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rugada Me Ve Corriendo(Daybreak Finds Me Running)
Bajo Cielo Que Empieza Color(Under A Sky That's Beginning To Color)
동터오는 새벽이 나를 깨우고 밝은 하루가 시작되어도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Sun Please Don't Expose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To The Force Of The INS)
나를 이민국에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The Pain That I Feel In My Chest)
Es Mi Alma Que Llere De Amor(Is My Heart That Hurts With Love)
내 마음에 느끼는 고통은 사랑으로 인하여 받은 상처랍니다.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I Think Of You And Your Arms That Wait)
Tus Besos Y Tu Passion(Your Kisses And Your Passion)
그대를 그리워하며 그대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립니다.
Donde Voy, Donde Voy(Where I Go,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Hope Is My Destinat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버렸답니다.
Dias Semanas Y Meces(Days, Weeks, And Months)
Pasa Muy Lejos De Ti(Pass Far Away From You)
하루 이틀 지나가면서 그대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답니다.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Siib You'll Receive Some Money)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I Want To Have You Near Me)
하지만 그대에게 보내 드리는 돈으로 그대가 내 곁에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Work Fills My Hours)
Tu Risa No Puedo Olividar(Your Laughter I Can't Forget)
시간에 쫒기면서도 그대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Vivir Sin Tu Amor No Es Vida(To Live Without Your Love Isn't Living)
Vivir De Profugo Es Igual(To Live As A Fugitave Is The Same)
그대 없이 사는 삶은 무의미합니다.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Donde Voy, Donde Voy(Where I Go,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Hope Is My Destinat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Donde Voy, Donde Voy(Where I Go,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Hope Is My Destination)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희망을 찾고 싶어요.
Solo Estoy, Solo Estoy(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나는 사막을 헤매는 도망자처럼 혼자가 되어 버렸답니다.
Chyi Yu
(1957,10,17일 출생). 대만가수
원곡은 멕시코계 미국인 가수
Tish Hinojosa(티시 히노호사)의 Donde Voy
Tish Hinojosa는 1989년에 이 곡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다 .
한국도 방문해서 휴전선을 보면서 동질감을 나타냈고..
한국인의 애환을 담은...
Donde Voy 후속곡도 만들 뜻을 비추었는데....
한국은 1990년 초 인가 작가였던
김수현의 MBC 드라마 배반의 장미 주제곡으로
삽입되면서 늘리 알려진 노래
원곡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과 멕시코 국경지대 넘나들던
멕시코인들의 고달픈 삶과
고국에 두고 온 연인을 그린 노래,
국경이 3,200km나 되는데...
미국 국경순찰대가 떠나기를 기다리며
밤을새는 멕시코인들의 목숨을 건
밀입국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사막에서 길을 잃고 죽어간 사람들...
이런 분위기는 어릴때부터 주변에서 듣고 자란
Tish Hinojosa야 당연하지만
Chyi Yu는 미국 유학생활을 했고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음악을 듣다보면.... 더 애절하다
그래서 원곡보다 Chyi Yu버전을 더 좋아한다
Chyi Yu의 영어버전은 가사가 각색되어
이러한 배경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원곡 그대로 불렀다면....하는 아쉬움...
영어가사를 보지말고 노래만 듣는 것이
더 감흥을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