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Loveyou원출처 도탁스인데 원글 삭제돼서 스크랩 안됨
문제 1은 5명을 살리고 1명만 죽도록 선로를 바꾼다는 대답이 90%문제 2는 5명이 죽더라도 1명을 밀 수 없다는 대답이 90%내가 행동함으로써 안 죽을 사람이 죽게 되는건 문제 1도 똑같은데문제1에선 선로 바꾼다는 사람이 90%나 된다는게 신기함 ㄷㄷㄷ참고로 이거 트롤리 딜레마라고 핵유명한 심리 실험임작성자 밀겠다느니 그러지 마셈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Loveyou
오 이유가 궁금하다!! 알려줄수있어?
그냥 아무것도 안 하긔
둘다 놔둘래,, 원래 진행방향대로 내가 뭘 해도 안해도 누군가가 죽어야한다면 걍 자연의 섭리에 맡길게
성별이.어케되나요?
오 그러네 나도 2는 못떨어트릴듯.. 선로에 묶여있지 않다는 점에서 너무 이런 사고에 휘말릴 일이 0%였던 사람을 내 손으로 민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할거같아
둘다 안해생명의 가치는 내 기준에 따라 이리저리 선택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
1번은 간접적이라 사람 하나를 죽이는 느낌보단 사람 5명을 살리는 선택을 내린 것 같은데, 2번은 걍 사람 한명을 내가 직접적으로 죽이는 느낌. 그리고 1번엔 둘 다 묶여있어서 걍 누군가 대령한 선택지들같은데, 2번에선 내 옆 사람인 게 뭔가 선택지 외 실존하는 인물을 내가 스스로 죽이기로 판단한 느낌임.
2번이 1번보다 살인에 대해 훨씬 직접적이고 주체적이라 저런 결과가 나오는 게 당연한 것 같음.
난 아무것도 하지 않을것임
오 이유가 궁금하다!! 알려줄수있어?
그냥 아무것도 안 하긔
둘다 놔둘래,, 원래 진행방향대로 내가 뭘 해도 안해도 누군가가 죽어야한다면 걍 자연의 섭리에 맡길게
성별이.어케되나요?
오 그러네 나도 2는 못떨어트릴듯.. 선로에 묶여있지 않다는 점에서 너무 이런 사고에 휘말릴 일이 0%였던 사람을 내 손으로 민다는 생각이 들어서 못할거같아
둘다 안해
생명의 가치는 내 기준에 따라 이리저리 선택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
1번은 간접적이라 사람 하나를 죽이는 느낌보단 사람 5명을 살리는 선택을 내린 것 같은데, 2번은 걍 사람 한명을 내가 직접적으로 죽이는 느낌. 그리고 1번엔 둘 다 묶여있어서 걍 누군가 대령한 선택지들같은데, 2번에선 내 옆 사람인 게 뭔가 선택지 외 실존하는 인물을 내가 스스로 죽이기로 판단한 느낌임.
2번이 1번보다 살인에 대해 훨씬 직접적이고 주체적이라 저런 결과가 나오는 게 당연한 것 같음.
난 아무것도 하지 않을것임