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 잡초 제거하는 방법은 없는가 !
하고 많은 직업중에 왜 농업에 관심이 많을까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보고 듣고 배운게 농사짖는 주변의 환경 탓일까!
농업고등학교을 졸업한 사연도
없는 살림살이의 결과이나, 꿈에라도 후회하거나 부모님에게
원망을 해 본적이 없는게 지금의 심정이다.
60이라는 나이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농업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현직에 있으면서 투자를 해야 미래 퇴직후 부담이 줄어 든다는
선배님의 고언이 정말 오른 인도 이였다는 것을 지금은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다.
그러나 현직에 있으면서 100여 평의 과원을 조성하면서 이넘의 잡초 발생 예방 차원에
그림과 같은 부직포을 지면에 딱 붙여 깔았더니 당해연도에는 효과를 좀 보았던 것 같더니,
이듬해 부터는 아무런 효과도 없이 더 잡초가 무성해진 것 같은게 사실이다.
매년 3번의 예취기 작업으로 내가 왜 이러지 미친넘 아닌가,
마누라 왈 “ 사서 고생을 하니 마니, 시멘트 포장을 하지 등등 비꼽음도 귀가 따가울 정도로
잔소릴 많이 들었다. 지금도 잔소리 여전하다.
본격적인 유자묘목 생산을 위하여 땡자씨앗을 구입하여 저온저장하면서 묘목모판을
만들려고 삽과 괭이를 들고 작업에 돌입하였는데
부직포와 비닐을 제거하면서 사경을 헤매고 나니 내가 하는 짖이
오른지 그른지 머리가 딩하다.
결론적으로 농장에 잡초발생 억제를 청정차원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중이다.
경험 있으신 횐님들 고견을 현지에 접하고 싶은 간절한 소원입니다.
10여년을 고흥봉황조류원이라는 이름하에 취미로 수 많은 조류를 키우면서
정보를 많이 교환해 봤으나 아직은 실천하지 못한 사례는 하나가 있기는 하다.
일정 농장면적에 울타리를 치고 거위를 키우면 모든 잡초를 거위가 먹어 치워서
일손을 덜어 준다고는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또한 사료작물인 크로버와 리차드그라스 등을 심으면 잡초발생이 억제된다고
하는데 주작목과 영양 섭취의 길항작용과 수탈로 인하여 아니다로 한다.
또한 정보에 의하면 소금물을 뿌리면 정원수와 잔디만 살고 타 잡초는 다 죽는다고
하는데 정원의 잔디밭에는 올 봄에 시도 경험을 해 볼 것이다.
참 좋은 정보 있으시면, 공개하여 한고생 덜어봅시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생하신 모습이 보이네요~
농사 잘짓는집 풀매고 있는것 보신적 있으신지요?
못보셨지요?~ 풀은 나기전에 메시고 초전에 박멸 하셔야지 키워놓고 잡초제거 하시는게 아님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초전박살 방법을 갤차 주시와요.......
빙초산 이용 방법도 있다합니다
.
빙초산 적정량을 뿌려볼 필요도 있을 같습니다.
방법을 다 알고 계신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가장 쉬운 방법을 선택 하여 제초작업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남들도 다른 방법 없습니다.
제초제를 사용하는 방법
1. 제초제: 일반제초제=식물전멸약+씨앗 발아 억제제(슈퍼장군)을 혼합해서 뿌리면 이미 자란 잡초는 전멸하게 되고 씨앗 발아가 억제되어 깨끗합니다. 다른 작물이 있으면 제초제는 유의하시고 슈퍼장군은 가능합니다. 때로는 잡초제거로 개스불로 태우는 방법이 있다는 데 저는 시행하지는 못했습니다.
관리기로 여러번 로타리 치면은 제초효과롸 동시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제조제 약간 + 빙초산 + 소금 = 잡초 박멸에는 즉효, 조금 있으면 타들어가는 게 보입니다.
다만 밭둑 등에는 좋으나 다른 작물에도 해가 갈 수 있으므로 고랑에는 좀 위험할 듯 합니다.
됏글 달아 의사 개진하여 주신 님들 오늘 행운의 여신이 올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