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년이 시작되고 바뀐 교육정책 때문에
너무 바쁜 우리 아이들
오월이 되도록 여유없이 달려왔는데
어린이 날 만큼은 어린이 날 노래 가사처럼
푸른 하늘을 나는 새들, 달리는 냇물, 푸른 숲, 정다운 친구들과
하루를 함께 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뒷산을 오르면서 재잘거리고
고사리 꺾고 새소리 들으며 개울물에 손 담그고
걸었다 뛰었다 앉았다
하고 싶은대로 합니다.
주먹밥 한 덩이에 김치 올려 깨물어도
아무 것에도 매이지 않는 것이 좋기만 한가 봅니다.
푸른 창공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처럼
졸졸졸 바위를 휘감아 돌아가는 물처럼
해맑게 자라가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출처: 생일도지역아동센터 생영공부방 원문보기 글쓴이: 윤병오
첫댓글 예쁩니다. 푸른 하늘과 초록 들녁의 아이들.
아이들이 그새 자란것 같아요. 푸른 생일도도, 공부방 친구들도 다들 참 보고싶습니다^^
예쁘게 자라는 생일도 아이들!! 보고 싶네요^^
오늘 날씨가 좋아 근처 초등학교 벤치에 앉아 햇살 받았어요. 아이들이 축구하는데 공부방 친구들 생각났어요. 우리 아이들도 따뜻한 햇살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겠지요? ^^ 사모님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고싶어요
생일도아이들과 목사님 사모님 보고싶습니다~
더위에 지친건가요... ^^ 스마일좀 해주지.. 미소가 이쁜 우리 아이들!!
첫댓글 예쁩니다. 푸른 하늘과 초록 들녁의 아이들.
아이들이 그새 자란것 같아요. 푸른 생일도도, 공부방 친구들도 다들 참 보고싶습니다^^
예쁘게 자라는 생일도 아이들!! 보고 싶네요^^
오늘 날씨가 좋아 근처 초등학교 벤치에 앉아 햇살 받았어요. 아이들이 축구하는데 공부방 친구들 생각났어요. 우리 아이들도 따뜻한 햇살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겠지요? ^^ 사모님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고싶어요
생일도아이들과 목사님 사모님 보고싶습니다~
더위에 지친건가요... ^^ 스마일좀 해주지.. 미소가 이쁜 우리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