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겠지만 올해 공채에서 5번의 실무까진 올라갔는데 최종은 한 번도 못가봤네요.. 물론 최종에 가기 위해선 3차에서 지원자의 학벌,스펙,경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겠지만.. 3차에서 모 면접관님이 이런 얘기를 하셨었습니다. 이번 공채때 우리는 내라는 서류 다 제출했으면 서류전형은 다 붙여줬다. 그러나 몇년전까진 토익 800이하는 다 걸렀다. 3차까지 오신분들이니 다 똑똑하실거라 봅니다. 라고요.. 그 이후 공채들도 3차까진 뭐 어떻게 갔는데 딱 거기까지이니.. 정말 토익이 없어서 최종을 못가나 생각이 든 올해의 공채들이었네요… </p>
<!-- -->
첫댓글 지나가다 답답해서 남깁니다..! 토익 만점가까이 있어도 서탈 필탈 면탈 최탈 다해봤습니다.. 토익만 보고 떨어트리고 뽑을거면 그 전형들 뭐하러 다할까요. 스펙은 고고익선이겠지만 더 잘 준비할수잇으신 거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직장인인데 800~900이 옳은 표현입니다. ^^
시험 때 실수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