직장 생각하면 40대에 나이값 못하는 빌런 ㅈㄴ 많았음 물론 대부분 남자

  • 24.07.25 18:51

    너무 철없어서 사고칠것같거나 반대로 필터가 많아서 예민한? 이게 극단적이면 이상해지는듯.. 대가리 힘주고 ㄹㅇ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지..

  • 어떻게 이상해지는데? 아 나 이상해지고 싶지않은데...

  • 24.07.25 20:06

    이상한 아집, 고집 생김. 잘못한걸 알지만 사과하지 않음, 이상한 변명하다 사태가 더 커짐, 비위생적으로 변함 등등..

  • 24.07.25 18:54

    원래 그랬는데 그게 불필요하고 무례하다는 것들을 깨닫는 것도 있는 거 같음
    내 경우엔 남미새, 성형중독자들 묶음, 편집적인 성향으로 자기 기분에 조금만 거슬리면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음

    이상한 것까진 아니지만 아직 달성하지 못한 꿈을 위해 실행하는 것도 없지만 그 핑계를 계속 대고 그 어느것에도 성의 없이 사는 사람도 보이고

  • 24.07.25 18:55

    어떤 거에 있어서 20대땐 참고 살다가 30대에 늦바람 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걸까?

  • 24.07.25 18:58

    나잇값 못하는 사람 보면 모를 수가 없어 진짜 이상하고 언행이 미성숙한 애들같음 그리고 그 사람 주변인들은 처음엔 품어주려고 해도 시간 지나면 결국 나가리돼서 전부 한마음으로 멀리하더라

  • 24.07.25 18:56

    대가리힘주고 살아야지...

  • 24.07.25 18:57

    뭔지 알거 같아
    고집인지 아집인지 자기가 생각하는 그 사상이 진리이자 맞는 말인데 왜 내 말 안들어충
    사람마다 다름을 못 받아들이고 배척하고 일진놀이하면서 유별나다 쟤 특이하다 씹고 다니면서 자존감 채우는 유형
    딸 키우면서 남의 딸자식은 깔아뭉개고 사내성희롱 터졌다해도 꼬리치네 여우짓해서 그러네 피해자 두번죽이는 생각자체를 안하는 기혼흉자들
    품격이란게 없이 세월만 맞았지 기지배짓 하는것들

  • 24.07.25 18:57

    공공장소에서 어린애처럼 갑자기 크게 소리치듯 말한다거나 길에서 아무나 흉을 본다거나 추잡스러운 짓을 서슴없이 한다거나..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할거 같은 배려를 안한다던지 전체적으로 자제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함

  • 있음 내가 알던 그 칭구가 맞나 싶고..ㅎㅎ

  • 24.07.25 18:58

    그냥 선천적인 기질이 나이 들수록 세게 나타나는거 같아
    나도 손절한 지인들 있음 ㅜ

  • 24.07.25 18:59

    상식 밖의 중년 노년으로 가는 중간선을 생각하면 되는건가? 너무 피해의식이 있다던가 주변에 너무 가르치고 다니는 유형의 노년들이 있으니까?

  • 24.07.25 18:59

    원글봣는데 약간 공감
    20대때는 아직 나만의 기준이 없으니까 유연하게 내 자신이 바뀌는데
    30대되니까 빅데이터도 쌓였고 내가 해왔던대로하면 중간은 간다? 라는 좋게말하면 자신감. 안좋게말하면 아집이 잇어서.. 사람이 유연하지 못하고 꼰대가 되어가는 느낌..?

    어느순간 나듀 그걸 느꼇어서 대가리에 힘주는 중 ㅠㅠㅠㅠ

  • 뭔가 분위기 안맞는 댓일수도 있는데 30대 중반 넘어갈수록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뭔가 생각도 깊고 대화내용도 풍부하고 재미있더라 책이랑 멀어지면 나이 먹을수록 자기만의 이상한 고집이 생기면서 남의 말을 전혀 듣질않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25 19:31

    22

  • 24.07.25 19:19

    30대되면 고집이 생겨서 남말을 안듣잖아
    본인이 듣기좋은말 아니면 신경질내고 그래서 솔직하게 조언이나 충고 할수 없어지더라
    계속 유치하게 살든가 말든가~~ 하고 지인이나 친구들 이상한점. 그냥 흐린눈하고 만날때도 그냥 시간때우다가 깊은대화 안하게 되는거같아

  • 24.07.25 20:04

    아 최근에 그 이상한 사람 겪어봐서 바로 떠오르네....ㅜ

  • 24.07.25 20:07

    서른 넘어서 이상한 사람 보면 조언 안하고 모욕하고 간다잖아.. 세젤 무서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25 21:02

    오 이거 새로운 관점이다

  • 24.07.25 20:40

    근데 진짜 나이먹고 이상한 사람 많아.. 저나이에도 왜저러지 싶어.. 나두 대가리 힘주고 살아야겠다 아 피곤해

  • 24.07.25 22:19

    이상한사람에게 더이상 남들이 싸우기 싫으니까 피하게 됨 - 더 이상해짐 반복

  • 24.07.27 00:34

    저 수준이 아니라.. 진짜 탈덕수용소 같은 인간이 생겨 지인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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