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6715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6714
출처: https://youtu.be/cZ0wW2yPGHo
대만 총통은 친미, 의회는 친중. 분쟁나면 한국군 투입하라는 일본
구독자 5.08만명
조회수
분 전 #222
[정치논평#222]
출처: https://youtu.be/a7ZwqLwTHX8
속보) 이란, 미군/모사드/IS에 미사일 공격. 확전 신호탄?
구독자 12.4만명
현재
명 시청 중 최초 공개가 진행 중입니다. 2분 전에 시작했습니다. #이란 #이라크 #시리아
본 채널은 광고없이 시청자님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은 작은 목소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자율 구독료 : 신한은행 110-412-124080 이ㄷㅇ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3QzjjGKDob0
[자막뉴스] 불타는 첩보 본부에 기겁한 이스라엘? 초토화시킨 이란의 경고 / YTN
구독자 429만명
조회수 7,567회 20분 전 #YTN자막뉴스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가자지구에서 석 달 넘게 펼친 고강도 작전을 조만간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 이스라엘 국방장관 : 가자지구 북부에서 고강도 지상전이 끝났습니다. 남부에서도 곧 고강도 단계가 곧 끝날 것입니다.] …
출처: https://youtu.be/9jse5V-vOU0
굥정부가 진짜 나라를 팔아먹으려나 봅니다! / KBS 9시뉴스 지도에 독도가 일본 수역으로...
구독자 22.4만명
조회수
출처: https://youtu.be/_mECxuk3MVM
잇따른 핵전쟁 경고음…한반도 긴장 고조되나 (자막뉴스) / SBS
구독자 398만명
조회수
최근 미국의 저명한 북한 전문가들이 잇따라 북핵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1990년대 1차 북핵 위기 당시 미국의 협상 대표였던 갈루치 조지타운대 명예교수는 최근 외교 안보 전문지 기고에서 "2024년 동북아시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최소한 염두에
출처: https://youtu.be/QCQMA8F1wPQ
인상 팍 쓴 김정은 "대한민국 괴멸시키고 미국엔 상상 못한 재앙과 패배를"…'통일·화해' 빡빡 지운다 (현장영상) / SBS
구독자 398만명
조회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북한 헌법에 대한민국이 주적이라는 내용을 명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어제(15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간주하도록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헌법의 해당 조문에 명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3
[전문] 김정은 국무위원장,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 시정연설
북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5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행한 시정연설 전문
- 2023년 성과가 2024년에도 계속, 당결정은 국가활동의 지침이자 정치적 과제
- 올 공화국의 중요과업은 국가경제 상승추이를 계속 고조, 경제전반 안정·지속적 발전궤도에 올려세우는 것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시정연설 각 부문별 요약
[경제·과학기술·인민생활] 정책
-금속·화학·전력·석탄,채취·기계·건설·철도·정보·국토환경·도시경영 등 각 부문별 사업방향제시
-인민생활 안정향상이 지상과업, 농사 잘 짓는 것이 최대 민생사업...과학농사·농촌지원·지력강화·관개체계완비·밀재배등 구조 전환 및 남새·수산·축산등 강조
-특히 수도와 지역차이 지역간 불균형 극복 최대 강조, 지방공장·지방산업육성·농촌진흥에 강력한 의지표출... 의식주에 실제적인 개변 가져와야
-과학기술로 부국강병 가져와야..., 교육구조 개선 내용방법 혁신 등 교육혁명으로 인재육성통해 세계적 경쟁력 확보, 과학자·기술자 조건보장, 보건으로 문명부강국 건설 및 농촌 지방교육 수준 높여야. 평양종합병원완공 개원·강원도에 현대적 종합병원 건설. 도마다 현대적 종합병원과 시·군에 온전한 병원 꾸리기 제시
[대남·전쟁·대외] 정책
-조선반도는 세계에서 가장 위태한 전쟁발발위험지역 인식
-미국과 주구들 전쟁열에 들떠..., 자위적 국방력 강화의 일로 변함없이 걸어가야
-대사변준비 절박한 현실에 맞게 전군 정치사상적 우세와 군사기술적 우세로 대결 준비... 핵억제력 강화와 국가방위력 증대
-전민항전으로 나라도 지키고 혁명적 대사변도 맞자는 것이 전략적 구상. 유사시 즉시 전시체제 이행, 전민항전 물질적 준비 갖출 것. 민방위부문 분발 요구
-최고인민회의서 80년 남북관계사 종지부 찍고 조선반도 두 개 국가 병존 인정에 기초해 대남정책 새롭게 법화완료. 동족·동질 관계 입장에서 적대적 두국가, 전쟁 중인 두 교전국 관계로 법적 규정. 평화통일 연대기구와 관련 단체 모두 정리 불가피
- 국가의 남쪽 국경선 명백히 그어져... 북방한계선 불인정, 대한민국이 침범시 전쟁도발 간주
-헌법개정 필요성 제기... 타국들은 국가주권 행사되는 영토·영해·영공지역에 대한 정치적ㆍ지리적 정의 헌법에 규제. 대한민국은 화해통일대상이라는 현실모순적 기성개념 지우고 타국ㆍ가장 적대적 국가로 규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권행사 영역 규정 위한 법률적 대책 필요, 전쟁으로 대한민국 점령·평정·수복시 공화국 영역에 편입하는 것으로 반영해야...
- 《삼천리금수강산》· 《8천만겨레》 등 동족 오도 낱말 불사용,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교육교양 강화 법조문 명기, 《북반부》 · 《자주평화민족대단결》 표현 삭제... 다음번 최고인민회의서 헌법개정 심의
-《동족, 동질관계로의 북남조선》,《우리민족끼리》, 《평화통일》 등 과거시대 잔여물 처리위한 실무대책 세워야
-경의선 우리측(북측) 구간 회복불가하게 물리적 단절, 접경지역 연계 조건 철처 분리 단계조치.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철거, 《통일》, 《화해》, 《동족》 개념 완전 제거
- “자위적 국방력은 무력통일 위한 선제공격수단 아니라 자위권에 속하는 정당방위력” 재확언
- 적들이 건드리지 않는 이상 일방적으로 전쟁을 결행하지는 않을 것, 나약성 오판은 금물. 대한민국이 최대적국으로 가까운 이웃에 병존함으로 전쟁발발 위험단계... 전쟁바라지 않지만 결코 피할 생각도 없어, 철저히 준비된 행동에 완벽하고 신속하게 임할 것, 전쟁은 대한민국 실체를 괴멸시키고 끝나게 만들 것... 미국에는 재앙과 패배를 안길 것
-전쟁의 불꽃이 튕기면, 핵무기가 포함되는 군사력 총동원 단호히 징벌할 것
-반제자주의 길에서 정의·진리·존엄·주권·평화·안전이 수호되는 것. 사회주의나라들과 관계 발전 우선, 국제적 반제공동행동·공동투쟁 전개, 자주·정의 지향 나라 민족들과 단결·협력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025600504?section=nk/news/all
'통일·교류' 빡빡 지우는 김정은…50년 넘은 남북관계 막내리나
2024-01-16 09:09
김일성·김정일 통일유산마저 부정…조평통 등 대남기구 폐지
1972년 이후 부침 겪으면서도 이어진 남북관계 완전 단절에 우발상황 우려 커져
시정연설하는 북한 김정은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은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를 열어 남북회담과 남북교류업무를 담당해온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시정연설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ㆍ평정ㆍ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헌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024.1.16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한 데 이어 대화와 협력을 전담해온 대남기구를 공식 폐지해 부침을 겪으면서도 50년 넘게 이어져 온 남북관계가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연말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 교전중인 두 국가관계'로 정의했다. 이어 15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 시정연설에서는 "우리 공화국의 민족력사에서 통일, 화해, 동족이라는 개념자체를 완전히 제거해 버려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남북 당국간 회담을 주도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남북 당국 및 민간의 교류협력을 전담한 민족경제협력국, 현대그룹의 금강산 관광사업을 담당해온 금강산국제관광국 폐지가 결정됐다.
앞으로 남북간에 당국간 회담이나 경제협력사업, 민간교류가 없을 것임을 분명히 한 셈이다.
[그래픽] 북한 대남기구 폐지·한국 '주적' 헌법 병기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북한은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를 열어 남북회담과 교류업무를 담당해 온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특히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수도 평양의 남쪽 관문에 꼴불견으로 서 있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을 철거해버리는 등의 대책"도 실행할 것을 주문했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 고려민주연방제 통일방안 등 김일성 주석이 제시한 통일원칙을 일컫는 것으로 이 탑은 김일성의 '통일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통일자전거행진 출정식 열린 3대헌장기념탑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 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 중국지역 준비위원회 통일자전거행진' 출정식이 4일 북한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 앞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2016.10.4
<<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photo@yna.co.kr
또 김 위원장은 "북남교류협력의 상징으로 존재하던 경의선의 우리측 구간을 회복불가한 수준으로 물리적으로 완전히 끊어 놓는 것을 비롯해 접경지역의 모든 북남련계 조건들을 철저히 분리시키기 위한 단계별 조치들을 엄격히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경의선을 비롯한 접경지역에서 남북간 연결사업과 금강산관광사업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남긴 업적이다.
결국 김 위원장이 한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지우고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관계'로 규정하면서 할아버지인 김일성, 아버지인 김정일의 유산마저 부정하는 셈이다.
북한의 이번 결정은 선대 수령들이 추진해온 정책을 부정하며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서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김 위원장이 남북한이 따로 살 결심을 분명히 하면서 1972년 7·4남북공동성명을 시작으로 이어진 남북관계는 사실상 막을 내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다.
남북은 박정희 대통령 재직 시절 밀사교환을 통해 합의를 만들어낸 이후 다양한 현안을 대화와 협상으로 풀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박정희 정부에서는 이산가족 문제를 풀기 위한 적십자회담을 열었고 군사적 충돌과 교류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조절위원회 구성에도 합의했다.
이어진 전두환 정부에서는 단일팀으로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한 체육회담, 아웅산 폭탄테러사건 발생 이듬해인 1984년 적십자회담이 열렸고 1985년에는 사상 첫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졌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남북 입법기관간 교류도 논의를 시작해 1985년 남북국회회담 준비접촉도 이뤄졌다.
노태우 정부에서는 총리를 수석대표로 하는 고위급회담이 열려 남북관계를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의 잠정적 특수관계'로 규정한 기본합의서가 체결됐다. 김영삼 정부에서는 김일성 사망으로 무산되기는 했지만,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하기도 했다.
[평양정상회담] 평양 방문한 역대 대통령
(평양=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중 3번째로 18일 오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2000년 6월 평양 순안공항에서 악수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2007년 10월 악수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2018.9.18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이어진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2000년 정상회담을 비롯한 다양한 당국간 회담과 금강산 관광·개성공단·남북 철도 도로 연결 등 3대 협력사업이 진행됐고 민간 차원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인도적 지원과 협력사업이 이뤄지면서 남북교류의 황금기를 보내기도 했다.
이후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금강산 관광사업과 개성공단이 순차적으로 문을 닫기는 했지만, 위기의 순간 남북관계를 대화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지속돼 당국간 회담이 열리기도 했다.
그러나 북한에서 김정일이 사망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권력을 승계하면서 핵·미사일을 가지려는 노력은 가속됐고 촘촘한 국제사회의 제재망이 구축되면서 남북관계는 악화 일로를 걸었다.
문재인 정부에서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 북한 사이의 비핵화 대화를 중재하는 노력이 이어졌지만, 2019년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로 끝나면서 현재의 남북관계를 잉태하고 말았다.
남북은 현재 직통전화뿐 아니라 대남기구의 기능 축소로 국가정보원과 통일전선부를 연결했던 핫라인도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남북관계가 최소한의 소통을 위한 창구마저 없는 완전 단절의 상황으로 들어가면서 한반도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군다나 김 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이 우리의 령토, 령공, 령해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그것은 곧 전쟁도발로 간주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서해에서 남북한이 포사격훈련을 주고받은 사실을 고려하면 서해상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키운다.
문정인 연세대 명예교수는 최근 한 토론회에서 "남한이나 북한이나 작심하고 전쟁을 벌일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며 "남북관계가 단절되고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없는 상황에서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이 확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j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1/16 09:09 송고
출처: https://youtu.be/dZ_rbg4hiUo
우크라이나 전황(1/14)- 우크라 탱크 부대원 90%가 전투 거부/러시아 조기 경보기 2대 격추설/크라스노호리브카를 뒤덮은 우크라 FPV 드론들/러시아군의 드론 활용 강화
구독자 5.5만명
조회수 5.2천회 17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ZQYQ8PKAqZg
폭주하는 이란…한날한시에 이스라엘 첩보기관·수니파 IS 기지 동시 폭격
구독자 66.7만명
조회수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저항의 축'을 움직여 중동을 불구덩이로 밀어 넣고 있는 이란이 한날한시에 이스라엘 정보기관과 수니파 극단조직 IS(이슬람국가)의 근거지를 때리면서 전쟁에 직접 개입하기 시작했다.
출처: https://youtu.be/Y52ClKm0Mik
유럽의 불똥, 엉뚱하게 북한으로 튄다:
구독자 8.44만명
조회수
분 전
독일연방군이 2025년 여름 발트해의 수발키 갭에서 일어날 나토와 러시아의 제3차 세계대전 시나리오를 작성했습니다. 러시아와 푸틴은 유럽에 관심 없고 북한을 파트너로 해서 극동 아시아를 개발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북한 사람들의 소득이 급증하고 북한에 바깥 세상의 정보가 물밀듯 들어가 4대 세습이 불가능해집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출처: https://youtu.be/0GUaX9dKB1Y
[자막뉴스] 예멘 반군,美 선박에 미사일 발사...물류 '올스톱' 위기 / YTN
구독자 429만명
조회수
시간 전 #YTN자막뉴스
미군 중부 사령부는 현지시간 15일 오후 예멘에서 아덴만으로 날아온 지대함 탄도 미사일에 마셜제도 선적의 미국 회사 소유의 선박이 피격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선박은 미국 해운사 이글 벌크의 벌크선으로 전해졌습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BFfHuuWdIaQ
후티 "미국 선박? 무조건 공격"..'불타는 홍해' 중동 확전 기로 (이슈라이브) / SBS
구독자 398만명
현재
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2시간 전 #후티반군 #미국선박 #홍해
예멘의 후티 반군이 수에즈 운하의 관문인 홍해를 지나는 미국 선박을 또 공격했습니다. 후티 반군은 "어떤 배가 꼭 이스라엘로 향해야만 목표로 삼는 것은 아니다"라며 "미국 선박이기만 하면 충분하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후티 반군은 자신들을 향한 군사 공격에 참여하는 모든 국가의 선박을 적으로 간주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100일을 넘은 가운데, 홍해에서 미국, 영국과 후티 반군의 교전이 격화하고 있어 중동 전쟁으로 확전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NtujrxAG8cA
이란 "이라크 내 이스라엘 첩보시설 파괴"…커지는 확전 우려 / 연합뉴스 (Yonhapnews)
구독자 94.4만명
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조회수
이란 "이라크 내 이스라엘 첩보시설 파괴"…커지는 확전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란의 군사조직인 혁명수비대가 이라크 내 이스라엘의 첩보 기반 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히고 나섰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fw7jUSHl2ak
간 큰 후티, 미 항모전단 향해 미사일...美·英 연합군 반격하면 '전면전'
구독자 66.6만명
조회수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미국과 영국의 지난 주말 예멘 후티 반군을 향한 대대적인 공습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홍해상이 전쟁통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미 후티 반군은 14일 미 전함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했는데요. …
출처: https://youtu.be/h6j5ZPGN6Tw
'게임 체인저' 극초음속 미사일…한미 방어망에 위협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구독자 144만명
조회수
'게임 체인저' 극초음속 미사일…한미 방어망에 위협
출처: https://youtu.be/25FMR7FrOMI
북한 '음속 5배 속도'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성공 주장...사실이라면 평양~서울 1분대 도달|지금 이 뉴스
구독자 320만명
조회수
분 전 #JTBC뉴스
조선중앙통신이 오늘(15일) 어제 발사한 미사일은 '고체연료 엔진을 탑재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 미사일'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기존 미사일보다 사거리는 더 길어지고, 변칙 기동으로 우리 군의 요격망을 피할 수 있는 신무기를 확보했다는 것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PfPePuRd-EY
"북한 김정은, 전쟁 결심했다" [토픽]
구독자 69.3만명
조회수
회 2024. 1. 15.
■ '김용민 브리핑' 전체 다시보기 (2024. 1. 15) https://www.youtube.com/watch?v=UJcb9...
출처: https://youtu.be/nHIFG9QnUaY
타이완 선거결과의 역설!
구독자 21.8만명
조회수 8,142회 12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타이완 대선결과를 보는 관점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러시아 매체 RT에 실린 미국 저널리스트 브래들리 블랭큰쉽의 기고문이 인상적입니다. 베이징과 전쟁을 원하지 않는 타이완인들이 왜 독립지향적인 총통을 선출했나란 제목입니다. 저자는 선거결과가 미국으로서는 중국을 계속 압박할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이득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vt5uiaJ2pxQ
근본잃고 미국 맹종하는 폴란드!
구독자 21.8만명
조회수
분 전
폴란드 언론인 Mike Krupa는 Redacted와의 인터뷰에서 폴란드는 미국의 어리석은 이데올로기를 자발적으로 실행하는 국가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어느나라가 러시아와의 전쟁 확대의 중심이 된다면 그것은 폴란드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폴란드가 미 국무부와 네오콘들로부터 나오는 어떤 멍청한 생각이라도 기꺼이 실행하는 나라라고 규정지었습니다. 바르샤바는 워싱턴의 모든 명령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네오콘의 모든 환상을 맹목적으로 믿는다면서 이는 주권 국가의 굴욕이라고 마이크 크루파는 말했습니다. …
출처:https://youtu.be/jPUnqzzZcRA
전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카린 크나이슬의 인생 이모작!
구독자 21.8만명
조회수 1,328회 1시간 전
조국에서 친러파란 등쌀에 견디지 못해 레바논을 전전하다 러시아에 정착한 카린 크나이슬 전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이 러시아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국립 상뜨 뻬쩨르부르크대학에 설립된 러시아 핵심문제 지정학적 관측소 GORKI의 수장이 된 그녀가 극동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극동개발 노력에 따라 카린 크나이셀도 극동 하바롭스크로 날아가 지역의 중요성을 현지 학생들과 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KDSHEZkjwn8
[음성분석] 윤석열은 분명히 바이든이라고 했다 [토픽]
구독자 69.3만명
조회수
시간 전
■ '김용민 브리핑' 전체 다시보기 (2024. 1. 15) https://www.youtube.com/watch?v=UJcb9...
출처: https://youtu.be/5U58wVIvPis
테러범 김진성의 수상한 이동경로! / 콜택시기사 내비에 왜 아산 검색 기록이? / 아산 현직 경찰관 총기로 사망!
구독자 22.4만명
조회수
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2MnXoLq4X2U
친미 정당 선택한 대만보다 중국이 더 벼르는 나라는 어디? 이 와중에 중국 수출 늘었다고 언플하지만.. 여전히 적자는 못 면했자나!!
구독자 22.4만명
조회수
분 전
출처: https://youtu.be/CMdOnFMm7CA
미국은 우크라이나 지원 중단하는데도 우리만 계속 지원 할까? / 김앤장에 돈 쓸지언정 절대 향우연엔 줄 돈은 없다는 룬!
구독자 22.4만명
조회수
분 전
출처: https://youtu.be/-h3dlj6ZBrY?si=QfodoDpXBN1AHcwM
김건희 한달 째 실종! 파일명 ‘김건희 블록딜’ 또 주가조작 증거 발견!...검찰이 흘리나?
조회수 1.1천회 · 1시간 전...더보기
송작가TV
22.4만
출처: https://youtu.be/Hd7DRTo6UlY
러시아, 고통스런 종말단계에 접어든 미국에 '자비의 일격(coup de grâce)' 가할지도...
구독자 8.44만명
조회수
시간 전
미국은 정부가 산업스파이 짓을 하는 나라로 전락했습니다. 부채에 찌든 미국인 1/4이 대출을 받아 소비 광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핵잠수함에 방어할 수 없는 지르콘 극초음속 미사일 등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핵3합은 러시아의 S-400 방공 시스템을 뚫을 수 없습니다. 러시아가 미국에 ‘자비의 일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더보기
출처: https://youtu.be/n5DaIoH8gcs
트럼프 재선 대비, 반란법 제한을 꾀하는 딥스테이트 / 각국 지도자는 WEF 손아귀에?
구독자 12.4만명
조회수
본 채널은 광고없이 시청자님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은 작은 목소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출처: https://youtu.be/PYqD3a3HC0c?si=o8tQH41rHXc3_s6G
벨 통신 364, 러시아 관광 산업의 비약적 발전 // 미 민주당,헌터 바이든과 앱스타인의 바꿔치기 전략
조회수 437회 · 1시간 전...더보기
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9.76천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119300704?section=nk/news/all
[영상] 북한 "한국, 주적 헌법 명기"…미 전문가들 '北핵전쟁' 경고
2024-01-16 15:36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남북회담과 교류업무를 담당해 온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폐지하며 대남 기구 정리에 속도를 냈습니다.
북한은 지난 1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를 열어 남북대화와 협상, 협력을 위해 존재하던 이들 기구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6일 보도했는데요.
북한은 회의에서 발표된 '결정'에서 "근 8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 개 제도에 기초한 우리의 조국 통일 노선과 극명하게 상반되는 '흡수통일', '체제통일'을 국책으로 정한 대한민국과는 언제 가도 통일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우리를 '주적'으로 선포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조선반도에 통제 불능의 위기 상황을 항시적으로 지속시키며 '정권붕괴'와 '흡수통일'의 기회만을 노리는 대한민국을 더 이상 화해와 통일의 상대로 여기는 것은 심각한 시대적 착오"라고 지적했는데요.
미국의 저명한 북한 전문가들이 잇따라 북핵 공격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서 새해부터 한반도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로이터·연합뉴스TV·육군 제공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73650?sid=104
“北 김정은, 전쟁 결정 내렸을 가능성”...美 전문가들 ‘우발적 핵전쟁’ 경고
입력2024.01.16. 오후 4:04 수정2024.01.16. 오후 4:21
갈루치 “2024년 동북아 핵전쟁 염두해야”
중-대만 문제·우발적 상황 등 다양한 가능성
김정은 “헌법 개정해 유사시 완전 점령·수복”
북한이 새해 들어 연일 전쟁과 관련된 언급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해외 북한 전문가들이 잇따라 북한발 핵전쟁이나 선제 공격의 가능성을 경고해 주목되고 있다.
1990년대 1차 북핵 위기 당시 미국 측 협상 대표였던 갈루치 조지타운대 명예교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기고한 글에서 “2024년 동북아시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최소한 염두에는 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과 중국이 대만 문제를 두고 대치하는 상황에서 북한이 중국의 독려를 받거나, 독려가 없어도 동북아시아에 있는 미국의 자산과 동맹에 핵 위협을 가해 중국을 지원하는 상황을 거론했다. 또 남한이 북한의 지시를 따르도록 강제하고, 미국이 동맹을 돕기 위해 개입하는 것을 억제하는 수단으로 핵무기 사용을 결정할 수 있다고도 봤다.
우발적인 이유로 핵전쟁이 시작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북한군이 상부의 허가 없이 핵무기를 발사할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갈루치 교수는 “북한은 핵무기를 가진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다”며 핵무기를 보유한 기간이 짧은 북한이 냉전 시대 미국과 러시아처럼 위기를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기도 했다.
북한발 공격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미국 미들베리국제연구소의 로버트 칼린 연구원과 지그프리드 해커 교수도 지난 11일 북한 전문매체 ‘38노스’에 기고한 ‘김정은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글에서 경고한 바 있다.
이들은 “(지금은) 북한의 도발과 관련해 미국과 한국, 일본이 일상적으로 경고하는 수준을 훨씬 넘어선 위험이 있다”라며 “지난해 초부터 북한 언론에 등장한 전쟁 준비에 대한 언급이 북한의 전형적인 엄포로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한반도 상황은 1950년 6월 초반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더 위험하다”며 “김정은이 1950년에 할아버지가 그랬듯이 전쟁에 나설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믿는다”고도 적었다.
북한이 공격하면 한국과 미국의 반격이 북한 정권을 완전히 파괴할 것이라는 확신에만 기대서는 안된다고도 말했다. 이들은 “북한은 한국 전역, 일본과 괌 전역에 도달할 수 있는 대규모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며 “(핵무기가 실제 사용된다면) 궁극적으로 한·미가 승리를 거둔다고 해도 무한하고 벌거벗은 잔해가 시야 끝까지 펼쳐지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것은 미친 짓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역사를 보면 ‘더 좋은 선택이 남아 있지 않다’고 확신한 사람들은 가장 위험한 게임이라도 가치가 있다는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미국 내 전문가들이 잇따라 ‘핵전쟁 가능성’을 강하게 경고한 것은 북한의 핵전략이 그만큼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2년 9월 8일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기존의 ‘핵보유국법(2013)’을 대체하는 ‘핵무력정책법’을 제정했다. 스스로 ‘핵보유국’임을 재확인하고 핵무기 정책을 법제화한 것이 특징이었다. 또 한국을 향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이며 자의적인 핵사용을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영토 조항을 반영해 헌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며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평정·수복하고 공화국 영역에 편입시키는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655939?sid=104
올해 핵전쟁 일어날 수 있다"…갈루치는 왜 이렇게 봤나
입력2024.01.16. 오후 4:23 수정2024.01.16. 오후 4:26 기사원문
대만 선거 이후 고조되는 동북아 지정학적 리스크
미중 갈등 격화할 경우, 북한 핵무기 사용가능성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적어도 2024년에 동북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봐야 한다.”
1990년대 미국 행정부에서 북핵 특사를 역임했던 로버트 갈루치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 석좌 교수가 올해 북한의 핵도발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진=연합뉴스] |
갈루치 교수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군사 정보 전문 매체인 ‘내셔널 인터레스트’에 실은 기고문에서 이 같은 우려를 제기하며, 경계감을 늦춰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그가 핵전쟁 가능성을 제기한 이유는 지난 13일 대만 총통 선거에서 반중 성향의 집권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 당선으로 동북아 긴장 관계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갈루치 교수는 대만 선거 결과로 촉발된 미중 갈등을 시나리오별로 전망했다.
우선 그는 “중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대만 친미·반중 성향의 민진당 후보 당선은 중국의 움직임으로 이어질 것이고 이는 미국의 대응을 촉발할 것”이라고 봤다. 이어 “양측 모두 상대방이 어느 정도 대응 준비가 돼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심각한 냉전상태를 맞을 수 있다”고 했다.
미국과 중국, 두 나라의 관계가 악화할 경우 경제·안보 등의 문제로 부딪힐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 미국은 중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대만 선거 후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줬다”고 평하면서도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을 겨냥해 “미국이 ‘하나의 중국’이라는 원칙을 어겼다”고 반발했다.
갈루치 교수는 다음 시나리오로 북한의 개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북한은 중국의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동북아에 있는 미국 자산과 동맹국에 대한 핵 위협을 가함으로써 중국을 지원하기 위해 행동할 수 있다”고 봤다.
아울러 “북한은 자신들이 보유한 ICBM 능력이 미국의 정권 교체 시도를 억제할 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력과 핵 억지력을 약화시킨다고 믿을 것”이라며 “이러한 계산에 따라 핵전쟁 발발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북한은 지난 14일 동해상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15일엔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2박 3일간 러시아를 방문, 탄도미사일에 이어 추가 무기 거래를 논의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갈루치 교수는 “우리가 진정으로 핵전쟁 가능성을 우려한다면, 북한과 중국의 핵무기가 증가함에 따라 억지력이 어떻게 실패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군이 우발적 또는 무단으로 핵무기를 발사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며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수영(grassdew@edaily.co.kr)
출처: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
11세기 동해안 약탈한 동여진해적…우산국 멸망
김현민기자 승인 2019.05.27 12:42 댓글 0
고려초 동해안 방비 허술한 틈타 경주까지 약탈…일본 규슈에도 침입
고려 초기에 함경도는 여진족의 땅이었다. 그곳에는 통일적인 정치가 형성되지 않았다. 11세기 전반기에 동여진 가운데 강한 부족들이 해적단을 구성해 고려의 동해안과 일본 규슈 지역을 침략해 약탈했다. 이른바 동여진 해적이다. 이들의 해적활동으로 그나마 명맥을 유지했던 울릉도의 우산국이 멸망했다.
<고려사>와 <고려사절요>를 보면, 현종 2년(1011년)에 동여진(東女眞)이 100여척의 배로 경주를 약탈했다는 기사가 나온다. 곧이어 고려 조정은 경북 영일(迎日)ㆍ흥해(興海))ㆍ울주(蔚州)ㆍ장기(長鬐)에 성을 쌓았다.
경주는 고려시대에 동경(東京)으로, 개경(개성), 서경(평양)과 함께 3경(三京)의 하나였다. 피해상황은 기록되지 않고 있다.
다만 동여진이 100여척의 배로 침입해 약탈했다면 그 규모는 가히 상상할수 있다. 1척에 쵝소 20여명이 탔다면, 2,000명 이상이 침입한 것이다. 이들은 경주 약탈에 이어 울릉도를 와 일본 쓰시마, 이키, 하카다를 침입했다. 따라서 동여진의 경주 침입은 동해안을 육로를 따라 온 것이 아니라 바닷길로 온 것이다. 즉 해적이었다.
일본에서는 동여진 해적을 도이(刀伊)라고 했다. 동이(東夷)를 그들 식으로 포기한게 아닌가 싶다.
중략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5080800371?section=news&site=popularnews_view
일본 수역 안에 들어간 독도…KBS '뉴스9' 그래픽 지도 논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KBS가 최근 자사 대표 프로그램인 아홉시 뉴스(뉴스9)에서 독도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들어간...
www.yna.co.kr
일본 수역 안에 들어간 독도…KBS '뉴스9' 그래픽 지도 논란
송고시간2024-01-15 13:40
서경덕 "일본에 빌미 제공하는 것…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KBS가 지난 14일 뉴스9에서 사용한 그래픽 지도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KBS가 최근 자사 대표 프로그램인 아홉시 뉴스(뉴스9)에서 독도가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들어간 그래픽 지도를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KBS는 '일본 주장 배타적경제수역'이라는 설명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독도가 일본 측 수역에 있는 것으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한 것은 잘못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KBS는 전날 북한이 올해 처음으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울릉도와 독도 사이를 EEZ 경계로 주장하는 일본의 입장이 담긴 그래픽 지도를 사용했다.
서 교수는 "최근 국방부가 발간한 장병 정신교육 자료에 독도를 '분쟁 지역'으로 기술했고, 다수의 한반도 지도에 독도가 전혀 표시돼 있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이 됐다"며 "이런 일들이 계속 발생하는 건 일본에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aphael@yna.co.kr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58
미국은 이란과의 분쟁을 자신의 대량학살 범죄의 희생양으로 보고 있다
통일시대는 중동사태 특집의 일환으로 미국이 이스라엘과 공모하여 중동에서 저지른 전쟁범죄를 은폐하기 위하여 이란과의 분쟁을 획책하고 있다고 폭로한 전략문화재단의 기사 전문을 번역 게재합니다.
저자: 피니안 커닝햄(Finian Cunningham). 국제문제 전문기자.
역자: 이승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출처: 전략문화재단(Strategic Culture Foundation) 2024년 1월 10일자 기사.
미국은 이란과의 분쟁을 자신의 대량학살 범죄의 희생양으로 보고 있다
미국과 연합군을 형성한 영국 공군의 타이푼 전투기가 예멘의 후티군을 폭격하기 위해 이륙하고 있다.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동을 '지나치게 활동적으로' 넘나들며 분쟁이 격화돼 이 지역을 집어삼킬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방화범 워싱턴이 자신이 날려버리고 있는 지역에서 '불이야!'를 외치고 있다.
미국 정부가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대량학살을 부추기고 있는 동안 말이다. 게다가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마스와 레바논 및 이라크의 최고위급 지도자들을 암살하고 헤즈볼라와 이란 지도자들도 살해했다.
미국이 유엔의 휴전 요구를 노골적으로 차단하고 군함과 전투기를 이 지역에 파견하는 동안 말이다.
블링컨은 이번 주 이스라엘을 비롯해 요르단,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9개국을 순방한다. 지난달 7일 이후 다섯 번째다.
NBC 방송의 헤드라인은 '블링컨이 분쟁 확산을 제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서안에서 폭력이 급증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서방 언론의 대부분 보도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정부는 일종의 불운한 평화 옹호자로 묘사되고 있다. 미국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량학살에 완전히 공모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망상적 자세는 배탈이 나게도 한다. 게다가 이러한 망상적 자세는 이 지역 전체의 분쟁을 위험하게 고조시키는데도 완전히 공모하고 있다.
블링컨과 조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가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학살을 지원하고 무장시킨 미국의 정책 때문에 비등점에 이른 지역 긴장을 진정시키려 한다고 말하는 것은 지긋지긋한 농담이다.
미국 정부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10월 7일 시작된 이 살육에 휴전을 요구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해 왔다. 유로메드 모니터(Euro-Med Monitor)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대량학살 공격은 이제 4개월째를 맞고 있으며, 주로 여성과 어린이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사람들로 추정되는 3만 명에 육박하는 사망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은 이 지역을 미친 듯이 군사화하면서 불구덩이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예멘의 이스라엘 선적 봉쇄에 대응하기 위해 홍해에 해군 병력을 배치하는 것은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광범위한 군사작전의 일환일 뿐이다. 휴전한다면 해군 함대는 필요 없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 주에도 거의 2백만 명이 살고 있고 비참한 기근으로 악화된 상황인 가자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휴전과 긴급한 접근을 요구하는 아랍과 이슬람 지도자들을 거부했다. 하지만, 미국은 이스라엘 정치인들이 공개적으로 점령된 팔레스타인의 영토에서 인종 청소를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만약 중동이 대혼란으로 빠져든다면, 확실한 것은 이 재앙이 미국 정부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이스라엘 정권 회유는 지난 수십 년간 계속되었지만, 불공정과 폭압이라는 화약고 상황을 완전히 부추겨 왔다. 하지만 지난 4개월 동안, 무법상태의 대량 학살 정권에 완전히 면죄부를 준 것은 최후의 방아쇠다.
미국이 선택할 수 있는 한 가지 대안은 이란과 그 지역 동맹에 책임을 전가하여, 이를 통해 아랍 국가들을 분열하고 지배하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이란과의 광범위한 분쟁 위협'이라는 사설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마스의 10월 7일 이스라엘 공격과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폭격은 공격적인 이란을 새롭게 대담하게 만들었다. 이 지역에서 수십 차례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대리 집단들은 지난주에 두 차례 미군과 직접적인 충돌을 일으켰고, 미국은 폭력이 줄어들지 않으면 공공연하게 공습을 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이 글은, '타임스'가 발표한 현실 역전이라는 놀라운 쾌거다. 미국의 완전한 지원으로 이스라엘에 의해 실시된 학살은 어떤 이유로인지 이란에 대해 '더욱 대담하고 새롭게 공격적으로' 투영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여기서 무엇을 얻고 있는지는 쉽게 알 수 있다. 미국 정부는 이란이라는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미국과 미국의 위선적인 유럽 공범들에 대해 역내에서 점점 고조되고 있는 적대감과 혐오감을 돌리려 하고 있다.
CNN 보도: “블링컨과 아랍 지도자들 간의 대화 중 많은 부분은 전문가들과 관리들이 믿는 대로 이란 유령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불확실한 상황을 조장하려고 하지만 명백한 전쟁 도발은 하지 않겠다고 한다.” (참고로 이는 미국 정보 선전 소식통을 인용한 CNN의 발언이다.)
미국인들은 이란을 악당으로 몰아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분노가 역내에서 누적되고 있는 상황을 시급히 타개해야 한다. 이는 수니파 아랍 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파 이란 간의 과거 종파 간 경쟁을 부추기기 위한 것이다.
미국은 이란과 레바논, 이라크의 헤즈볼라는 물론 예멘의 후티와 아사드가 이끄는 시리아를 이 지역 평화의 적으로 인식하려 하고 있다. 무모한 행동이다.
이번 주에 뉴욕타임스는 이란이 핵폭탄 제조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우려를 부활시켰다. 이는 이란이 농축우라늄을 세 개의 무기로 변환하기까지 단지 '몇 주' 남았다고 주장했다. CIA가 즐겨 이용하는 이 신문 플랫폼은 같은 기사에서 이란이 이제 러시아와 중국과의 새로운 동맹을 형성하고 있다고 시사하면서 후자가 이란에 핵폭탄 건설을 돕고 있다는 뉘앙스를 전했다.
이것은 미국과 그 대리인 이스라엘에 의한 궁극적으로 무모한 도박이 될 수 있다.
이스라엘은 주장되는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공습을 시작할 만큼 충분히 무리한 상태에 있다. 이스라엘은 이를 과거에도 위협해 왔다. 비록 이란이 반복적으로 어떠한 핵무기 제조 의사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말이다. 게다가 만약 이란이 그렇게 한다 해도 무엇이 문제일까? 이스라엘은 150개로 추정되는 핵폭탄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불법적으로 획득했다.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대량학살은 미국 제국주의 범죄의 계급적 폭로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는 이스라엘의 전쟁범죄에 있어서 미국 정부가 저지른 공모관계를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볼 수 있다. 공모관계뿐만 아니라 전면적인 책임도 있다.
피에 젖은 미국의 손에서 세계의 관심을 돌리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으로, 미국과 그 공격견 이스라엘은 한 가지 탈출구를 찾고 있다. 이란과의 갈등을 증폭시키기!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1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영-예멘 전선...후티 "침략자들의 기쁨 그리 길지 않을 것"
* 미·영-예멘 전선...후티 "침략자들의 기쁨 그리 길지 않을 것"
* 미국이 지원한 후보의 대만 승리, '용의 해가 긴장될 것'을 의미
* 남아공, 가자지구 집단학살 전쟁범죄로 이스라엘을 국제사법재판소 제소
* 모사드 전 수장 "네타냐후, 하마스 격퇴 실패...물러나야"
* 팔레스타인 나비효과...이라크 총리, 신속한 미군 철수 공론화
* 로동신문 "쇠퇴몰락을 재촉하는 미국의 채무위기"
* 곤잘로 리라, 돈바스의 레퀴엠...젤렌스키 비평가, 우크라 투옥 중 사망
* 악시오스 "바이든, 말 안 듣는 이스라엘에 좌절감"..."네타냐후에 뺨 맞고 있는 격"
* 미, 우크라 제공 10억 달러 규모 무기 행방추적 실패
* 미, 작년 11월 러시아 석유 수입 재개...74~76달러로 상한가 60달러 초과
* 러 "올해 ICBM 7차례 시험발사 계획"...지난 5년 간 20차례 이상 발사 훈련
* 이란, 작년 미국에 나포되었던 유조선 오만만에서 재억류, 되찾아
* 프랭크 엄 "미, 대북정책 초점 비핵화서 '평화공존'으로 바꿔야"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공동대표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0
[북] 고체연료엔진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원뿔형 화성-8형 극초음속 미사일 고체연료엔진에 장착해 시험발사
활공ㆍ기동비행특성 및 다단계고출력고체연료엔진 신뢰성 확증 목적
시험발사 성공, 정세와 무관한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기적인 활동
괌과 하와이 견제용... 열병식 때 방송원 밝혀
북이 공개한 고체연료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장면 (조선중앙통신)
북은 14일 오후 극초음속탄두를 장착한 중장거리고체연료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조중통)을 통해 공개했다.
조중통은 시험발사에 대해 극초음속기동형조종전투부의 활공 및 기동비행특성을 재검증하고 특히 새로 개발한 다단계고출력고체연료엔진의 신뢰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험발사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미사일 총국이 주관했으며, 정세와 무관한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기적인 활동으로 주변국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의 국방부와 일본은 14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극초음속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북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시험은 2022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원뿔첨두형 화성-8 형과 오징어형 화성-8형의 두가지 형태가 있다. 이번에 발표된 극초음속 미사일은 원뿔첨두형 화성-8형이다. 그동안 극초음속미사일 엔진은 엠플화된 액체연료엔진을 사용해왔으나 이번에 새로 개발한 고체연료엔진에 탑재한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한 것이다. 향후 오징어형 화성-8 형 극초음속 미사일의 시험발사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10이상의 속도로 활공 비행하는 중장거리탄도미사일로 사거리 3,500km~5,500km로 알려졌는데, 괌과 하와이를 견제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된 것으로 군사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실제 사용되면서 방공망을 회피하고 목표물을 정밀 타격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북은 괌을 견제하기 위해 탄두부에 전술핵 미사일 장착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배치했다고, 열병식 때 방송원은 밝힌 바 있다.
고체연료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관련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는 다음과 같다.
극초음속미싸일시험발사 진행
(평양 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1월 14일 오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극초음속기동형조종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고체연료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시험발사는 중장거리급극초음속기동형조종전투부의 활공 및 기동비행특성과 새로 개발된 다계단대출력고체연료발동기들의 믿음성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해당 시험발사는 주변국가의 안전에 그 어떤 영향도 주지 않았으며 지역의 정세와는 전혀 무관하게 진행되였다.
미싸일총국은 이번 시험이 강력한 무기체계들을 개발하기 위한 총국과 산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기적인 활동의 일환이라고 설명하였다.(끝)
출처: http://m.jajusibo.com/64158
[개벽예감 570] 72시간 만에 핵습격으로 결속될 ‘남반부 평정’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
기사입력 2024-01-15
<차례>
1. 김정은 총비서가 새해 벽두에 진행한 군사 부문 현지지도
2. 초토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3. 김정은 총비서의 주적관이 바뀐 까닭
4. 한국군의 3군 합동훈련은 북침 공격 징후로 간주될 수 있다
5. 남반부 평정 군사훈련의 중핵은 핵습격 훈련
6. 72시간 만에 핵습격으로 결속될 ‘남반부 평정’
1. 김정은 총비서가 새해 벽두에 진행한 군사 부문 현지지도
미 제국에서 저명한 조선 문제 분석가로 알려진 로벗 칼린(Robert L. Carlin)과 씩프릿 헥커(Siegfried S. Hecker)가 2024년 1월 11일 조선 문제 전문 웹싸이트 ‘38 노스(North)’에 공동집필한 글을 실었다. 제목은 “김정은이 전쟁 준비를 하고 있는가?(Is Kim Jong Un Preparing for War?)”이다. 자료분석력이 부족한 결함과 몇 군데 오류가 눈에 띄지만, 그 글은 미 제국 학계에서 김정은 총비서의 남반부 평정 정책에 관한 최초의 서술이라는 의의를 갖는다. 그 두 필자는 글에서 “우리는 김정은이 그의 할아버지가 1950년에 그러했던 것처럼, 전쟁을 하려는 전략적 결정(strategic decision)을 내렸다고 믿는다”라고 하면서, 최근 김정은 총비서의 언행은 “핵무기를 사용하는 군사적 해결(military solution)의 전망을 지향하고 있다”고 썼다.
김정은 총비서가 2023년 12월 2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 제2일 회의에서 남반부 평정을 천명하였다는 사실은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누구나 아는 것처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당과 국가의 정책을 의결하는 기구이다. 그러므로 조선로동당 총비서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남반부 평정을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당중앙위원회 위원들이 남반부 평정 정책을 채택한 것은, 조선로동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이 2024년 1월 1일 이후 남반부 평정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새로운 투쟁의 길에 들어섰다는 것을 말해준다.
지금 김정은 총비서는 남반부 평정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전당, 전국, 전군의 새로운 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고 있다. 남반부 평정은, 로벗 칼린과 씩프릿 헥커의 표현을 빌리면, ‘군사적 해결’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김정은 총비서의 진두지휘 중에서도 특히 군사 부문 현지지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4년 1월 4일 전략핵미사일 발사대차를 생산하는 공장을 현지지도하였고, 2024년 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전술핵미사일 발사대차를 생산하는 두 개의 공장을 각각 현지지도하였다.
김정은 총비서가 2024년 1월 4일 현지지도한, 전략핵미사일 발사대차를 생산하는 공장 내부를 촬영한 보도 사진들이 조선의 언론매체에 실렸다. 보도사진을 보면, 그 공장에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들인 화성포-17형과 화성포-18형을 탑재하는 발사대차를 다량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조선이 아직 세상에 공개하지 않은 신형 중거리 미사일이 탑재될 발사대차도 다량으로 생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도 사진을 보면, 화성포-17형을 탑재하는 11축22륜 발사대차는 원통형 발사관을 싣지 않고, 미사일 탄체를 붙잡아주는 유압장치들만 설치되었다. 또한 화성포-18형을 탑재하는 9축18륜 발사대차에는 거대한 원통형 발사관이 실려 있다. 또한 신형 중거리 미사일을 탑재할 8축16륜 발사대차에는 크기가 약간 작은 원통형 발사관이 실려 있다.
그런데 김정은 총비서가 2024년 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현지지도한 두 개의 공장은 화성-11형 근거리 전술핵미사일을 탑재하는 3축6륜 발사대차를 조립하는 공장들이다. 조선의 언론보도 사진을 보면, 그 두 개의 공장에서는 화성-11형 근거리 전술핵미사일을 탑재하는 발사대차가 다량으로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은 화성-11형 근거리 전술핵미사일을 2022년 4월 16일 처음으로 시험발사했다. 또한 조선은 202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경축 열병식에서 화성-11형 근거리 전술핵미사일을 탑재한 3축6륜 발사대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화성-11형 근거리 전술핵미사일은 조선인민군이 보유한 각종 전술핵미사일들 가운데서 크기가 가장 작다. 이 미사일의 사거리는 약 250km다. 3축6륜 발사대차에는 화성-11형 근거리 전술핵미사일이 들어간 사각형 발사관이 4문 실렸는데, 이것은 그 미사일이 한 번에 4발을 연속 발사하는 4련장 미사일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김정은 총비서가 새해 벽두에 전략핵미사일 발사대차와 전술핵미사일 발사대차를 생산하는 군수 공장들을 각각 현지지도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지지도 소식을 전한 조선의 언론보도를 읽어보면, 김정은 총비서가 2024년 1월 4일 전략핵미사일 발사대차를 생산하는 공장을 현지지도할 때 남반부 평정에 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으나, 2024년 1월 8일과 9일 전술핵미사일 발사대차를 생산하는 공장들을 현지지도할 때는 남반부 평정에 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조선의 남반부 평정에 전술핵무기가 사용될 것임을 예고해주는 것이다.
화성-11형 근거리 전술핵미사일은 김정은 총비서가 2023년 12월 2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언급한 “남반부 전 령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이 일어났을 때, 결정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무장장비다. 화성-11형 근거리 전술핵미사일의 작전적 가치에 대한 평가는 다음 기회로 미룬다.
2. 초토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조선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김정은 총비서는 2024년 1월 8일과 9일 화성-11형 근거리 전술핵미사일 발사대차를 조립하는 공장을 돌아보면서 다음과 같이 언명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우리 국가를 상대로 감히 무력 사용을 기도하려 들거나 우리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려 든다면, 그러한 기회가 온다면 주저 없이 수중의 모든 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여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버릴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런 의지와 력량과 능력이 있으며 앞으로도 드팀없이 계속 확대 강화해나갈 것이다.”
위의 인용문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위의 인용문에 나오는 ‘초토화’라는 말에서 초(焦)라는 글자는 불에 타서 그을린 것을 뜻하고, 토(土)라는 글자는 땅을 뜻한다. 그러므로 초토화의 사전적 의미는 불에 타서 검게 그을린 땅으로 만들어버린다는 뜻이다. 초토화라는 말을 군사용어로 전환하면, 섬멸전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버릴 것”이라는 김정은 총비서의 말은 조선인민군이 섬멸전을 벌여 대한민국을 해체해버린다는 뜻이다. 어떻게 해체한다는 말인가?
일반적으로, 국가는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그리고 3부를 보위하는 군대와 경찰로 구성된 국가기구(state apparatus)의 총체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을 완전히 초토화해버릴 것”이라는 김정은 총비서의 말은 대한민국 국민을 소멸한다는 뜻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기구를 해체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대한민국의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군대, 경찰을 해체한다는 뜻이다. 김정은 총비서가 언급한 남반부 평정은 대한민국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군대, 경찰을 전면적으로 해체한다는 뜻이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3년 12월 31일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조선인민군 주요 지휘관들을 만난 회합에서 “만약 놈들이 반공화국 군사적 대결을 선택하고 불집을 일으킨다면 순간의 주저도 없이 초강력적인 모든 수단과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섬멸적 타격을 가하고 철저히 괴멸시켜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3. 김정은 총비서의 주적관이 바뀐 까닭
이전에 김정은 총비서는 조선로동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의 주적을 ‘미제침략자들’로 규정했었다. 김정은 총비서는 2017년 12월 23일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 대회에서 연설하면서 “지금 미제와 적대 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 책동과 제재 압살 책동을 전례 없이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2022년 1월 19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는 “미 제국주의와의 장기적인 대결에 보다 철저히 준비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런데 김정은 총비서는 2024년 1월 8일과 9일 3축6륜 발사대차 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대한민국 족속들을 주적으로 단정”하였다. 김정은 총비서는 조선로동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인민군의 주적이 ‘미제침략자들’이 아니라 ‘대한민국 족속들’이라고 명백히 밝힌 것이다. 이것은 최근 김정은 총비서의 주적관이 변화되었음을 말해준다.
하지만 김정은 총비서의 주적관이 ‘미제침략자들’에서 ‘대한민국 족속들’로 바뀌었다고 해서, 조선의 반미정책이 폐기된 것은 결코 아니다. 김정은 총비서의 주적관 변화는 남반부 평정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이므로, 남반부 평정에서 한국군은 조선인민군의 주적으로 되는 것이다. 최근 김정은 총비서는 반미대결전은 언급하지 않고 남반부 평정만 언급하였다. 이것은 조선인민군이 남반부 평정에서 격돌하게 될 주적이 ‘미제침략자들’이 아니라 ‘대한민국 족속들’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조선인민군이 남반부 평정에서 ‘대한민국 족속들’을 주적으로 삼고 싸우게 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군사전문가들은 조선의 남반부 평정과 중국의 대만 평정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런데 미 제국은 조선과 중국, 두 핵강국을 동시에 상대할 전쟁 능력을 갖지 못했다. 이것은 통계자료로 입증될 수 있는 객관적 사실이다. 그러므로 조선의 남반부 평정과 중국의 대만 평정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면, 미 제국은 대한민국 방어를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대만 방어에 총력을 집중하는 수밖에 없다.
아니나 다를까, 미 제국 국방부 대변인 패트릭 라이더(Patrick S. Ryder)는 2022년 10월 25일 정례 언론설명회에서 중국, 로씨야, 조선에서 동시에 위협이 발생하는 경우 “국가안보전략과 국방전략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우리는 중국의 도전에 집중할 것인데, 로씨야, 조선, 이란도 우리의 안보 및 방위태세에서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조선의 남반부 평정과 중국의 대만 평정이 거의 동시에 일어나면, 미 제국은 중국과의 전쟁에 힘을 집중할 것이라고 예고한 것이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유사시 미 제국의 증원 무력은 한반도가 아니라 동중국해와 남중국해로 집결될 것이며, 따라서 주한 미국군은 고립무원 상태에 빠질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2023년 8월 9일 평양에 있는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에서 중대한 군사전략문제가 결정되었다. 그것은 “유사시 군사전략전술적 및 군사력의 확고한 우세로써 적을 압도적으로 제압, 소멸할 강화된 전선작전집단”을 편성하고, 그 집단에 전술핵타격 임무를 하달한 것이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전술핵타격 임무를 하달받은 전선작전집단이 바로 전술핵전투단이다. 전술핵전투단은 조선에서 사용되는 공식 명칭은 아니고, 내가 집필 과정에서 편의상 붙인 비공식 명칭이다.
유사시 최전방에 배치된 조선인민군 전술핵전투단은 600mm 전술핵방사포를 탑재한 4련장 발사대차를 서로 다른 갱도 진지들에서 일제히 출동시켜 연발사격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미 제국군 제51전투비행단이 주둔하는 오산공군기지, 주한 미국군 사령부와 제2보병사단이 주둔하는 평택기지, 제8전투비행단이 주둔하는 군산 공군기지, 미 제국군 제210화력여단이 주둔하는 동두천기지는 몇 초간의 시차를 두고 거의 동시에 전부 파괴될 것이다.
그렇게 예상하는 근거는, 서부전선에 주둔하는 조선인민군 방사포 부대가 2023년 2월 20일에 진행한 방사포 위력 시위 사격에 관한 조선의 언론보도에서 찾을 수 있다. 보도에 의하면, 2022년 12월 31일 600mm 전술핵방사포 증정식에서 조선국방과학원과 조선핵무기연구소는 그 방사포를 4발만 쏘면 “적의 작전비행장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게 초토화할 수 있다는 확고한 견해를 피력한 바 있다”라고 한다. 조선국방과학원과 조선핵무기연구소는 컴퓨터 모의시험에서 600mm 전술핵방사포의 파괴력을 정확하게 계산하여 그런 견해에 도달한 것이다. 이런 사정을 살펴보면, 유사시 조선인민군 전술핵전투단이 600mm 전술핵방사포 4발을 탑재한 3축6륜 발사대차를 4대만 동원하면 오산공군기지, 평택기지, 군산 공군기지, 동두천기지에 주둔하는 주한 미국군을 괴멸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한 미국군은 조선인민군을 상대하는 주적으로 될 수 없다.
4. 한국군의 3군 합동 훈련은 북침 공격 징후로 간주될 수 있다
김정은 총비서는 2024년 1월 8일과 9일 3축6륜 발사대차 생산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남반부 평정을 “주저 없이” 결행하게 될 결정적 시기에 대해 언급하였다. 김정은 총비서는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무력 사용을 기도하려는 사태가 일어났을 때, 또는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과 안전을 위협하는 사태가 일어났을 때, “주저 없이” 남반부 평정을 결행하겠다고 단언하였다. 다시 말해서, 한국군의 북침공격 징후가 나타났을 때 조선인민군은 “주저 없이” 남반부 평정작전에 돌입할 것이라는 뜻이다.
한국군의 북침 공격 징후는 육해공군을 동원하여 북침 공격 훈련을 감행하는 사태를 의미한다. 한국군이 군사훈련으로 위장하고 북침 공격을 전격적으로 도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선인민군은 한국군의 북침 공격 훈련을 북침 공격 징후로 간주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한국군은 조선인민군이 북침 공격 징후로 간주할 수 있는 대규모 북침 공격 훈련을 감행하는 위험천만한 사태를 불러왔다. 이를테면, 2024년 1월 2일 한국 육군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제2신속대응사단, 제6보병사단, 제7보병사단, 제12보병사단, 제15보병사단, 제22보병사단, 8.11기동사단, 제2기갑여단, 제2포병여단, 제3포병여단, 제7포병여단, 제12항공단, 제17항공단을 총동원하여 동부, 중부, 서부 전역에서 대규모 실탄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이튿날인 1월 3일에는 한국 해군이 동해, 서해, 남해 전 해역에서 함포사격 훈련과 해상기동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 공군은 이번에 군사훈련을 하지 않았다. 한국 공군은 2023년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대규모 공중종합 훈련을 진행했었다.
▲ 지난 2일 한국 육군 2포병여단의 강원도 화천에서 K9 자주포 사격 훈련 모습. ©육군
만일 한국 공군이 육군의 대규모 실탄사격 훈련, 해군의 대규모 함포사격 훈련과 연동되는 대규모 공중종합훈련을 동반적으로 진행했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조선인민군은 한국군이 감행한 3군 합동 훈련을 북침공격 징후로 간주하였을 것이다. 그러면 조선인민군은 한국군의 북침 공격 징후에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남반부 평정작전에 돌입하였을지 모른다.
이처럼 극도로 위험천만한 대결상태로 시작된 2024년에 한국군 3군 합동 훈련이 감행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것은 조선의 남반부 평정을 유발시킬 수 있는 사태가 2024년에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예고해준다.
5. 남반부 평정 군사훈련의 중핵은 핵습격 훈련
2023년 8월 16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2023년 8월 9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에서 새로 배치된 전술핵미사일과 전술핵방사포와 이전에 배치된 재래식 무기를 통합적으로 사용하는 군사 훈련계획을 수립하기로 의결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났으므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작전국은 전술핵미사일, 전술핵방사포, 재래식 무기를 통합적으로 사용하는 남반부 평정 훈련계획을 이미 완성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이 글을 집필한 2024년 1월 현재 조선인민군은 남반부 평정 훈련계획에 따른 군사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것이다. 2024년 1월 8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은 새해 들어 처음으로 하달받은 최고사령부 전신 명령을 관철하기 위해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로 임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최고사령부 전신명령은 남반부 평정 군사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하라는 명령이다.
남반부 평정 군사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술핵미사일, 전술핵방사포, 재래식 무기를 통합적으로 사용하는 핵습격 훈련이다. 2023년 3월 27일 조선인민군 전술핵전투단은 중부 전선에서 동해의 목표 섬을 향해 전술핵미사일 2발을 발사하여 정밀하게 타격하는 핵습격 훈련을 진행하였다. 조선의 언론매체들이 핵습격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핵습격이라는 신조어는 전술핵전투단이 공격징후를 노출하지 않고 불시에 전술핵미사일, 전술핵방사포, 재래식 무기를 통합한 엄청난 화력으로 적진을 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날 핵습격 훈련은 다음과 같은 행동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
미싸일총국이 김정은 총비서의 핵타격 명령을 인증하는 절차
미싸일총국이 전술핵미사일과 전술핵방사포 발사를 승인하는 절차
전술핵전투단이 핵타격 명령을 접수하는 절차
전술핵전투단이 핵습격 표준전투행동에 따라 핵타격 임무를 수행하는 절차
2023년 8월 9일 평양에 있는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에서 김정은 총비서와 조선인민군 수뇌부는 “적의 군사력 사용을 사전에 제압하며 전쟁 발생 시 적의 각이한 형태의 공격행동을 일제히 소멸”하는 작전전술방안을 토의, 결정하였고, “유사시 적들의 공격을 압도적인 전략적 억제력으로 일거에 무력화시키고 동시다발적인 군사적 공세”를 가하는 작전전술방안도 토의, 결정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적의 각이한 형태의 공격행동을 일제히 소멸”하는 작전, 그리고 “압도적인 전략적 억제력으로 (적을) 일거에 무력화”시키는 작전이 바로 핵습격이다.
2023년 8월 16일 데일리 NK 보도에 의하면, 2023년 8월 9일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7차 확대회의는 “전략무기의 실전화를 논의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전략무기는 화성-11형 계열의 전술핵미사일을 뜻하고, 전략무기의 실전화는 핵습격을 뜻한다.
6. 72시간 만에 핵습격으로 결속될 ‘남반부 평정’
조선인민군 전술핵전투단에는 핵습격에 필요한 화성-11형 계열의 전술핵미사일이 4종 배치되었다. 조선은 그 4종의 전술핵미사일의 공식 명칭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세간에서 사용되는 비공식 명칭은 이스깐제르형 전술핵미사일, 에이태킴스형 전술핵미사일, 근거리 전술핵미사일, 철도기동 전술핵미사일이다. 이 전술핵미사일들에는 화산-31 전술핵탄두가 각각 장착된다.
화성-11형 계열의 전술핵미사일 4종은 다섯 가지 특징을 가졌다. 그 특징은 고도 억제 수평비행, 변칙 궤도비행, 미사일 방어망 첨입, 정밀타격, 초강력 폭발이다. 이런 다섯 가지 특징을 완벽하게 갖춘 화성-11형 계열의 전술핵미사일 4종이야말로 핵습격에 최적화된 첨단 미사일들이다. 핵습격에 최적화된 첨단 미사일을 4종이나 보유한 군대는 전 세계에서 조선인민군이 유일하다.
조선인민군이 전술핵미사일을 4종이나 보유하고 핵습격을 훈련하는 까닭은, 남반부 평정작전이 장기화되는 것을 막고, 평정작전을 72시간 만에 신속히 결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남반부 평정작전이 72시간을 넘겨 장기화되면, 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전쟁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기 때문에 조선인민군은 평정작전을 72시간 안에 무조건 결속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려면 조선인민군은 핵습격에 최적화된 첨단 미사일 4종을 다각적으로, 집중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한미연합사령부 작전계획과장 출신 김기호 교수는 신동아 2023년 4월호에 실린 자신의 글에서 조선인민군의 작전계획에 대해 서술했는데, 그의 견해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의 작전계획은 공격 개시 3분 만에 수도권과 한미연합군 지휘부를 (핵습격으로) 무력화하고, 3일(72시간) 만에 남반부 전역의 한국군 핵심 전력을 (핵습격으로) 무력화하는 속전속결 작전계획이라는 것이다. 2023년 9월 5일 문화일보는 조선인민군의 ‘우리식 전면전’이 3일 전쟁이라고 보도하였다.
조선인민군이 핵습격으로 남반부를 72시간 만에 평정하려면, 대남 정찰을 선행시켜야 한다. 적진을 정찰해야 공격의 시기와 방법을 정할 수 있다. 그런데 2024년 1월 5일 동아일보 단독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은 새별-4형 전략무인정찰공격기를 “대거” 동원한 공중정찰을 2023년 여름부터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2024년 1월 5일 자유아시아방송 보도에 의하면, 조선인민군은 “전방지역에서” 새별-4형 전략무인정찰기를 동원한 공중정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 이후 70년 만에 가장 위극한 상황이 다가오고 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323092996&navType=by
검찰 보고서.. "김건희 최은순 모녀.. 도이치 23억 수익" 윤석열과 결혼, 교제, 사실혼 기간 겹친다
21시간 전
검찰이 한국 거래소에 의뢰하여 파악한
도이치 주가조작 거래로 인한 종합 보고서..
이 보고서에 따르면...
김건희와 최은순 모녀는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으로 3년간...
23억 가량의 수익을 올렸다.
최은순 9억원
김건희 13억 9천만원
두 사람의 수익은 22억 9천만원에 이른다.
2022년 12월 30일자...
한국 거래소가 검찰에 이와 같은 사실을 보고했다.
윤석열 당선후에 작성된 보고서이다.
따라서..검찰은 이미 1년전에도 금액까지 다 파악했었다.
하지만..김건희는 기소는 커녕 수사조차 하지 않았다.
이것은 검찰이 한국거래소에 의뢰하여
추산한 금액으로 매우 정확한것으로 보인다.
원래 도이치 주가조작 시기는
2008년 -2012년 12월이다.
그러나..보고서의 수익 기간은
2009년 4.1 - 2011년 12월30일까지로 한정했다.
따라서..실제수익은 이보다 더 클수 있을것이다.
22억9천만원은 수익 범위중에서
최소한 수익 금액일것이다.
윤석열은 2021년 12월14일..
대선 후보시절..
수천만원의 손실을 봤고.. 그래서 정리했다고 말함..
이것은 명백히 거짓말로...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국민을 속인것이므로
당선무효형에 속한다.
과연 도이치 주가조작은 윤석열과 관계가 없을까?
도이치 주가조작기간은 2012년 12월까지였고...
윤석열은 2012년 3월11일 결혼했다.
따라서..
명백히 결혼 이후에도 발생한 사건이다.
심지어.. 이 두 사람은 결혼전부터...
2년간 교제했고...
사실혼 정황도 있다.
채널 A에 따르면..
2012년 3월에 결혼했지만..
사귄것은 2년전부터였다고 자막에 나옴...
또 최은순이 검찰심문조서에서 답하기를..
자신의 딸이 2011년 10월..결혼할 남자가 있는데...
2년간 사귀었다고 발언함..
최은순에 따르면..
이두사람은 2009년 10월부터 사귀었고...
채널A에 따르면..
2010년 3월부터 사귄것이 된다.
즉 두사람이 사귀던 시기는
도이치 주가조작 시기였다.
과연 윤석열이 몰랐을까?
더구나..
현재 불법으로 축적한 김건희의 현 재산은
윤석열과 함께 공유하는 재산이다...
부부는 경제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윤석열 또한 주가조작의 공범이 될수 있다는것이다.
과연 윤석열이 도이치 주가조작으로부터
자유롭다고 말할수 있나?
또 문재인 정부 2년동안..김건희를 탈탈 털었다고?
거짓말입니다.
김건희는 검찰이 단 한번도 소환한적이 없습니다.
일요신문 단독:
[단독] 사실혼 관계 아니었나요? ‘김건희 특검법’ 대통령실 해명 논란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65485
일요신문] “도이치모터스 특검(김건희 특검)은 12년 전 결혼도 하기 전인 일로, 문재인 정부에서 2년간 탈탈 털어 기소는커녕 소환도 못한 사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을 행사하자마자 이관섭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직접 브리핑을 통해 내놓은 설명이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발언, 부동산등기부 등을 종합하면 이러한 해명은 석연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2012년 3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이 벌어지던 시점에 이미 연인 관계였다. 윤 대통령 당선 직후 방송된 채널A ‘정치 신인의 어퍼컷 윤석열 대통령 되다’ 방송에서도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2년 교제 뒤 2012년 3월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는 두 사람이 교제 시기 단순한 연인이 아니라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말했다. 최 씨는 2011년 5월 25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위증·명예훼손 등 혐의로 피의자 신문을 받았는데, 그 자리에서 ‘김명신 씨(김 여사 개명 전 이름)는 아직 결혼하지 않으셨나요?’라는 질문에 “아직 안했는데, 2011년 10월 결혼할 예정입니다. 김명신이 지금 결혼할 사람은 라마다 조 회장(조남욱 회장)이 소개시켜준 사람으로 2년 정도 교제하였습니다”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결혼 준비뿐 아니라 2010년에 사실혼 관계였다는 정황도 있다.
당초 김 여사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30X호를 2006년 1월 매입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10년 10월 18일 같은 동의 170X호로 전세 계약해 이사를 간다.
그런데 이때 당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함께 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대선 과정이었던 2022년 1월 김 여사와 '서울의소리' 소속 기자가 나눈 ‘7시간 통화 녹음파일’을 보면, 김 여사는 “이건(3층) 원래 내 집이고. 결혼하고는 추워서 집을 옮기려고 보니까, 10평 정도가 넓은데 그게(17층) 나왔더라고”라며 이사 가는 과정을 설명했다.
전세 계약을 하고 이사한 2010년 10월에 이미 ‘결혼하고는’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의 관계였다는 것이다. 또한 김 여사는 통화 녹음에서 “혼인신고도 내가 일부러 어떻게 될지 몰라서 늦게 했는데”라고까지 말한다.
윤 대통령도 국회에서 비슷한 발언을 내놨다. 2020년 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택 전입신고’ 문제를 지적하자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저도 몰랐는데 아마 저희 식구가 지금 저희 사는 집(3층)에 결혼하기 전에 오래 살았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고 한번 옮겨보고 싶다 해서 하고”라고 말했다. 결혼하면서 3층에서 17층으로 집을 옮기게 됐다는 뜻이다.
이래도 김건희 특검이 필요없다고?
한동훈은 악법이라며 국민을 조롱했다.
피꺼솟..
https://www.youtube.com/watch?v=t33M3Lc7coY
도이치모터스_주가조작_사건_1심_검찰_최종_의견서.pdf 12.6 MB
도이치모터스_주가조작_사건_1심_검찰_최종_의견서.pdf
도이치모터스_주가조작_사건_1심_검찰_최종_의견서.pdf Sign In
이와중에...한동훈 또 거짓말...
문재인 정부당시 문건..이라며 거짓말 했다.
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네..
국민이 뭘로 보이냐?
입만열면 거짓말...입벌구 xx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93640
한동훈 "김건희 모녀 23억 차익? 문재인 정권 당시 문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검찰 의견서에도 여전히 "쌍특검법은 총선용 악법"
檢, 1년 전 "김건희·최은순 모녀, 22억 수익" 확인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SVLlW-EXw2o
검찰, "김건희 모녀 도이치로 23억 수익"
https://newstapa.org/article/T6fPJ
도이치모터스 검찰 종합 의견서 확보…검찰, 김건희 모녀 수익 분석
2022년 12월 30일, 서울중앙지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종합 의견서를 작성했다. 한 달 반 뒤인 2023년 2월 10일로 예정돼 있던 1심 선고에 대비해, 재판부에 낼 마지막 의견서였다.
의견서를 쓰기에 앞서 검찰은 한국거래소에 이상거래 심리분석을 의뢰했다.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를 비롯해, 이 사건에 관여한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전 회장 지인들 계좌의 매매차익 현황을 분석해달라고 요청했다. 블록딜 매도 등 거래 현황도 파악해달라고 했다.
검찰이 의뢰했던 심리 대상기간은 2009년 4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0일까지다. 2년 8개월이 넘는 기간이다. 이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차 작전’ 시기 전부와 ‘2차 작전’ 시기 일부를 포함한다.
1심 판결문에 의하면 1차 작전 시기는 2009년 12월 23일부터 2010년 9월 20일 전후까지, 2차 작전 시기는 2010년 9월 24일부터 2012년 12월 7일 즈음까지다.
한국거래소 분석 결과 “김건희 13억 9천, 최은순 9억 수익 올려”
한국거래소 분석 결과를 근거로, 검찰은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가 2년 8개월가량 얻은 실현 차익과 미실현 차익의 액수를 제시했다.
먼저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 모녀의 실현 차익부터 알아보자. 심리 대상기간 마지막 날인 2011년 12월 30일 기준으로 실현된 차익 즉, 이들이 주식을 매도해 실제로 손에 쥔 매매 차익을 말하는 것이다.
김건희 여사의 실현 차익은 13억 천 150만 원 가량으로 계산됐다. 최은순 씨의 경우는 8억 2천 490만 원 정도로 검찰은 파악했다.
미실현 차익은 팔지 않고 보유하고 있던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당시 가격으로 팔았다고 가정해 계산한 수익을 뜻한다. 2011년 12월 30일은 휴장일이었으므로, 2011년 12월 29일 종가였던 주당 6,100원에 팔았다고 가정한 수익이다.
미실현 차익은 김건희 여사가 7천 854만 원 정도, 최은순 씨는 7천 648만 원가량이었다.
검찰은 다 알고 있었다…뉴스타파, 검찰 종합 의견서 전문 공개
앞선 내용들이 담긴 검찰의 사건 종합 의견서는 2022년 12월 30일 재판부에 제출됐고, 검찰이 기소한 주범들은 이듬해인 2023년 2월 10일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종합 의견서를 포함해 뉴스타파는 그동안 검찰 수사기록을 면밀히 살펴봤다. 취재 결과 내린 결론은, 김건희 여사와 최은순 씨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깊게 관여한 사실을 검찰이 모두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검찰은 김 여사와 최 씨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23억 원에 가까운 돈을 번 것을 알고 있었다. 이 두 사람이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으로부터 내부 정보를 건네 받아 주식 매매를 했던 사실도 검찰은 알았다.
또, 검찰은 김건희 여사가 시세 조종 목적과 통정 매매 상황을 인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권사 직원과의 통화 녹취록 역시 확보하고 있었다. 김 여사의 주식 거래 내역을 적어 놓은 액셀 파일을 ‘2차 작전’ 세력 사무실 컴퓨터에서 발견한 이도 검찰이었다.
그러나 모두가 알고 있듯이, 검찰은 여전히 김건희 여사를 단 한 번도 불러서 조사하지 않고 있다.
뉴스타파는 김건희 여사 모녀의 수익이 적시된 검찰의 사건 종합 의견서 전문을 이번에도 가감 없이 공개한다. (https://data.newstapa.org/, 뉴스타파 데이터 포털)
첫댓글 꼭 알아야 할 좋은 정보입니다만
내용이 너무 길어서 나누어 읽도록 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재명 당총재 암살 미수 사건을 보면서
이사건을 담당한 경찰총장이 이 사건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중대한 하자가 발생하여 수사의 기본법칙을 어기고 불법적 행태를 보인 걸 보면서
담당 경찰 총장은 이사건의 불법처리로 말미암아 파면돼야
국가가 바로 선다고 보여지죠.
일일히 따지자면 수많은 오점이 발견돼서 불법적 사건처리로
그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된다고 봅니다.
말단 책임자가 잘못된 시그널을 보인 것을 그냥 실수로 보기엔 국민알기를
우숩게 안 그 행태는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겁니다.
말단을 권력이 보호해준다고 그렇게 불법적 행태를 보인다면
절대로 나라가 바로 서지 못하죠.
만약에 상부지시를 받아서 그런 행태를 보였다면 반드시 항명을 해야 답인데
그렇지 않고 사건처리를 불법으로 한 행태를 보인 게 국민측에서 보면
분명히 반민주이고 반자유이면서 극한의 불평등을 증명한 것이기에
즉각 파면처리를 해야 한다고 보여지죠.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국회가 신규로 헌법을 고쳐서 불의에 항명을 정법으로
공직에서 모든 법 위에 둬야 하죠.
그리고 집단적 일탈을 부추기는 공직자는 정기적으로 파면을 시켜야 윤가놈같은 자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특권을 없애야죠.
북과 미 전문가가 핵전쟁을 합창하는 군요............
푸틴의 평양행은 ...
전쟁 과 그 이후.
지금의 자유민주 정권의 자멸적 국가붕괴 는 멈출수 없고
그속에 있지도 않은 이 분단국에 자유.민주.진보.평화를
고장난 카세트 테입처름 외쳐대는 것은 어리석다.(어쩌면 홍콩의 반중 노란우산 사태와 비슷한)
어쩌면 2분단국의 고착을 외쳐대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고
제국의 의도에 편승하는것 같은 모양새로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
-----------
이땅에 시민사회단체라는것은 있지도 않은 .자유.민주.진보를 넘어 혁명으로 넘어 가는 정치적 발걸음을 할수 있는가?
(그것은 70년을 넘어서는 이분단 상태의 정치상황을 보면 알수 있다)
어쩌면 이땅에 시민사회단체란것은 전쟁없는 2분단국을 꿈꿀수 있을지 모른다 외냐면(지금의 열전이 없는것이 평화의 상태로 인식 하기 때문에 ,,,,냄비속 개구리를 선택한)
분명한건
고래싸움에 새우 등터진다는것
대리전에 능한 미 러 일 목적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