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instiz.net/pt/7538357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나으앤이돼줘
첫댓글 마지막 댓처럼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
40대부터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전직장 생각하면 40대에 나이값 못하는 빌런 ㅈㄴ 많았음 물론 대부분 남자
너무 철없어서 사고칠것같거나 반대로 필터가 많아서 예민한? 이게 극단적이면 이상해지는듯.. 대가리 힘주고 ㄹㅇ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지..
어떻게 이상해지는데? 아 나 이상해지고 싶지않은데...
이상한 아집, 고집 생김. 잘못한걸 알지만 사과하지 않음, 이상한 변명하다 사태가 더 커짐, 비위생적으로 변함 등등..
원래 그랬는데 그게 불필요하고 무례하다는 것들을 깨닫는 것도 있는 거 같음내 경우엔 남미새, 성형중독자들 묶음, 편집적인 성향으로 자기 기분에 조금만 거슬리면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음이상한 것까진 아니지만 아직 달성하지 못한 꿈을 위해 실행하는 것도 없지만 그 핑계를 계속 대고 그 어느것에도 성의 없이 사는 사람도 보이고
어떤 거에 있어서 20대땐 참고 살다가 30대에 늦바람 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걸까?
나잇값 못하는 사람 보면 모를 수가 없어 진짜 이상하고 언행이 미성숙한 애들같음 그리고 그 사람 주변인들은 처음엔 품어주려고 해도 시간 지나면 결국 나가리돼서 전부 한마음으로 멀리하더라
대가리힘주고 살아야지...
뭔지 알거 같아고집인지 아집인지 자기가 생각하는 그 사상이 진리이자 맞는 말인데 왜 내 말 안들어충사람마다 다름을 못 받아들이고 배척하고 일진놀이하면서 유별나다 쟤 특이하다 씹고 다니면서 자존감 채우는 유형딸 키우면서 남의 딸자식은 깔아뭉개고 사내성희롱 터졌다해도 꼬리치네 여우짓해서 그러네 피해자 두번죽이는 생각자체를 안하는 기혼흉자들품격이란게 없이 세월만 맞았지 기지배짓 하는것들
공공장소에서 어린애처럼 갑자기 크게 소리치듯 말한다거나 길에서 아무나 흉을 본다거나 추잡스러운 짓을 서슴없이 한다거나..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할거 같은 배려를 안한다던지 전체적으로 자제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함
있음 내가 알던 그 칭구가 맞나 싶고..ㅎㅎ
그냥 선천적인 기질이 나이 들수록 세게 나타나는거 같아나도 손절한 지인들 있음 ㅜ
상식 밖의 중년 노년으로 가는 중간선을 생각하면 되는건가? 너무 피해의식이 있다던가 주변에 너무 가르치고 다니는 유형의 노년들이 있으니까?
원글봣는데 약간 공감20대때는 아직 나만의 기준이 없으니까 유연하게 내 자신이 바뀌는데30대되니까 빅데이터도 쌓였고 내가 해왔던대로하면 중간은 간다? 라는 좋게말하면 자신감. 안좋게말하면 아집이 잇어서.. 사람이 유연하지 못하고 꼰대가 되어가는 느낌..?어느순간 나듀 그걸 느꼇어서 대가리에 힘주는 중 ㅠㅠㅠㅠ
뭔가 분위기 안맞는 댓일수도 있는데 30대 중반 넘어갈수록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뭔가 생각도 깊고 대화내용도 풍부하고 재미있더라 책이랑 멀어지면 나이 먹을수록 자기만의 이상한 고집이 생기면서 남의 말을 전혀 듣질않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30대되면 고집이 생겨서 남말을 안듣잖아본인이 듣기좋은말 아니면 신경질내고 그래서 솔직하게 조언이나 충고 할수 없어지더라계속 유치하게 살든가 말든가~~ 하고 지인이나 친구들 이상한점. 그냥 흐린눈하고 만날때도 그냥 시간때우다가 깊은대화 안하게 되는거같아
아 최근에 그 이상한 사람 겪어봐서 바로 떠오르네....ㅜ
서른 넘어서 이상한 사람 보면 조언 안하고 모욕하고 간다잖아.. 세젤 무서움
오 이거 새로운 관점이다
근데 진짜 나이먹고 이상한 사람 많아.. 저나이에도 왜저러지 싶어.. 나두 대가리 힘주고 살아야겠다 아 피곤해
이상한사람에게 더이상 남들이 싸우기 싫으니까 피하게 됨 - 더 이상해짐 반복
저 수준이 아니라.. 진짜 탈덕수용소 같은 인간이 생겨 지인중에 ;;;
첫댓글 마지막 댓처럼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
40대부터 많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전직장 생각하면 40대에 나이값 못하는 빌런 ㅈㄴ 많았음 물론 대부분 남자
너무 철없어서 사고칠것같거나 반대로 필터가 많아서 예민한? 이게 극단적이면 이상해지는듯.. 대가리 힘주고 ㄹㅇ 시간은 기다려주지않지..
어떻게 이상해지는데? 아 나 이상해지고 싶지않은데...
이상한 아집, 고집 생김. 잘못한걸 알지만 사과하지 않음, 이상한 변명하다 사태가 더 커짐, 비위생적으로 변함 등등..
원래 그랬는데 그게 불필요하고 무례하다는 것들을 깨닫는 것도 있는 거 같음
내 경우엔 남미새, 성형중독자들 묶음, 편집적인 성향으로 자기 기분에 조금만 거슬리면 무조건 나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음
이상한 것까진 아니지만 아직 달성하지 못한 꿈을 위해 실행하는 것도 없지만 그 핑계를 계속 대고 그 어느것에도 성의 없이 사는 사람도 보이고
어떤 거에 있어서 20대땐 참고 살다가 30대에 늦바람 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걸까?
나잇값 못하는 사람 보면 모를 수가 없어 진짜 이상하고 언행이 미성숙한 애들같음 그리고 그 사람 주변인들은 처음엔 품어주려고 해도 시간 지나면 결국 나가리돼서 전부 한마음으로 멀리하더라
대가리힘주고 살아야지...
뭔지 알거 같아
고집인지 아집인지 자기가 생각하는 그 사상이 진리이자 맞는 말인데 왜 내 말 안들어충
사람마다 다름을 못 받아들이고 배척하고 일진놀이하면서 유별나다 쟤 특이하다 씹고 다니면서 자존감 채우는 유형
딸 키우면서 남의 딸자식은 깔아뭉개고 사내성희롱 터졌다해도 꼬리치네 여우짓해서 그러네 피해자 두번죽이는 생각자체를 안하는 기혼흉자들
품격이란게 없이 세월만 맞았지 기지배짓 하는것들
공공장소에서 어린애처럼 갑자기 크게 소리치듯 말한다거나 길에서 아무나 흉을 본다거나 추잡스러운 짓을 서슴없이 한다거나.. 인간이라면 당연히 해야할거 같은 배려를 안한다던지 전체적으로 자제력이 떨어지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함
있음 내가 알던 그 칭구가 맞나 싶고..ㅎㅎ
그냥 선천적인 기질이 나이 들수록 세게 나타나는거 같아
나도 손절한 지인들 있음 ㅜ
상식 밖의 중년 노년으로 가는 중간선을 생각하면 되는건가? 너무 피해의식이 있다던가 주변에 너무 가르치고 다니는 유형의 노년들이 있으니까?
원글봣는데 약간 공감
20대때는 아직 나만의 기준이 없으니까 유연하게 내 자신이 바뀌는데
30대되니까 빅데이터도 쌓였고 내가 해왔던대로하면 중간은 간다? 라는 좋게말하면 자신감. 안좋게말하면 아집이 잇어서.. 사람이 유연하지 못하고 꼰대가 되어가는 느낌..?
어느순간 나듀 그걸 느꼇어서 대가리에 힘주는 중 ㅠㅠㅠㅠ
뭔가 분위기 안맞는 댓일수도 있는데 30대 중반 넘어갈수록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뭔가 생각도 깊고 대화내용도 풍부하고 재미있더라 책이랑 멀어지면 나이 먹을수록 자기만의 이상한 고집이 생기면서 남의 말을 전혀 듣질않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30대되면 고집이 생겨서 남말을 안듣잖아
본인이 듣기좋은말 아니면 신경질내고 그래서 솔직하게 조언이나 충고 할수 없어지더라
계속 유치하게 살든가 말든가~~ 하고 지인이나 친구들 이상한점. 그냥 흐린눈하고 만날때도 그냥 시간때우다가 깊은대화 안하게 되는거같아
아 최근에 그 이상한 사람 겪어봐서 바로 떠오르네....ㅜ
서른 넘어서 이상한 사람 보면 조언 안하고 모욕하고 간다잖아.. 세젤 무서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오 이거 새로운 관점이다
근데 진짜 나이먹고 이상한 사람 많아.. 저나이에도 왜저러지 싶어.. 나두 대가리 힘주고 살아야겠다 아 피곤해
이상한사람에게 더이상 남들이 싸우기 싫으니까 피하게 됨 - 더 이상해짐 반복
저 수준이 아니라.. 진짜 탈덕수용소 같은 인간이 생겨 지인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