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끔찍하고 무섭게 비가 퍼부어
우리나라 땅의 대부분을 물속에 잠기게 하고
엄청난 피해를 가지고 오더니
이번엔 꼼짝도 못할정도로 따가운 햇살에 뼈가 지글지글 익을만큼 무더운날씨다
이렇게 더운 폭염이 얼마만인지...
외출삼가하라는 안내문자가 계속 오기도 하지만
나갈엄두도 안난다
갈비뼈 골절은 이제 많이좋아졌지만
아직도 외출이 불안해서 먼길은 사양하고있고
그러다보니 하루종일 컴과 함께 추억여행을 하고있다
내가 간곳이 참 많았구나,,,
그런데도 아직 갈곳이 참많이남았네,,,
중국-계림
미국볼케닉국립공원
레이크타호
시애틀 스페이스니들
시애틀 중심가
올림픽마운틴
마운틴 레이니어
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앤탈롭캐년
모뉴멘트벨리
라스베가스
옐로스톤국립공원
멀티노마폭포
첫댓글 가 볼 곳은 많지만 가 본 곳이 많음에 이젠 욕심 내려 놓고 쉬엄쉬엄 삽시다
한번 다치고나니까 자신감 제로가되네
이제 혼자가는 여행은 꿈도 못꾸겠어
그래도 건강이 허락할때 부지런히 다녀야지
충고 고마워
더운날씨 건강잘 챙기고 즐겁게 보내.
댓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