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엔 가타스카시 특집이더니 오늘은 스모의 시작 다치아아이에 대해 해주는데.. 정말 다양하네요.
특히 해설가로 전향한 키타노사토는 정말 해설가로 딱이네요. 달변에 유머도 겸비하고..
예전에 다치아이 충격이 거의 교통사고급이라고 읽은적이 있는데 이걸 좌우 상하 다른 각도로 부딪치는 효과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날로그 일본답게 영상 하나하나를 보며 수작업으로 다치아이를 분석하는 모습이 재밋네요.
고토노와카에게 다치아이 전략을 물어보니.. 영업비밀! ㅎㅎ
드디어 여름 바쇼가 시작하네요. 관심을 받았던 마쿠시타의 2인, 가와조에와 오노사토는 모두 졌습니다. ㅠㅠ
첫댓글 쓰신 글 보고 NHK로 바로 갈아탔습니다. 아베마보다 송출이 약간 느린 거 같은데 중계는 확실히 이쪽이 훨씬 듣기 편하네요. 화면이 어렴풋이 익숙하기도 하고.
회원등록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화면의 1/4를 덮는 경고화면이 존재하는 건… 뭐 감수해야겠지요. ㅎㅎ
카와조에는 발목부상으로 연습도 다빠지고 상채가안좋답니다..ㅠ 오노사토는 너무긴장해서 ? 실수인듯? 제실력이안나온듯. 지고는 피식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