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의 가을 / 888차 토요산행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맑은 가을 아침 별울림공원을 출발하여
매봉약수터에서 8명이 합류,
가스락 거리는 가을을 밟으며
천년약수터에 올라 간식을 맛있게 나누었다.
산너울 1길 서봉사지를 지나
형제봉이 올려다보이는
신봉동 바다회관에서 맛있게 점심을 나누었다.
아름다움이 넘치는 광교산여서 가을을 함께 해주시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누렸습니다.
막걸리를 메고 오신 윤남식 선생님 고맙고,
오가피주를 준비해오신 주토벤 회장님 감사합니다.
막걸리에 오가피주를 합주하니 그 맛이 별미였습니다.
소맥, 오가피주에 바다회관의 물회 섭국이 일미였습니다.
토산우님들 감사합니다.
왕회장님이 안계시니 모두 매우 서운한 마음이었습니다.
줄거운 가족 모임이셨길 빕니다.
주토벤 회장님 글라라 총무님 수고하셨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광교산 단풍이 아름답네요
어제 친구랑 청계산 이수봉 길
13000보 걸었습니다
이젠 만추의 계절입니다^^
광교산의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요
즐겁게 산행하는 山友 들의 모습 정겨워요
가을에 듣는 음악좋고 ~~ 영란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