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진정 화장품 말고 쉽게 해볼수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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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사용해 진정 시킨다 얇고 깨끗한 거즈나 천에
얼음을 몇 개 싸서 여드름이 나 붉어진 피부에 가져다 댄다.
너무 압력을 주면 여드름이 자극을 받아 고름이 터지거나
더 빨갛게 달아오르고 감염이 퍼지기 때문에 조심
-얼음의 찬 성질이 국소 부위의 닿으면 온도 때문에 혈액 순환을 늦춰 붓기를 빼주고
붉은 기를 가라 앉혀주는데 경기 중 부상을 입은 운동 선수들이 차가운
얼음을 이용한 찜질을 하는 것을 자주 보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해
2
인공눈물 을 이용한다. 인공 눈물은 피부의 붉은 기를 가라 앉히는데
효과적인데 테트라히드로졸린 염산염 성분이 들어있어
눈이 빨갛게 충혈되었을 때와 피부의 붉은 기를 진정 시키는데 좋다.
-면봉에 소량의 인공 눈물을 묻혀 여드름 부위에 발라준다.
-대안으로는 인공 눈물을 묻혀 얼린 면봉을 여드름 부위에 대는 것이다.
시원한 온도와 인공 눈물의 성분이 효과적으로 여드름의 붉은 기를 잡아준다.
-하지만 얼굴 전체에 다 발라 문지르는 것은 너무 자극적일 수
있으니 국소 부위에만 사용하도록 하고 너무 자주 이 방법을 쓰면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자제한다.
3
아스피린 역시 효과적이다. 아스피린에는 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감염을 유발하는 효소를 억제해 항염 효과가
있어 항생 연고 등에 사용이 된다.
-가루를 낸 아스피린에 소량의 물을 섞어 반죽처럼 만든 후
이것을 면봉에 묻혀 여드름이 난 부위에 바르고 조금 있다가 헹궈낸다.
당장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순 없지만 붉은 기가 점차 좋아질 것이다.
4
치약을 소량 여드름 부위에 묻힌다. 대부분의 치약에는 실리카라는 성분이 있어
여드름에 발랐을 때 해당 부위를 건조하게 만든다.
실리카는 같은 원리로 음식의 부패를 늦추는데 쓰이기도 한다
-자기 전, 여드름이 난 부위를 치약으로 얇게 가려주고 아침에 일어난 뒤 씻으면 된다.
-멘솔이나 불소 성분이 함유된 치약은 붉은 기를 더 심하게
만들고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집에서 쉽게 따라해볼수 있는방법 위주로 가져왔으니
혹시나 고민인 사람들 한번쯤 따라해보면 좋을거같아 ~ㅎ
첫댓글 집에 치약 불소있는거일건뎅ㅠ
아스피린도 쓰넹 호이
오오오!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