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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지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4강전에서 벌어진 '신의 손' 사건에 대해 영국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영국을 방문 중인 마라도나는 과거로 돌아가서 용서를 구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면서 '신의 손' 골에 자신의 '의도된 행동'이 작용했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브라질 스포츠 전문지 란세가 영국의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마라도나가 '신의 손' 골 사건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난 86년 월드컵 4강전 당시 잉글랜드 문전으로 센터링된 공이 마라도나의 손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지만 상황을 정확하게 보지 못한 주심은 이를 골로 인정했습니다.
마라도나는 이후 영국 언론이 핸들링 반칙이라고 하자 골은 자신의 머리와 '신의 손'이 함께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기사 출처 : http://sports.kbs.co.kr/article/soccer/200802/20080201/1502815.html
첫댓글 내용은 사과하는건데 사진하고 매치가 ㅎㄷㄷㄷ
ㅋㅋ거만한자세 ㄷㄷ;
저거때문에 피터 실튼이;;
신의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