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청와대에서 일전이 있었고, 조선일보가 잠시 짜져있었는데...그때 당시..세월호 7시간 ..역린의 카드를 만지작...만지작...하다가 말았다는 풍문이 들렸습니다. 결국, 그 7시간 카드는 아직 빼들지도 않았죠....대체로 그 7시간은 조선일보에서 조차 꺼내기가 위험할 만큼의 뭔가가 있다는 반증이겠죠...그래도 결국, 순실게이트로 울나라 언론들이 오랜만에 국론분열 없이 하나되는 모습이네요.....
더불어..저는 참 궁금한 것이 있어요. 조선일보는 일찍이 쫄보 김무성이 집안이라 그네 보다는 MS를 우회지원하는 차원으로 이해를 합니다. 즉 MS를 위해서 그 외의 대권잠룡이나, 이번 처럼 대통령도 직.간접으로 건드리며 MS에 자연 유리하도록 작업을 한다고 본다면...저는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요..JTBC....제가 볼땐 JTBC 가 유독 집착하듯이 건드리는 대선잠룡이 반기문이더라구요...무엇때문인지...홍씨 집안이랑 반기문이랑 악연이라도 있는지...UN총장 후보에 홍씨집안의 누구와 반기문과 경합이 있었다던데..그것때문인지...또 JTBC는 누구의 편에 서있는지...궁금하네요
자리에 안 맞는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최악의 악덕입니다. 대통령 같은 높은 자리일수록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꼭 세대를 초월하도록 똑똑하거나, 모든 이들 위에 올라설 정도로 선견지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안 그래도 훌륭한 사람들이 나라를 잘 운영합니다. 허나 최소한 대통령은 자기 주관을 가지고, 자기 일을 하고, 자기 말을 하고, 자기 글을 쓰는 사람이어야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이장 선거까지만, 1인1표의 현 선거시스템으로 선출하고, 국회의원 부터 대통령 까지 큰 정치인들을 선출하는 시스템에서는 현재 선출시스템에 문제가 크지 않나...도저히 현재 선거시스템으로는 격이 있고, 도량있는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는데 결정적 패착이 생기고 그런 경우에 국가나 국민이 받을 상처가 회복이 어려울 정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선의 과거시험처럼, 현재 행정고시 처럼, 그것보다 더 어려운 고시제도를 만들고, 해당 고시를 패스못하는 호모 사피엔스 들에게는 국회의원 이상의 선출직공무원 선거에 나오지 못하도록 제한을 해서라도 이러한 패착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구조]가 바껴야 하지 않나..생각합니다.
@나는 전설이다참 어렵습니다. 큰 지도자들은 자질, 인성, 학문, 통찰력 등에서 골고루 범인들 보다는 특별한 면이 있어야 한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부터 정치에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고, 그 자질이 수십년 검증이 되는 시스템 구조가 설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인성이 매우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때로는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고, 외교, 국내 이권문제 정리를 위해서 차가운 냉혈한으로도 변할 수 있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학자가 가진 장점과 똥통에서 구르는 정치꾼들이 가지는 장점을 모두 가지는 동시에 학자가 가진 단점과 정치꾼들이 가진 단점을 극복하는 리더는 장기적인 틀로 육성되어져야한다..생각합니다.
@돌아온좀마니이명박, 박근혜를 한 국가의 지도자로 연이어 10년의 리더쉽을 이양한 시스템이 얼마나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하는지...우매한 국민을 탓하는 것 이전에 국가의 운명을 위험하게 만드는 현재 정치제도가 과연 적합한지를 ...그 틀이 우리에게 맞는 것인가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하는 거죠. 경국대전을 국가 헌법으로 정도전이 설계한 조선이 500년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그 숨은 힘은, 그나마 ...리더들, 학자들을 선발하는 시스템이 작동한 힘도 있었지 않았나...대한제국이 일제에 패망한이후 임시정부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는 이제 겨우 100년입니다. 앞으로 500년 이상 대한민국이 갈수 있다 누가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첫댓글 15. 이 모든걸 덮으려고 개헌연기 모락모락 피움...
누가 보아도 그런데 아니라고 우기니 참 ㅡ참 ㅡ참ㅡ이죠
조선일보와 청와대에서 일전이 있었고, 조선일보가 잠시 짜져있었는데...그때 당시..세월호 7시간 ..역린의 카드를 만지작...만지작...하다가 말았다는 풍문이 들렸습니다. 결국, 그 7시간 카드는 아직 빼들지도 않았죠....대체로 그 7시간은 조선일보에서 조차 꺼내기가 위험할 만큼의 뭔가가 있다는 반증이겠죠...그래도 결국, 순실게이트로 울나라 언론들이 오랜만에 국론분열 없이 하나되는 모습이네요.....
더불어..저는 참 궁금한 것이 있어요. 조선일보는 일찍이 쫄보 김무성이 집안이라 그네 보다는 MS를 우회지원하는 차원으로 이해를 합니다. 즉 MS를 위해서 그 외의 대권잠룡이나, 이번 처럼 대통령도 직.간접으로 건드리며 MS에 자연 유리하도록 작업을 한다고 본다면...저는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요..JTBC....제가 볼땐 JTBC 가 유독 집착하듯이 건드리는 대선잠룡이 반기문이더라구요...무엇때문인지...홍씨 집안이랑 반기문이랑 악연이라도 있는지...UN총장 후보에 홍씨집안의 누구와 반기문과 경합이 있었다던데..그것때문인지...또 JTBC는 누구의 편에 서있는지...궁금하네요
노무현때 홍석조인가 jtbc사장을 원래 시키기로 했는데 낙마해서 어부지리 했다는 말이 있읍니다 일반인에겐 누가되든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서 패스 햇지만 홍씨집안이랑 삼성이랑 사돈이라서 밀다가 비리로 낙마
7시간은 서로에게 핵무기인데 조심 하겠죠 최후의 수단이죠
자리에 안 맞는 사람이 그 자리에 있는 것 자체가 최악의 악덕입니다.
대통령 같은 높은 자리일수록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꼭 세대를 초월하도록 똑똑하거나, 모든 이들 위에 올라설 정도로 선견지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안 그래도 훌륭한 사람들이 나라를 잘 운영합니다. 허나 최소한 대통령은 자기 주관을 가지고, 자기 일을 하고, 자기 말을 하고, 자기 글을 쓰는 사람이어야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동네 이장 선거까지만, 1인1표의 현 선거시스템으로 선출하고, 국회의원 부터 대통령 까지 큰 정치인들을 선출하는 시스템에서는 현재 선출시스템에 문제가 크지 않나...도저히 현재 선거시스템으로는 격이 있고, 도량있는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는데 결정적 패착이 생기고 그런 경우에 국가나 국민이 받을 상처가 회복이 어려울 정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선의 과거시험처럼, 현재 행정고시 처럼, 그것보다 더 어려운 고시제도를 만들고, 해당 고시를 패스못하는 호모 사피엔스 들에게는 국회의원 이상의 선출직공무원 선거에 나오지 못하도록 제한을 해서라도 이러한 패착을 막아야 하지 않을까...[구조]가 바껴야 하지 않나..생각합니다.
@돌아온좀마니 교육이 인성을 먼저 가르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전설이다 참 어렵습니다. 큰 지도자들은 자질, 인성, 학문, 통찰력 등에서 골고루 범인들 보다는 특별한 면이 있어야 한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젊은 시절부터 정치에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하고, 그 자질이 수십년 검증이 되는 시스템 구조가 설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인성이 매우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때로는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고, 외교, 국내 이권문제 정리를 위해서 차가운 냉혈한으로도 변할 수 있는 융통성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학자가 가진 장점과 똥통에서 구르는 정치꾼들이 가지는 장점을 모두 가지는 동시에 학자가 가진 단점과 정치꾼들이 가진 단점을 극복하는 리더는 장기적인 틀로 육성되어져야한다..생각합니다.
@돌아온좀마니 이명박, 박근혜를 한 국가의 지도자로 연이어 10년의 리더쉽을 이양한 시스템이 얼마나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하는지...우매한 국민을 탓하는 것 이전에 국가의 운명을 위험하게 만드는 현재 정치제도가 과연 적합한지를 ...그 틀이 우리에게 맞는 것인가에 대해 의구심을 표시하는 거죠. 경국대전을 국가 헌법으로 정도전이 설계한 조선이 500년을 유지할 수 있었던 그 숨은 힘은, 그나마 ...리더들, 학자들을 선발하는 시스템이 작동한 힘도 있었지 않았나...대한제국이 일제에 패망한이후 임시정부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는 이제 겨우 100년입니다. 앞으로 500년 이상 대한민국이 갈수 있다 누가 확신할 수 있겠습니까.
@돌아온좀마니 정당떼고서 요즘 티비서 나오는 방송처럼 100일간 대통령 연습생으로 미션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국민은 티비로 그들을 평가하고요
@돌아온좀마니 쪽지 보아주세요
시간 돈이 많이 들더라도 교육으로 바꾸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삼국지를 다시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유비,관우, 장비, 조조, 제갈량 등 수많은 영웅호걸이 나오지만
누가 삼국을 통일했게요? ㅅㅁㅇ
조조가 통일했지만
사마가문에게 먹혔죠
국가기강을 일개의 아줌마가 난장판을 만들엇군요.
그래서 답답합니다
이런 된장! 어쩐지 구리더라
아직 드러나지 못한게 더 많겧죠
모르지만 너무 부끄럽네요 ...
온국민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